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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 습관이 되지 않게 - 대화가 풀리고 관계가 편안해지는 불안 다루기 연습
엘런 헨드릭슨 지음, 임현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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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평상시에 걱정이 많아 불안을 친구 삼아 지내보려고
생각에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모든게 완벽 해야 한다는 압박에 늘 높은 기준으로
나를 몰아 붙이는 삶은 힘들었어요. 그래서 올한해는 있는 그대로의 나도 괜찮다고 받아 들기로 했습니다.

이런 내 모습이 이 책에서 많은 사람들이 겪는 사회 불안이었다. 높은 기준을 가진 내면 비판자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고 늘 긴장하고 걱정했다.

약 3초 정도 더 걸리는 것뿐이지만, 그 짧은 순간이 우리가 세상과 타인의 의도를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거대한 차이를 가져온다. 삶은 흔히 말하듯 사소한 것들에 달려 있으니까 말이다
P.87

타인의 비난을 상상하며 자기 세계에 갇혀 있거나 자기 검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기분은 그리 좋지 않다.
… 내가 만들어낸 ‘심지어 사실도 아닌’ 비판의 세상으로 스스로를 밀어 넣고 있었다. 그곳에 존재하는 좋은 사람들의 모습을 다 놓치고 있었다.
P.99-100

내면의 비판자는 강력하고 전능한 존재가 아니라
[오즈의 마법사]에서 커튼 뒤에 숨어 있는, 그리 대단히지도 강략히지 않은 인간적인 존재에 더 가깝다.
의도는 좋지만, 결점도 있고 실수도 한다.
게다가 우리가 충분하지 않다는 그의 주장은 틴탕하지 않을뿐더라 전부 왜곡된 것이다.
P.118

진정한 자신이 되기를 방해하는 구조와 자신이라는 궁극의 역할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는 구조의 차이는 바로 이것이다. 역할은 타인이 아니라 자기 내면으로부터 나와야한다.
P.172


그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은 내가 불안해 하는 게 실제로 그만큼 내 삶의 위협적이지 않다는 걸 깨닫는 것 부터 시작된다.



불안을 극복하는 것은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것과 같아서 처음에는 기분이 나쁘지만 시간이 지나고 온도에 적응하면 기분이 나아질거라고 말이다.
P.204

여기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보일 것 같다고 ’생각‘ 하는 모습과 ‘실제’ 모습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마음속 상상과 유령의 집 거울은 왜곡되어 있다. 그러니 내가 어떻게 보일지 불안한 마음에 묻지말고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라
P.246

간혹 무례한 말을 들을 수 있지만 그건 내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문제다. 비판받았다고 해서 비판하는 사람의 판단이 꼭 옳다는 뜻은 아니다.
P.256


불안을 겪으면서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많이 놓치고 있었다. 특히 아이가 주는 행복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혼만 냈던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었다.


결국 가장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그 순간을 놓치게 된다. 바로 지금 누리는 시간 말이다.
p.272

사회 불안을 겪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회성이 아니다. 다만 위축 되지 않으면 된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움츠러 들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미 알고 있다. 실험 참가자를 그랬던 것처럼 역할극을 하라. 자신에게 임무를 기꺼이 평범해지는 임무를 주어라 실제로 그렇게 될 때까지 그런 척 하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전 행동을 멈추고 향수도 치워 버리자.
P.294

이상하지만 친구를 사귀기 위해 처음부터 ‘바로 그’ 사람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 보다는 시간이 흐르면서 주변에 누군가가 ‘바로 그’사람이 된다.
P.309

사람들은 친구에게서 능력과 자신감을 바라는 게 아니라, 그저 따뜻함을 바란다.
데이비드 모스코비치 박사는 이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다정하고 따뜻하고 호기심을 키우려고 노력 하면 다른 모든 것 즉 인간 이기에 누구나 갖고 있을 수밖에 없는과 기별과 어색한 행동들은 다른 사람에게 훨씬 덜 중요 해진다.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P.330

”사회 불안은 나를 성장 시켰다. 진실을 꿰뚫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간디
P.340

가끔은 마음 속 불안이 커져 힘들 때도 있겠지만,
이 책에서 얘기 해준 대로 정말 그게 일어날 일인지
한번 더 생각해보려 한다. 덕분에 올 한해의
목표를 잘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나와 같이 사회적 불안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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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초등 경제질문 100 - 문해력 사고력 표현력을 한번에
매일경제아카데미 지음 / 매경주니어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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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 3>에 출연한 김상욱 교수는 리처드 파인만의 유명한 원칙을 빌려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설명할 수 있어야 진짜 이해하는 것'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 명쾌한 통찰이 인상 깊게 남아있던 차에, 본질을 가장 쉽게 풀어냈다는 이 책을 주저 없이 집어 들게 되었습니다.

카테고리 별로 사회전반적인 경제를 관찰할 수 있고,
그동안 어렴풋이 알던 개념들도 쉽게 읽혔습니다.

하루 하나의 주제로 생활에 밀접한 설명,
어려운 용어를 한번 더 설명해주고
이해를 돕는 문제와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되어요~
읽기 첫날은 손으로 쓰며 정리도 해보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부모님과 함께 매일 이야기하면서
공부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내용이었어요.

흔히 경제 도서 하면 어디에 투자해야하는지를 생각하는데 이 책은 세상 곳곳에 숨겨진 경제 개념을 설명해주고, 우리가 생각할 방향들을 제시 해줘요.

요즘 많이 생기는 무인 상점은 시장으로 불릴 수 있는지, 아웃소싱을 많이 하는데 AI가 생기면서 그들을 어떻게 이용해야할 지 등 실생활에서 생각해 보아야 할 내용들도 있었습니다.

저처럼 경제가 어려운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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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건강 습관의 기술 - 당신의 수면·운동·식사를 바꾸는 17가지 건강 자동화 시스템
어맨사 임버 지음, 장혜인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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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행동과학자이자 본인의 경험담과 함께
바꿔가는 건강 습관으로 인한 변화들!
이 책을 읽으면서 습관을 들일 때 조금은 느슨하게 해나가야한다는 것, 작은 행동이 삶의 나비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배웠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습관을 알려주는 책이라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한번씩 꺼내 보고 싶네요.
2026년에도 좀더 건강해보이기가 아닌 '건강해지는' 나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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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행동과학자이자 본인의 경험담과 함께
바꿔가는 건강 습관으로 인한 변화들!
이 책을 읽으면서 습관을 들일 때 조금은 느슨하게 해나가야한다는 것, 작은 행동이 삶의 나비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배웠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습관을 알려주는 책이라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한번씩 꺼내 보고 싶네요.
2026년에도 좀더 건강해보이기가 아닌 '건강해지는' 나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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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골동품 상점
허아른 지음 / 팩토리나인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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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물건과의 기묘한 연결고리, '기이한 골동품점'
신비로운 옥비녀를 지닌 주인이 손님들에게
골동품들의 숨겨진 사연을 풀어놓으며,
그 물건에 대한 묘한 애착과 함께
기묘한 연결고리를 만들어냅니다.

👻 '공포'보다는 '기묘함'이 스며드는 분위기
책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강렬한 '공포' 라기보다는,
마치 오래된 한옥의 장롱 속에서 발견된 물건처럼
잔잔하게 스며드는 기묘함에 가깝습니다.
특히, 물건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은
단순히 표면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그 숨겨진 이면에 있는 사연을 촘촘하게 재구성하여 더욱 몰입하게 되었어요.


​📌 기억에 남는 문장: 물건이 주인을 바꾼다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바로 이것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물건의 주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인간 사회에서의 소유권과 관계없이
물건이 주인을 바꾸기도 한다.
(중략) 물건과 관계를 맺은 것 만으로, 약하든 강하든 상호작용이 끝없이 일어난다."
<기이한 골동품 상점> 中
이 문구를 본 저는 한 대 얻어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우리가 물건을 고르고 소유한다고 믿는 것과 달리,
실은 물건이 되레 나를 길들이는 기묘한 관계 속에
놓여 있었던 거죠.
​
소유라는 개념 자체를 근본적으로 뒤흔들며,
이 책이 단순한 미스터리 소설을 넘어선 깊은 성찰을 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아쉬움과 중독성, 그 모순적인 매력
솔직히 말해, 책을 읽는 중에도, 읽고 나서도 왠지 모를 찜찜함과 씁쓸함이 남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이 이 책의 아이러니한 매력입니다.
마치 금기를 건드린 듯한 그 느낌 때문인지
다음 편을 어떻게 풀어갔을 지 궁금해
다시 열어보게 됩니다.
이런 기묘함과 숨겨진 사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기이한 골동품점'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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