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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엄마표 영어 - 초등영어부터 입시영어까지 꽉 잡는 ㅣ 바른 교육 시리즈 29
오현주 외 지음 / 서사원 / 2023년 5월
평점 :
엄마표 영어에 진심인 1인 입니다.
사교육을 하지 않고 영어를 꾸준히 하면서 또 입시든 영어필요성도 느끼며 아이와 지치지 않고 하려하다 보니 영어를 잘 못하는 엄마이니 엄마표 영어에 관련된 책을 주기적으로 읽으며 정신도 다지고 정보도 얻으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11살 초 4인 첫째와 7살 둘째 이제 둘 모두 영어도 신경써야 하는데 또 접근 방법도 달라야 하니 첫째때 어떻게 했는지 잘 기억도 안나고, 둘째는 아직 한글도 못 뗀 상태라 이래 저래 멘붕이였는데 천천히 책을 보며 계획을 세워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책의 목차도 공부 순서대로 되어 있어서 지금 당장 필요한 둘째의 영어 동요나, 알파벳, 파닉스를 살펴보고 첫째의 리더스와 챕터북 파트를 보며 참고하며 엄마표 영어에 자신감을 얻으려 합니다.
아이의 가능성을 믿어주는 엄마 코치가 되자
엄마 영어 코치 3계명
19쪽 나는 아이를 사랑으로 대하고, 영어로 아이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한글도 그렇고 엄마표로 하면 자꾸 조바심이 들고 답답해서 인지 사랑으로 대하기가 어찌나 힘든지, 그리고 자꾸 평가나 아는지 꼬치꼬치 묻게 되는데 잘 기억하고 영어를 진행해야 겠습니다.
책의 tips! 부분을 보니 칭찬의 말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매번 3-4개의 표현만 했는데 보고 다양하게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2장 알파벳
61쪽 알파벳은 단순히 읽을 수 있다고 알파벳을 다 뗐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영어 학습의 기본인 알파벳을 제대로 익히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첫째 알파벳 하면서 굳이 책을 안사고 모료 사이트 적는 거 없나 열심히 찾았던 기억인데 이 책에서 그런 사이트등 많은 알짜 정보들이 많아서 참 좋아요.
나름 엄마표 영어를 하고 있던 1인 인지라 영어 그림책 읽기는 꾸준히 하고 있었습니다.
ort를 1단계부터 지금은 6단계 정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있는데 , 문제는 둘째가 그림체가 바꼈다면서 영 아주 듣기 싫어하면서 아이쿠 싶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참 재미나게 읽고 이야기 나누고 좋았는데,
2~7세추천 영어 그림책에 페파피그를 보고~영상으로만 접했는데, 아 ! 페파피크 시리즈 책을 읽어봐야지 싶어 도서관에서 1권 빌려왔습니다.^^
그리고 22년부터 개정되는 교육과정에 우리 둘째가 적용이 되네요. 멀리 고등학교 영어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도 참고 할 수 있습니다. 엄마표 영어로 엄마도 함께 성장하고 싶어 꾸준히 엄마표를 하려고 합니다.
아이에게 영어 기술이 아닌
삶에 대한 태도를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