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첨단과학 자율주행자동차

자율 주행 자동차 - 뉴 알파 프로젝트 ㅣ 와이즈만 첨단과학 4
권용찬 지음, 이영호 그림, 심현철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9년 3월

자율주행자동차

스스로 판단해서, 스스로 움직이는 미래형 자동차!

새로운 시대, 새로운 산업을 이끄는 원동력!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가 반드시 알아야할 최첨단 과학의 세계

영화에 등장하는 자동차 '알파'를 찾아 제5지구에서 날아온 대글과 루루

주인공 데이비드와 함께 진짜 자율 주행자동차, 뉴알파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이들의 계획에 방해하는 엑스라는 인물이 나타나고

곧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경악하는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미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자율주행자동차를

단순히 먼미래에 있을법한 이야기가 아닌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밌는 만화요소로 풀어낸

재미와 함께 과학적 지식제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학습적만화책이랍니다

이젠 옛날과 달리 만화책을 무조건 읽지 말아라 하는 시대가 아닌 만큼

아이들에게 이롭고 도움이 되는 학습적만화를 적절한 시기에 흡수 시켜주는것도 부모의 몫인것 같아요

현재 초등학교 4학년 2학년 두아이들이 와이즈만 첨단과학 자율주행 자동차 만화책을 읽고난뒤에

엄마아빠가 좀 더 편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나도 꼭 커서 자율주행자동차를 만들어야겠다고

그러면서 과학적으로 한걸음 더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만화책 사이사이에 자율주행 자동차의 구성요소와 인공지능과 빅 데이터,

자율 주행 자동차와 스마트 시티 등 21세기형 도시의 모습에서 자유자재로 사용되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모습이 너무 인상이 깊었고 아이들의 또다른 꿈과 희망을 준것 같아 너무 만족하는 책입니다

일기로 시작하는 술술 글쓰기

일기로 시작하는 술술 글쓰기
이향안 지음 / 다락원 / 2019년 3월

일기로 시작하는 술술 글쓰기

설명하는 글부터 편지, 시까지 일기 하나로 배우는 8가지 글쓰기 비법

글쓰기 도사 술술샘의 재미난 글스기 수업!

글쓰는 방법을 모르는 아이,

글쓰기가 싫고 짜증이 나는 아이!

그런 아이들 모두 모여라!

초등학교 4학년 2학년 두아이를 키우면서 옛날처럼 매일매일 일기를 쓰고 있지는 못하지만

일주일에 2~3번씩은 꼭 일기쓰기를 하고 있답니다

첫아이 초등학교 저학년때도 "엄마 일기는 어떻게 써?"하던 질문을

둘째녀석도 똑같은 질문을 하는 요즘 -

본격적으로 일기쓰기를 바탕으로 글쓰는 방법과 요령을 알려주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 글을 쓸때는 막연하게 어렵기만 하던 글쓰기가

내 마음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인 글을 표현하는것인데도

모든 아이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건 아직 어려서 글을 많이 못써보았기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고

어른인 나또한 이렇게 블로그에 내 생각을 100% 옮겨적는다는게 쉽지 않기에

아이들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요

그래서 아이들 눈높이에서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밌게 표현된 글쓰기 책을 통해

글쓰는 방법을 익혀보는게 최선의 방법인것 같아요

<일기로 시작하는 술술 글쓰기> 이 책을 보는순간

두아이가 쉽고 재밌게 받아들이기 딱 좋은것 같아 반갑더라구요

오늘하루는 어땠는지 일기형식에서 부터 시작해서

사실을 그대로 표현해보는 설명하는 글, 내 의견을 내세워보는 주장하는 글,

어떤 기분을 느꼈는지 감상문과 함께 차근차근 정리해보는 계획하는 글,

그리고 알려주고 싶은것이 있을때 소개하는 글과 함께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때 쓰는 편지와 짧은 글 속에 깊은 뜻이 담긴 시까지

정말 초등학생이라면, 처음 글쓰는 방법을 익히는 아이들이라면

알아야하는 다양한 방법이 한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져있어요

무엇보다 지루하고 어렵기만한 설명글형식이 아니라

재밌는 만화형식의 그림과 딱딱 이해하기 쉬운 설명문이

아이들이 글쓰는 방법과 요령을 익히고 받아들이기에 딱 좋은것 같아요

하루10분 초등한자따라쓰기 8급~6급

하루 10분 초등 한자 따라쓰기 (300자, 8급~6급) - 공부는 습관이다! / 필수한자 300자 포스터 (책속부록) ㅣ 하루 10분 따라쓰기
김태현.오픈북 편집부 지음 / 오픈북 / 2018년 3월

<하루10분 초등한자따라쓰기 8급~6급>

두살 터울의 누나가 한자공부를 할때마다 옆에서 구경하며 관심보이기 시작한 한자를 자연스레 어깨너머로 보고 배운게 있다보니

자연스레 한자에 관심이 생겼고 7살에 한국어문회 7급 자격증까지 엄마표한자로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었답니다

한자공부를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아이 나이와 상관없이 아이가 한자에 흥미가 있고 한자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그 적기 시기에 적정하게 엄마가 이끌어주면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연스레 한자를 익힐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생활속에서 틈틈히 한자카드를 노출시키면서

한자교재를 이용해서 한자쓰면서 한자를 익히고 있어요

한자7급에 비해 한자6급 자격증은 한자쓰기 150자가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단기간 한자를 익혀서 시험에 도전하기보다는 긴 시간 마음의 여유를 갖고

8급 한자부터 시작해서 7급 한자까지 한자쓰기에 중점으로 다시한번 더 다진후

6급 한자급수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하루10분 초등한자따라쓰기 8급~6급>교재와 함께

매일 한장씩 재밌게 한자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한자 급수 8급~6급까지 책한권으로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으며

8급, 7급, 6급 한자를 따로 모아놓아서 한눈에 보기도 편하고 쉽게 찾을수 있어요

매일 한장씩 한자를 따라쓰고

일주일에 한번씩 그 주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줄잇기, 채워쓰기와 같은 쉬운형식으로 부담없이 복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하루10분 초등한자따라쓰기 8급~6급> 교재와 함께 아침5분 사자성어 논술교재도 있답니다

보기만해도 깜찍한 사이즈의 교재랍니다

주로 사자성어 위주의 한자 문제집으로 아이들에게 사자성어를 따라 가르쳐본적도 없고 교재도 이번에 처음 보여주게 되었어요

현재 저희집 두아이들이 한자자격증 6급과 5급을 준비중이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트래블러를 위한 여행영어의 모든것 :: 여행영어 가이드북

여행영어 가이드북 - 45개국 여행자 차성희가 알려주는 트래블러를 위한 여행영어의 모든 것 (원어민 MP3 + 팟캐스트 음성강의 무료 제공)
차성희 지음 / C&K English(씨앤케이잉글리쉬) / 2017년 7월

영어공부의 끝은 왕도가 없듯이 어른이 되어서도 늘 영어공부를 해야지 하고 다짐을 해요

특히나 초등학교 3학년 딸와 1학년 아들과 함께 엄마표영어공부를 하면서

일상생활속에서 영어를 노출하며 함께 영어책을 읽다보니

정작 엄마가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영어공부는 늘 뒷전으로 미루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아이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늘 아쉬웠던게 여행영어공부였어요 ㅠ.ㅠ

막상 머리에서 어떤말을 해야지 생각하면서도 막상 입밖으로 표현한다는게

뒤죽박죽 늘 엉망인 영어만 줄줄줄...

그래서 올해 2019년에는 해외여행가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행영어공부하는게 목표이자 다짐이기에 차근차근 하나씩 열심히 해보려구요

그런 저의 눈에 띈 여행영어가이드북책 -

아흑~ 정말이지 제게 딱 필요했던 한권의 여행영어책이기에 더없이 반갑고 좋더라구요

45개국 여행자 차성희가 알려주는 트래블러를 위한 여행영의 모든것

작가 차성희씨는 여행과 영어를 좋아하면서 토익 110회 이상 990만점 차성희가 쓴 토익책도 발간하셨더라구요

개인 블로그도 있길래 열심히 정독해보려고 합니다

여행영어 가이드북 책을 읽는내내 작가님이 여행에서 찍으신 세계여러나의 사진들만 보아도

볼거리가 많아서 기분이 좋았고 해외여행의 시작인 공항에서부터 시작해서 비행기내 또는 입국 심사장에서 사용하는

꼭 필요한 영어들로 쭉 나열이 되어 있고 여행가서 대중교통이용할때, 호텔 숙소에서, 맛집탐방시,

길을 읽고 길을 찾을때, 벼룩시장에서 물건 사고 계산할때 등 실제 해회여행을 해보신분이라도 누구나다 공감할 수 있는

작고 세심한 부분까지 너무 잘 표현되어 있어서 책읽는내내 흥분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동안 해외여행에서 막혀서 답답했던 부분들이 속 시원하게 해결된 기분이구요

또 쉬운 생활영어로 풀어놓으셔서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이 책 한권만 있으면 당장이라도 아이들데리고 해외여행 갈 수 있을만큼 든든하네요

한국사그림책 :: 모두의 집이 된 경복궁

모두의 집이 된 경복궁 ㅣ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14
정혜원 지음, 정경아 그림 / 개암나무 / 2018년 12월

한참 한국사에 관심을 가지면서 한국사 관련책을 많이 읽고 있는

10살 딸아이와 함께 읽은 책이에요 -

한국사 만화책도 많이 읽고 있지만 이렇게 한국사 관련 그림책은

아이가 유독 더 좋아하기도 한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부터 사회과목이 등장했고 이제 곧 4학년이 올라가고

본격적으로 한국사 공부가 시작되는 5학년이 되기전,

올해 일년동안 한국사책을 좀 더 집중해서 읽어야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역사를 처음 만나는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게 시선을 사로잡는 그림과

아이들의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가 지루한 역사스토리가 아닌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우리 역사의 상징물인 경복궁의 긴긴 역사 스토리를 아주 재밌고 쉽게 받아들이기 좋은것 같아요

또 그림의 마지막 부분에는 단순히 역사스토리에만 그치지 않고 경복궁이 들려주는 조선 왕조 이야기와

조선시대의 궁궐을 요모조모 살펴볼 수 있는 페이지까지 추가로 담아놓아서 역사의 흐름을 좀 더 깊이가 있게 알 수 있답니다

아이도 이 책을 읽고 너무 재밌있다고 좋아하고 따뜻한 봄날에 경복궁에 놀러가고 싶다고 하니 서울여행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 ^

경복궁이 들려주는 조선왕조 이야기

모두의 집이 된 경복궁

조선의 으뜸 궁궐, 경복궁

조선의 역사를 아로새기고

우리 모두의 집으로 거듭나다!

경복궁은 내게 조선의 기나긴 역사르르 들려주었어요

지난 600여 년의 기억을 조곤조곤 풀어 놓았지오

조선 왕조가 무너지고 난 뒤 경복궁은 더 이상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 되었어요

그렇다고 경복궁의 가치가 사라진 것은 아니랍니다

경복궁이 곧 조선의 역사이기 때문이에요

경복궁에 살았던 수많은 사람들의 발자취와 숨결이 궁궐 곳곳에 여전히 남아 있어요

경복궁이 제게 마지막으로 한 말이 있어요

그 말은 제가 여러분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답니다

"이제 경복궁은 우리 모두의 집이야. 햇살이 따사로운 봄날, 시원한 소나기가 지나간 여름, 단풍이 울긋불긋 물든 가을,

흰눈이 주춧돌 위에 소복이 쌓인 겨울, 언제든 놀러 오렴. 내가 조선의 역사를 들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