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해야지 날이 좋으니까 (꽃다발 에디션) - 삶과 사랑의 조각들을 엮은 감성 그림 에세이
규하나 지음 / 드림셀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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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야지
날이 좋으니까 💕



출 ㅡ 드림셀러
글 • 그림 ㅡ 규하나



💐 삶과 사랑의 조각들을 엮은 감성 그림 에세이
말하지 못한 진심을 꽃다발에 담아 건네는 감성 그림 에세이
꽃 한 송이보다 더 다정한, 문장으로 엮은 꽃다발 !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대신 전해주는 책
꽃다발 에디션





📙 선물같은 책이다.
글도 좋지만 그림에 빠져 든다.
편지지로 쓰고도 싶고,
실제 내가 만든 꽃다발에 포장지로도 쓰고 싶을 만큼
그림이 이쁘고 사랑스럽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잊고 산지가 오래다 보니,
글을 읽다 책멍했다.
내가 사랑한지가 언제더라?
내가 사랑 받은지가 또 언제더라?
살면서 잊었던 단어 '사랑'
사랑받는다는 건 한아름 꽃다발을 받는 것.
모든 중력이 사라지고 투명한 세상 속에서 상대만을 생각하게 된다고 한다.
생각해 본다.
진짜 그럴까?
사랑과 함께 꽃다뱔도 받으면
더 사랑받는 거지.




📒 플라워샵을 하는 나는 꽃다발을 사러 오는 사람들을 만난다.
사러 오는 사람들을 연령대로 보자면
20대는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정이 얼굴에 보이고,
30대는 반의무 같이 사러오고,
40대는 강제적인 의무,
50대와 60대는 잘 선물을 하지 않는다.
꽃을 받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받아 본 사람만 아는데,
줘야 받지 원. 😂

🤷🏼‍♀️ "여보세요들 !
근처 꽃집 가서 꽃 좀 사세요.
꽃과 책 너무 잘 어울리는데,
왜 둘 다 안 사나요?
아낄 걸 아끼세요.
꽃과 책은 아끼는 게 아니랍니다. "

꽃다발도 받으면 이쁘고 기분이 좋은데,
이렇듯 이쁜 말다발을 선물 받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읽는 내내 나에게 선물하는 글과 그림이었다.




📗 새로운 결심은 어제의 나와 작별하는 것.
나는 진격하네. 봄의 심장으로!
오늘 나는 새로운 결심을 했다.
어제의 나와 작별하고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나에게 위로를 주는 책.
나를 감싸주는 책.
내게 선물을 주는 책.
나의 슬픈 이야기와 걱정을 열심히 들어줘서 고마워.
가까운 지인들에게 고맙다고, 힘내라고 이 책을 꽃다발과 함께 선물하고 싶다.




📔 딸에게 그림을 보여주었더니,
한 마디한다.

"한 권 더 사 !
그래서 뜯어서 꽃다발에 한, 두 송이 포장해 봐."

명쾌한 답이다.
내가 마음에 드는 그림을 뜯어 포장해볼까 싶다.
색이 너무 사랑스럽고 그림도 너무 사랑스럽다.
연인에게,
친구에게,
가족에게 혹은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나에게 선물하고 픈 책.

"내 마음 속 저장" 📸



📌 12세 하을어린이 독서기록장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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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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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셀러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드림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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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옌 기담집 - 기기괴괴한 열한 가지 이야기
모옌 지음, 김택규 옮김 / 글항아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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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이상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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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꽃밭 무명이 손잡는 나무
신여랑 지음, 클로이 그림 / 씨드북(주)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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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꽃밭 무명이 👩🏻


출 ㅡ 씨드북
글 ㅡ 신여랑
그림 ㅡ 클로이




🏝️ 제주 4.3평화재단이 추천한 제주 4.3 어린이 문학
아름다운 풍경 곁에 자리한 제주4·3의 기억,
그리고 그 위에 피어난 이야기




📘 서천꽃밭에 관련된 책들이 좀 있다.
설화를 좋아하는지라 아이들책을 제법 읽었다.
서천꽃밭은 설화에도 신화에도 등장한다.
바리데기, 자청비, 할락궁이 . . .
서천꽃밭에서 일하는 동자들은 15세 이전에 세상을 떠난 어린이들이다.
이 책을 읽는데 분명 제주 4.3에 관한 이야기인 걸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왜 제주로 수학여행을 가려 했던 '세월호 4.16'이 또 생각이 나는지 울컥했다.
이름이 없는 '무명이' 소녀 이야기이나 부모를 잃은 세상을 잃은 세월호 아이들이 생각이 났다.
큰 대문자 E인 나는 그냥 읽으며 눈물이 났다.
무튼 여러모로 생각이 나게 한 것은 내 입장에서 아주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내 아이와 할 말이 많은 책이라 둘이서 실컷 이야기를 나누었다.
근현대사 동화를 즐겨 보는 하을모녀.




🪷 서천꽃밭에 있던 무명이는 왜 이승으로 오게 되었고, 자신의 이름을 왜 찾으려고 하는지 생각해 보자.
물건에도 이름이 있고 모든 것에는 이름이 있다.
그러나 이름이 없는 무명이.
이름이 없다는 것은 존재감이 없다고 여겨 질 수 있다.
무명이는 자신의 이름을 찾아 이승의 모험을 시작한다.




💮 서천꽃밭에는 이름이 없어 ‘무명이’라고 불리는 소녀가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무명이는 차사들의 대화를 엿듣게 됩니다.
자신을 알고 있는 ‘큰년이’가 아직 이승에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무명이는 '큰년이’를 만나러 이승으로 향합니다.
큰년이를 만나면 자신의 이름을, 자신의 존재를 알게 될 것 같아서요.
하지만 넓은 이승에서 큰년이를 어떻게 찾을까요?
무명이는 사람 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누구에게 도움은 받을 수 있긴 할까요?
큰년이를 찾아 자신의 이름을 알게 될까요?




🥀 무명이의 이야기에서 잊고 있던 또 잊혀졌던 것이 있는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역사 속에서 지워진 그들의 이름은 꼭 찾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잊지 맙시다.




🌷 마음당김꽂 냄새의 효능 🌷
첫째 의심하지 않는다.
둘째 시키는 대로 한다.
셋째 진심으로 위한다.

이 꽃이 나도 필요해. 🌷




📌 제주4·3은 1948년 4월 3일부터 약 7년 동안 당시 제주도민의 약 10%가 희생된 끔찍한 사건이다.
50여 년이 지난 2003년에서야 대한민국 정부가 ‘국가 공권력에 의한 대규모 민간인 희생’을 처음 인정한다.
그로부터 20여 년이 더 지났지만 제주4‧3은 아직도 온전히 이름을 붙이지 못한 채 ‘제주4·3’으로만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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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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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드북에서 도서 선물로 보내 주셔서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씨드북 #서천꽃밭무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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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새 모두를 위한 그림책 100
셰르스티 안네스다테르 스콤스볼 지음, 마리 칸스타 욘센 그림, 손화수 옮김 / 책빛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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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새 🐧



출 ㅡ 책빛
글 ㅡ 셰르스티 안네스다테르 스콤스볼
그림 ㅡ 마리 칸스타 욘센
옮김 ㅡ 손화수



📙 난 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두려움을 넘어 새로운 세계로!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성장 그림책

📒 '모두를 위한 그림책’ 100번째 그림책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작가 마리 칸스타 욘센 그림책




📚 100세 시대에 맞게 요즘 그림책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볼 수 있게 취저인 그림책을 출간한다.
글도 그림도 너무 사랑스러워, 또 보게 되는 매력이 있고, 소장 가치의 매력도 있다.
마리 칸스타 욘센의 그림은 매력이 있다.
[ 책빛 ] 에서 마리 칸스타 욘센의 그림책이 12권이나 나왔다.
얼마 전 < 다정이 > 도 잘 봤었는데, 이 책에서 잘 찾아보면 인어다정이를 만나 볼 수 있다.
색연필로 쓰윽 그릿듯한 그림에 물감 터치, 연필 사용을 한 그림들까지 이 책은 그림을 보는 매력이 크다.



❣️ 참고
< 수영새 > 는 뉴욕타임스 뉴욕공공도서관 최고의 어린이책에 선정된 < 잠을 자요 > 로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노르웨이 대표 작가 셰르스티 안네스다테르 스콤스볼과 마리 칸스타 욘센이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 엘라는 하늘을 날고 싶어 합니다.
바닷가를 거닐면서도 하늘을 바라 보고 상상을 하고 하죠.
그런 엘라에게 할머니가 말합니다.

"이제 수영을 배울 때가 되었구나."

🏖️ 엘라는 펭귄이에요.
그런데 바다를 무서워해 수영을 못한답니다.
못해서 못하는건지,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 두려워 못하는건지,
안 해 봐서 못하는건지 여튼 바다가 두려워요.
바닷속에는 상어, 해파리, 잠수함이랑 악어, 또 바다 괴물.
물속은 무서운 것들이 너무나 많아요.
그래도 할머니는 포기하지 않고 엘라에게 수영을 가르쳐 준답니다.
물속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엘라.
겁이 나지만 엘라 옆에는 할머니가 있어요.
눈에 물이 들어갈까 무섭고,
돌멩이처럼 물속에 가라앉을까 겁이 났지만,
그럴수록 할머니는 더 포기하지 않았어요.
그때 하늘에 글라이더가 날고 엘라는 자신이 나는 것처럼 마음이 편해지고 좋아졌어요.
앗 !
두둥실 엘라가 물 위에 떠 있네요.



🤿 이 번에는 팔튜브를 끼고 물 속에 있으니,
하늘에 헬리곱터가 보이는 군요.
"첨벙첨벙"
어느새 물과 친해졌어요.
놀다보니 배도 고프고 간식타임 후 물안경을 끼고 다시 물에 들어가 봅니다.
세상에나!
물 속 세상이 이렇다니.
스스로 잠수하는 법도 터득한 엘라.
소라, 성게, 새우, 물고기, 달팽이 친구들 다 만난답니다.
날은 저물어 가고, 할머니가 말을 하죠.

"네가 아주 용감해서 상을 주는 거야. 이제 넌 날 수 있을걸!"
"저기 끝에서 뛰어 보렴."

☁️ 엘라는 하늘로 뛸 수 있을까요?



🩱 곁에 있는 할머니의 도움으로 하나씩 배워 갑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언제나 두려움을 동반하죠.
어떨 때는 호기심보다 두려움이 더 클 때도 있어요.
그럴 때 옆에서 든든히 있어만 주어도 큰 힘이 난답니다.
무언가를 시작할 때 두려워 포기한다면,
하늘을 나는 법도 물 속에 들어가는 법도 절대 배울 수 없어요.
어떤 것이 두려울 때 우리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을 해도 되고요.
또 누군가가 두려워 한다면 다그치기 보다는 옆에서 믿고 기다려 주면 된답니다.
낯선 세계에 발을 딛은 엘라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옆에서 기다려 줄 할머니에게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엘라에게는 더 멋진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보는 모든 것이 멋지게 보일 거랍니다.



🧸 엘라덕분에 물이 참 무서운 저도 도전해 보렵니다.
제가 좋아하는 거 떠 올리면서요. 🎈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겁이 많은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이 세상을 살고 있는 모든 어른이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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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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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빛 서포터즈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 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책빛 #책빛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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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랑 돌이랑
곽민수 지음, 신진호 그림 / 이디X그로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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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랑 돌이랑 🐾🐕🐩🐾



출 ㅡ 이디그로
글 ㅡ 곽민수
그림 ㅡ 신진호




🐩🐕 봄이와 돌이의 따뜻하고 뭉클한 동행 이야기.
두 친구의 이야기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거에요.
눈이 보이지 않아도,
곁에 아무도 없어도,
그렇게 서로에게 가족이 되어주는 이야기.
그들의 이야기에서 반성하게 되고,
뭔가를 실천하고 싶어 집니다.
많은 봉사를 하며 산다고 자부했건만,
아직도 제게 보이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이 있네요.
동물 친구들이 인간 친구들보다 낫다고는
항상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들의 이야기가 또 이렇게 감동을 전해 주네요.



📗 그림책의 구성도 봄이와 돌이 둘의 비교 관점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봄아, 우리랑 같이 갈래?"

"잠깐만 기다려. 곧 올게."

누군가는 함께 산책을 가고, 누군가는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유기됩니다.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봄이는 그래도 세상이 밝기만 합니다.
반면 눈이 잘 보이는 돌이는 세상이 무섭기만 합니다.
봄이는 눈이 보이지 않아 혼란스럽고,
돌이는 낯선 세상에서 지쳐 힘이 듭니다.
누군가에게 발견된 지친 돌이는 낯선 곳으로 가게 됩니다.
지친 돌이를 치료해 줍니다.
때마침 봄이도 눈검사를 하러 병원에 왔어요.



🐾🐾 그렇게 둘은 만나게 되고,
컹컹 !
타닥 !

다칠 뻔한 봄이를 돌이가 챙겨 주면서
둘은 친구가 되어요.
함께 걷고
함께 달리고
함께 수영하고
함께하는 그 둘은 진정한 용감이들이랍니다.



🧸 '함께'의 가치를 알게 해 준 돌이와 봄이.
돌봄이네 하우스가 생기고 서로를 돌보며,
행복하게 지내게 되어요.
나의 단점이 상대에게 더 큰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도,
챙겨주는 걸 보면서 마음이 참 따뜻해졌답니다.



🎈 각박해진 세상 속에서 서로를 짓밟고 일어서는데,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서로를 챙기는 모습에서
돌이와 봄이가 너무 기특해숒
그들이 보여준 '같이의 가치'가 '함께의 가치'가
우리 모두에게도 너나할 것 없이 다 실천되면 좋겠어요.
사랑스러운 동물친구들 덕분에,
감사하며 더 베풀며 살아야 겠습니다.

🛍️ "고마워. 봄아 ! 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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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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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디그로에서 도서 선물로 주셔서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디그로 #이디그로출판사 #봄이랑돌이랑 #배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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