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와 왜일꽉 - 행복은 내가 정할래
서서히 심리스토리 지음, 정세경 옮김 / 스푼북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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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와 왜일꽉 🐈🦆



출 ㅡ 스푼북
글 • 그림 ㅡ 서서히 심리스토리
옮긴이 ㅡ 정세경



📒 내가 왜 사는가?
나는 왜 이런가?
이 책을 펼쳐 봐라.
고양이와 오리의 대화가 내가 살아 온 길, 앞으로 살아갈 길을 잘 일러준다.
나는 하는 뭔가를 멈추면 뒤쳐질 거라는 생각을 늘 갖고 살았다.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으로 내가 삶을 대하는 태도가 바뀔 수는 없겠지만, 곱씹어 생각해보고 바뀌려고 노력을 해 볼 것이다.
왜일꽉이 나이고 프로이트가 딸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는 뭐를 할 때 여유로우며 조급한 나를 챙긴다.
시대적인 차이를 운운하며 다그치지만, 사실 내 자존감이 높지 않다고 생각했다.
나는 살면서 자신감과 자존감은 비례한다고 생각했다.
자존감이 높으면 자신감이 높고, 자신감이 높으면 자존가이 높다고 말이다.
나는 그렇게 비례하며 살아 왔다.
그러나 내 아이를 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자존감과 자신감은 다른 것이다.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만 넘쳤던 모자란 내 얘기였던 것이다.



📙 어느 순간 나이가 들면서인지 남들 애기에 오르락내리락하면 기분은 나쁘나 신경을 껐다.
왜냐? 난 걔들과 생각이 다르니까.
그렇게 생각하니 삶이 편해졌다.
아니 그냥 신경을 안 쓰게 되었다.
다른 일에 그리고 나에게 집중과 몰입을 한 덕이라 생각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는 일도 없어지고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없어졌다.
20대 시절 '중요한 것'이 우선이라 생각했으나, 40대가 되어보니 내가 '좋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었고 소중한 것이었다.
만약 우리가 무엇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마주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행복할 수 없다.
용감해야만 그 행복도 누릴 수가 있다.
또 내게 어려운 일이 벌어진 건 내게 해결할 능력이 있어서다.
받아들이긴 힘든 건 없다.
모든 건 내 마음 먹기 나름.



📗 쉽게 사는 사람도 없다.
하지만 마음을 편히 가지고 자신을 더 사랑하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 자신을 소중히 다루며 아끼고 사랑하는 법을 알려 주는 책.
상대와의 관계에서도 자신에게서도 상처 받지 않게 해주는 책.
복잡한 감정이 정리되는 책.
마음이 아주 편해지는 책.
상처가 많은 어른이도 공부에 스트레스 많은 청소년도, 친구에게 스트레스가 많은 잼민이도 모두가 읽어 보면 좋은 책이다.
그래픽 노블 (만화책)이라 가독성 아주 좋다.
모두가 읽어 보고 행복지수 올라가길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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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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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푼북에서 도서 선물로 주셔서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푼북 #프로이트와왜일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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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내게 말했어 밝은미래 그림책 64
클레오 웨이드 지음, 루시 드 모예코트 그림, 김지은 옮김 / 밝은미래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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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내게 말했어



출 ㅡ 밝은 미래
글 ㅡ 클레오 웨이드
그림 ㅡ 루시 드 모예코트
옮김 ㅡ 김지은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밀레니얼 세대의 오프라 윈프리
클레오 웨이드가 전하는 휘망과 위로



📗 내가 생각한 내용이 딱 맞아 기분이 좋은 그림책.
길은 내가 개척하는 것이고, 어느 곳이든 내가 가는 곳이 길이다.
나는 늘 길과 나무가 같다고 생각했다.
내가 가는 곳이 길이고 길인데, 그 곳에는 나무가 항상 있다.
내게 항상 열려 있는 길과 나무.
길도 나무도 내게 바라는 것이 없다.
내가 가다 길을 잘못 찾아가면 또 다시 가고자 하는 길로 가면 되고, 가다가 힘들면 그 길에서 쉬어가도 아무도 뭐라 할 이 없다.
길은 그렇다.
내가 어떠한 것을 해도 그냥 다 아는 듯 나에게 내어 준다.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서 가면 되고, 길은 그렇게 만들어 졌다.
아무런 댓가없이 . . .



📒 아이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또 나타난 다른 길을 발견한다.
다른 길로 간다는 것이 살짝 겁이 날 법도 한데 아이는 그 길을 따라 걸어 간다.
길에게 아이는 물었다.
"나를 어디로 데려가려는 거니?"
길이 말했다.
"스스로 주인이 되어 찾아 봐."
"어떻게 시작하면 돼?"
"넌 이미 출발했는 걸."
이렇게 주거니 받거니 둘의 대화는 이어진다.
어디로 갈지도 자신이 정하고 무서운 곳으로 가게 되어도 용감하게 길을 찾고, 그렇게 길은 내 곁에 있다.
아니 내가 길인 셈이다.
두렵고, 해매이고, 외로워도 혼자가 아닌 늘 함께 하는 길.



📙 살면서 수많은 길들이 있다.
또 길이 없을 때도 있다.
불안하고 무섭고 힘들고 슬프고 외롭고 화도 나겠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 순간 길은 내가 만들어 간다.
선택의 갈림길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 길이 아니라면 갈림길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내가 가는 길을 만들어서 나가라.
혼자라고 생각할 때 비로소 나의 길을 만들거 갈 것이다.



📕 이 책은 두려워 하지말고 용기를 갖고 한 걸음 한 걸음 길에 나아가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희망을 잃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면 반드시 길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살아가다 보면 길이 없을 때도 있다.
반듯한 길이 아니더라도 갈 수 있는 길은 있으니, 정신 바짝 차리고 내 길을 찾아 나아가자.
하을아 !
우리는 각자의 길을 잘 찾아 가 보자.
너의 길과 나의 길이 갈라질 수 있겠지만, 결국 원하는 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거야.



📘이 책은 어른이에게 아주 추천합니다.
마음에 큰 짐을 내려 놓는 책이네요.
힘든 요즘 시기에 내 마음은 시원한 녹색 바람이 불어 오네요.
많은 이들이 읽어 보고 시원한 바람을 맞이 하면서 길을 찾길 바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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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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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미래에서 도서 선물로 보내 주셔서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밝은미래에서 간만에 반가운 그림책이네요. ❤️
늘 감사합니다. 🫶





#밝은미래 #밝은미래출판사 #길이내게말했어 #그림책추천 #신간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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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패트리샤 라이언 지음, 안나 마르그레테 키에르고르 그림, 김영선 옮김 / 재능출판(재능교육)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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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



출 ㅡ JEI 재능교육
글 ㅡ 패트리샤 라이언
그림 ㅡ 안나 마르그레테 키에르고르
옮김 ㅡ 김영선



📗 책 제목처럼 이 책의 작가도 80세, 노인이 되어서야 그림책을 쓰고 그리게 되었다.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었던건 우리 엄마가 생각이 나서였고, 하을이에게 할머니는 어떤 존재일지가 궁금해서였다.
나는 태어나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가 없었다.
어렸을 때 친구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댁에 간다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
왜냐고? 다녀오면 그 친구들에게는 용돈이 한가득이었다.
입학식과 졸업식에도 꼭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인 그 녀석들이 그저 부러웠다.
하을이는 할머니가 어릴 때부터 키우다보니 외할머니에 대한 애정이 컸다.
외할머니가 주양육자이다 보니 할머니를 작년에 요양원에 모실 때 그렇게 울었다.
자신은 커 가고 있고 할머니는 한없이 허리가 굽어지고, 기억도 사라지고, 말도 없어지는 모습을 보며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도 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가니 더 안전한 곳으로 모시기 잘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 그렇게 할머니란 존재는 아이에게 큰 존재였다가 어느새 약해진 존재.
누구나 다 나이가 들어가면 모습도 변하고, 성격도 변하고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은 나라는 사람이다.
내가 살아온 어떤 길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이고 늙어서도 내 자손들에게 나의 기억이 있는 한 부끄럽지 않게 살 것이다.
외적인 것이 변해 간다고 두려워 하지 말자.
자연스럽게 늙어 가는 것이니 그 또한 이해하고 받아 들이며 살아가자.
쉽지 않겠지만, 벌써 중년이란 것도 나는 받아 들이기 쉽지 않아 😂



📕 할머니는 예전보다 더 자주 웃고, 할머니의 옷들은 자꾸 커져만 갑니다.
'누가 보면 헝겊 인형인 줄 알겠네.'
할머니는 그저 웃습니다.
외모도 자꾸 바뀌어 가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그저 어색해서 웃습니다.
빗질도 잘 하지 않아요.
머리카락이 숭숭 빠져서요.
모자를 쓰려니 앗! 머리가 작아 졌는지 모자가 커졌답니다.
그런 할머니는 종종 뉴스에서 재난을 겪는 사람들을 보고 마음 아파하지요.
그런 사람들에게 늘 돈을 기부하며 할머니는 하루하루를 보낸답니다.
할머니가 좋아하는 일은요.
하루가 저물어 갈때 벤치에 앉아 뉘엇 뉘엇 지는 해를 바라 보는 거지요.



📒 할머니의 외형은 바뀔지 모르나, 할머니의 모든 것은 그대로 입니다.
할머니가 우리에게 모두에게 주는 사랑도 그대로고요.
할머니가 서서히 우리와 이별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첫 이별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는 슬프고 마음이 힘들 수 있어요.
이 책으로 할머니에 대해 좀 더 알게 되면 좋겠어요.
외혀미 변해도 할머니의 마음이 그대로인 걸 알면 좋겠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읽어 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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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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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I 재능교육에서 도서 선물로 보내 주셔서 하을 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JEI재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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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려 했는데 노란상상 그림책 129
오하나 지음 / 노란상상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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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려 했는데 🍎



출 ㅡ 노란상상
글 • 그림 ㅡ 오하나



📒 그림책을 보면서 진짜 그림이 아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내용보다 그림으로 모든 것을 이야기 해주니, 그림을 쉽고 잘 그리면 독자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사과'에 대해 표현하는 것이 입이 잘 떨어지지 않아요.
'고마움'에 대한 표현도 우리는 아주 인색하지요.
가족끼리도 이런 인사가 건너뛸 때가 많아요.
말하기 싢어서가 아니라 어색해서 그리고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부분을 설명하고 가르쳐 주기가 저도 참 어렵더라고요.
쉽게 말해 '인성교육'이죠.
이런 교육이 잘 된 친구들을 보면 우리는 흔히 '가정교육'을 잘 받았다고 표현합니다.
요즘 가정교육을 잘 받은 친구들 보기 쉽던가요?
제 눈에만 잘 안 보이는 건지 🤣



📙 우리가 하지 못하고 가르치지 못한 것들을 대신해주는 아주 좋은 게 있죠.
바로 '책'입니다.
책에서는 그 이상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어요.
이 책에서도 시작은 사소하게 시작을 하나, 점점점 커져 버리고 사소한 일이 결국은 자신에게 심장이 쿵쾅거리는 일로 바뀌게 된답니다.
사소한 문제가 생겼을 때, "미안해." 한마디로 끝날 일을 그 말을 못해서 일이 커져 버리면 "미안해."라는 말이 더더욱 나오지 않아요.
용기를 내서 "미안해."하고 말을 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잘 도와 준답니다.
사과하는 건 어렵지 않아요.
누구나 실수를 하는 법이니까요.
누구나 실수하면서 하루를 보낸답니다.



📗 지호는 잘 자란 선우의 강낭콩 화분을 구경하다가 그만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맙니다.
그 때, "미안해."요정이 나타났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지호는 선우에게 사과를 못했어요.
일부러 떨어뜨린 건 아닌데 옆에서 친구들이 한마디씩 입을 대니 선우는 속에 없는 나쁜 말까지 툭 내뱉습니다.
지호는 집에 돌아와서도 마음이 영 편하지 않아요.
자신의 찝찝한 기분도 너무 싫고요.
분명 지호는 사과를 해야하는 게 맞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왜 바로 "미안해."라는 말이 안 나온 걸까요?
시간이 지나고 지호는 계속 불편한 마음이 커지고, 결국 선우에게 "미안해"하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지호가 소심한 성격에 내성적인 친구라면 바로 말이 안 나올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지호가 용기를 내어 사과를 할 수 있게 격려를 해 주어야 해요.



📕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지호처럼 이런 친구가 있다면, 용기를 낼 수 있게 기다려주고 토닥토닥 이해해 주는 건 어떨까요?
시간이 필요하다면 기다려 주면 된답니다.
서로 이해하며 감사하며 즐겁게 지내 보길 바래 봅니다.
많은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요.
첫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유치원 친구들 완전 강력 추천해요.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요.
사과를 아주 잘 안하는 어른이에게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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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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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상상에서 항상 도서 선물로 보내 주셔서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노란상상 #노란상상그림책 #노란상상출판사 #사과하려했는데 #신간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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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카페는 오늘도 영업 중 책 읽는 샤미 61
정화영 지음, 뚱딴지 그림 / 이지북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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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카페는 오늘도 영업 중 👻



출 ㅡ 이지북
글 ㅡ 정화영
그림 ㅡ 뚱딴지




🏡 소원 맛집 🫧
산 사람도, 죽은 사람도 모두가 만족하는,
소원 맛집 귀신 카페에 어서 오세요! 🙌



📙 눈물이 또르르 나는 스토리였네.
첫 시작은 오싹하게, 중반부 재미있게, 결말은 나에게 눈물이 쏙.
역시 한국의 안데르센 작가답게 플룻의 구성이 찰지다.
하을이는 첫 날 바로 읽었다.
내게 말을 툭 던졌다.
👧🏻 ”엄마 또 울걸 ㅋ ㅋ ㅋ “
젠장.
또 울었다.
보더콜리 귀신의 등장과 보석함 열쇠와 급 할머니 귀신의 등장.
그런거 같은데 생각했는데 역시나 맞았고, 역시나 나는 눈물이 흘렀다.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읽을 귀신 소재 이야기.
하을이는 눈물도 없고 담력이 워낙 쎈 친구라 읽고는 자기도 귀신을 보고 싶다고 했다.
이런 직업도 가져 보고 싶다고 말을 했다.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12세 내 딸 😅



📒 귀신을 보게 되면 무섭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귀신을 보고 이야기 하고 귀신과 상담을 한다면?
아찔하다.
주인공 인주도 아찔했을 것이다.
분위기는 묘하게 따듯하게 흘러가고, 인주도 귀신고 소통하는 것에 자신도 위안을 얻는 듯 했다.
엄마의 부재를 새엄마가 채울 수 있을까?
사춘기인 인주는 귀신으로 하여금 자신을 찾아 간다.
귀신이 상담을 하러 왔는데, 되려 인주가 마음의 안식을 찾는 이야기.
집 앞 새로 생긴 ’귀신 카페‘는 인주에게 귀신과의 상담 아르바이트 자리를 내어 주며 이야기는 아주 재미있다.
저승 사장님도 귀신을 보는 사람.
인주는 자신과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게 반갑고 신기하고.



📗 첫 알바로 일하게 된 곳이 귀신 카페에 귀신을 상담하는 일이라니 믿기지는 않지만 인주는 출근을 하고.
찾아 오는 귀신들의 소원을 잘 해결해줄 수 있을까?
그들의 소원은 또 어떤 것들일까?
인주는 걱정 반 두려움 반이다.
첫 귀신의 등장.
살아있었을 때 부모님에게 칭찬을 한 번도 받지 못해, 칭찬 듣는 게 소원인 귀신.
아하하하.
첫 미션 클리어.
또 어릴 때부터 병원 생활을 하느라 친구와 제대로 놀아 본 적이 없는 귀신이 딱 세 번만 같이 놀자고 한다.
그것도 미션 클리어.
마지막 손님은 사람이 아닌 보더콜리.
마지막에 만난 손님으로 인해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뭔가 뭉클함을 느끼게 되고, 새엄마에 대한 마음도 열게 된다.



📕 귀신을 소재로 한 이야기지만,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누군가에게 위로를 건넬 수 있는 따듯한 이야기이다.
모든 일에는 용기도 필요하고 실천도 필요하고, 결과에 따라 좌절로 이어질 수도 있으나 후회하지 않게 진심으로 살아가기 바래 본다.
단박에 읽어지는 가독성이 좋은 책들.
재미 속에서 숨겨져 있는 교훈까지.
이런 국내 창작동화는 우리 정서에 너무 좋잖아. ❤️
책 좋아하는 초등친구들.
이 책 꼭 읽어 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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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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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북에서 도서 선물로 보내 주셔서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지북 #귀신카페는오늘도영업중 #국내창작동화 #초등추천도서 #초등책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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