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 보면 알지 - 호랑수박의 전설 웅진 모두의 그림책 74
이지은 지음 / 웅진주니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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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
(호랑수박의 전설)



출 ㅡ 웅진주니어
글•그림 ㅡ 이지은




👩🏻‍🎨 하을이가 좋아하는 이지은 작가님.
작년 도서전에서 사진도 같이 찍고, 싸인까지 받고 아이가 엄청 좋아했다.
연짝 3일을 도서전에 이지은 작가님에게 인사하러 간 하을이.
그림책을 어른인 나도 이렇게 좋아하는 데, 아이는 얼마나 좋아하겠냐.
귀엽지 사랑스럽지 재밌지 모든 요소를 다 갖춘 그림책.
게다가 글밥이 많이 없고 그림이 귀여워
글보다 그림이 크지. 😆


📚 이지은 작가님 시리즈 그림책들을 다 모았다.
< 팥빙수의 전설 >, < 친구의 전설 >, < 태양왕 수바 >에 이어 네 번째 전설, 여름에 딱 맞게 시원하게 으스스한 이야기이다.
으스스한 이야기인 데 할미와 호랭이 보면 그냥 웃음이 나온다.
볼 때 마다 너무 귀여운 캐릭터이다.
푹푹 찌는 더운 날
그것도
으스스한 숲 속에서
할머니와 눈 호랑이, 곰, 멧돼지, 사슴 등 여러 동물들이 "수우박, 수박, 수우우박"을 외며 동그레진 눈으로 좀비처럼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다.


🐯 눈 호랑이가 갑자기 뒤를 돌아 본다.
뭔가를 보았다.
"난 수박이 아니야. 날 먹으면 큰일이 벌어진다." 🍉
"먹어 보면 알지."
눈 호랑이가 먹어 버렸다.
스르르 스르르르
내가 수박이 된다아아아아.


🙀 좀비처럼 걸어가던 동물친구들이 수박냄새를 맡았다.
"맛있겠다."
꼬리까지 살랑 살랑 흔들며
"얘들아, 나 눈 호랑이야."
그러나
동물친구들은
"먹어 보면 알지!"
누군가가
수박으로 변한 눈 호랑이 들고 다다다다다다다따.


🫧 "팥 할멈, 고마워."
시원하게 물에 들어간 호랑 수박.
통통통.
"먹어 보면 알지."
"꺄아아아악"
와사삭. 🍉


📒 수박으로 변한 눈 호랑이는 먹힌 걸까요?
팔 할머니 그렇게 안 봤는데 너무 하자나.
뒷 이야기는 < 먹어 보면 알지 > 의 그날 밤 이야기 읽어 보심 자세히 알 수 있답니다.
여름에는 뭐니 뭐니 해도 수박철.
수박 하나로 모두가 대동단결 좀비사태.
먹으면 큰일이 벌어진다는 경고를 무시하고 먹었으니, 뒷감당은 하셔야지요.
눈 호랑이가 수박으로 변하는 이야기도 재미있고, 팥 할멈과 눈 호랑이의 케미도 너무 사랑스럽답니다.


👩‍💻 이지은 작가님만이 창작 가능한 이야기.
늘 나올 때마다 신선합니다.
귀여운 캐릭터에 매료되고, 신선한 아이디어에 또 한 번 매료되는 이지은 작가표 이야기.
읽는 잠시 나의 어린 시절 수박 먹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더운 여름 날 저녁에 돗자리 하나 들고, 수박 한 통들고 온 동네 어르신, 꼬맹이들 다 나와 나누어 먹던 시절.
빨간 부분을 남기고 먹었다고 등짝 스매싱 맞던 그 시절.
깨끗히 싹싹 긁어 먹어야 안 혼나던 시절.
과일이 무지 비싸 한 통 사면 우리 동네 파티하던 시절.
그 시절이 생각나 이 책이 저는 더 좋았답니다.


생각만 해도 즐거운 옛 시절.
요즘 친구들도 이런 추억이 있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책으로나마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래 봅니다.
더운 여름 < 먹어 보면 알지 > 읽으면서 시원하게 여름 나자고요.
나에게 추천, 너에게 추천, 모두에게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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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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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웅진 주니어에서 선물로 보내주셔서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웅진주니어 #웅진주니어그림책 #웅진주니어출판사 #이지은 #이지은작가 #이지은작가님 #먹어보면알지 #호랑수박의전설 #친구의전설 #팥빙수의전설 #태양왕수바 #그림책 #그림책리뷰 #그림책신간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추천그림책 #아이책 #아이책추천 #어린이책 #어린이책추천 #그림책서평 #책좋아하는하을모녀 #그림책좋아하는하을모녀 #책좋아하는플로리스트 #꽃태리 #하을이독서기록장 #하을이의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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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100일의 명화
이윤서 지음 / 더블:엔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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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분의 멋진 책. 일곱 번째 책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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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롱 카롱 마카롱 내책꽂이
이빛 지음, 이현정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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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롱 카롱 마카롱 🥯



출 ㅡ 크레용 하우스
글 ㅡ 이빛
그림 ㅡ 이현정


📒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선정작


🐯 '카롱 카롱 마카롱'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 아니 호랑이를 본 적이 있나요?
일할 준비 완료 카롱 카롱.
고양이가 마카롱을 먹어요.
근데 이 친구는 사실 무시무시한 호랑이랍니다.
어쩌다 고양이가 된 건지 사연 한 번 들어 보실래요?


🐅 이 호랑이는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에 나오는 주인공 호랑이에요.
엄마를 잡아 먹고 오누이까지 해하려 하자, 썩은 동앗줄에 결국 저승행.
자업자득이었으나, 염라대왕은 반성하며 살아라고 환생을 시킵니다.
것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로요.
옛 시대에서 현 시대로 바뀌는 설정도 재미가 있고, 전생의 엄마와 오누이를 찾아 반성 아닌 반성을 하며 돕는 과정도 너무 감동적이며 재미있답니다.
아마 전생에도 배가 고파 그랬지 심성이 나쁜 호랑이는 아니었나 봅니다.


🐈 엄마는 마카롱을 파는 샵을 운영하고, 오누이는 평범한 아이로 나와요.
오누이와 엄마를 어떻게 도울지 궁금하시죠?
우연한 만남으로 '카롱'으로 불리게 된 호랑이 아니 현실 고양이.
'카롱'이로 하여금 오누이는 친구들과의 우정이 더 돈독하게 되었고요.
장사가 안 되던 마카롱샵은 문전성시를 이루게 된답니다.
인기스타가 된 '카롱' 고양이.
이들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 아이들책은 읽다보면 진짜 밤새 읽을 수 있어요.
너무 재미가 있어 후딱 읽어지니 또 읽고 또 읽고.
그림책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창작동화.
이런 책들을 많이 읽으면 친구들의 어휘력도 늘고 문장 이해력이 상당히 늘어서 어떠한 긴 지문이 나와도 이해하기 쉽답니다.
국어 공부 따로 하지 않는 하을이는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어휘력이 풍부하더라고요.
재미있게 읽고 자연스레 국어 공부도 되는 창작동화.
초등학생 시절 많은 책들을 꼭 권하고 싶습니다.
중학교에 가면 아마 읽을 시간이 줄겠지요.
지금이라도 재미있는 책 꼭 많이 읽히게 해 주세요.
읽고 이야기 나누는 집들이 많아지길
책에 스며드는 집들이 많아지길
조심스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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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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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크레용하우스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채성모 #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크레용하우스 #카롱카롱마카롱 #창작동화 #국내창작동화 #동화 #해와달오누이 #초등저학년책 #초등저학년책추천 #초등저학년도서 #초등저학년도서추천 #아이책 #아이책소개 #아이책리뷰 #아이책추천 #어린이책 #어린이책추천 #어린이책리뷰 #책좋아하는하을모녀 #책좋아하는플로리스트 #꽃태리 #하을이의독서기록장 #하을이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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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척척 해결하는 두덕탐정사무소 명탐정 두덕 씨
김기정 지음, 송수혜 그림 / 미세기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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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척척 해결하는 두덕 탐정 사무소 🦫



출 ㅡ 미세기
지 ㅡ 김기정
그림 ㅡ 송수혜


📚 문체부, 학교 관계자, 협회 등 강력 추천 시리즈
다시 돌아온 두덕 탐정의 스핀오프 이야기




📘 읽는 내내 웃었다.
읽는 내내 재밌다.
이런 책은 친구들이 참 좋아하겠다.
하을이도 읽고서는 재밌다고 "귀신도둑 부분 꼭 자세히 봐봐! 진짜 재밌어!" 라고 말을 했다.
두덕 탐정은 어떻게 범인을 쏙 찾아 내고,
문제 해결을 잘 하는지.
너무 재밌게 읽어서 찾아보니 아이들책계에서는 이미 베스트 셀러.
시리즈로 전에 출간된 5권이 더 있자나. 😆
꼭 읽어 봐야지.
속 시원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보는 우리는 유쾌하고 통쾌하다.
추리 소설은 애나 어른이나 다 좋아하는 책.
재미있게 읽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즐거움을 찾길 바래 본다.


📒 손주를 찾아달라는 오소리 영감의 의뢰.
사진 한장으로 손주를 뚝딱 찾아 주는 두덕 탐정.
나도 "우와" 감탄사 연발.
수신인을 알 수 없는 편지의 주인 찾기.
편지 한 통으로 찍힌 직인으로 주인을 찾아 주는 기가 막힌 이야기.
오소리 영감의 손주가 찾아와 집 비밀 번호가 암호라며 적힌 종이를 내밀고 두덕 탐정은 기가 막히게 번호를 찾아 준다.
뭐든 척척 두덕 탐정.
귀신 도둑으로 부터 서류를 지켜라!
놀이공원에서 악어로부터 사람들을 구출해라!
거지가 될 뻔한 지지를 구해 주는 두더 탐정.
진짜 용하다 용해 💚
침입한 흔적이 없는 집에서 도둑맞은 목걸이 찾기.
"범인은 너야!"


📙 마지막 하이라이트.
귀신도둑과의 정면 승부이다.
자신의 발로 경찰서에 찾아온 귀신도둑.
단서만 남기고 7명의 용의자는 철창에 갖혀 있다.
7명 중 한 명이 귀신도둑이 맞다는 말인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하을이가 왜 재밌다고 했는지 알겠다요.
"찾았다. 범인 요놈!"
과연 7명 중 범인이 있었을까요?
재미있는 스토리 꼭 책으로 읽어 보세요.
추리하며 읽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빠르게 진행되는 이야기는 흥미진진하며, 단서를 보고 범인을 추리하는 과정 또한 재미있을 겁니다.
더운 여름 에어컨 밑에서 추리하며 시원하게 읽어 보세요.
더위가 싸악 가실 거에요.


😽 "두더 탐정! 나도 의뢰를 맡기고 싶네.
나에게도 방문 부탁함세."


👧🏻 하을이가 최근 본 중 제일 재미있었다고 말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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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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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미세기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채성모 #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미세기 #미세기출판사 #뭐든지척척해결하는두덕탐정사무소 #추리동화 #동화 #탐정 #창작동화 #동화 #국내창작동화 #아이책 #아이책추천 #어린이책 #어린이책추천 #아이책리뷰 #아이책소개 #초등저학년도서 #초등저학년도서추천 #초등저학년책 #초등저학년책추천 #책좋아하는하을모녀 #책좋아하는플로리스트 #꽃태리 #하을이의독서기록장 #하을이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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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유실물 보관소 다릿돌읽기
고정욱 지음, 이경석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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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유실물 보관소 🕯️



출 ㅡ 크레용하우스
글 ㅡ 고정욱
그림 ㅡ 이경석



🏆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후보로 선정된 고정욱 작가의 2025년 최고 기대작 !


📘 고정욱 선생님의 책은 탄탄하고 재미있기로 유명하니,
기대하며 읽었다.
역시 기대한 만큼 재미과 교훈을 주는 책.
내 물건에 대해 소중함을 깨닫고 물건을 아끼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창작 동화이다.
거기에 깨알같이 꼭 알아야 할 지식 또한 전해 준다.
100페이지 분량의 동화책으로 '물건'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학교를 배경으로 6•25 전쟁에 관한 이야기, 재난에 관한 이야기가 자연스레 등장해 아이들에게 정보를 전해 준다.


👗 나도 아이가 초등학생이다 보니 늘 자기 물건을 잃어버리기 일쑤.
잃어버린 것인지 놔두고 못 찾는 것인지,
아니면 잃어버리고 놔눈 곳을 알아도 찾지 않는 것인지,
새 것을 사고 픈 얄팍한 수인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애미로서 속에 천불이 날 때가 많다.
우리 학교에는 교감선생님 집무실 앞 보관소가 있지만, 아이들의 물건이 쌓여만 가고 찾아가지는 않는다.
내 아이가 옷을 잃어 버려 찾으러 가 봤더니 많이 있어 나도 놀랐었다.


🧤 나 어릴 적도 어른들이 입이 닳게 말하셨다.
세상 귀한 거 모르고 큰다고.
그래서 인간되겠댜고. 😂
내 딸과 나를 비교해보니 나는 상당히 인간이었다.
우리 때는 잃어 버린 것보다 없어져 버린 것이 많았다.
심증은 있으나 물증은 없는 분실 사고들.
요즘은 천지를 모르고 잃어버리고 흘리고 다니니 사고 또 사고.
어릴 적 습관이 중요한 데 생활지수가 낮은 하을이가 늘 걱정스럽다.
자신의 물건에 애정을 가지고 챙겨야 물건의 소중함을 알 건데 참 아쉽다.


📕 이 책은 이런 친구들에게 너무 필요한 책이다.
학교의 유실물 보관소에는 많은 물건들이 있다.
겉옷, 운동화, 줄넘기, 우산, 필통 등 아이들이 잃어버린 물건들 또 놔두고 가서 찾지 않은 물건들이 많다.
유실물들은 밤만 되면 서로 앞다퉈 이야기를 나눈다.
주인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주인을 그리워 하기도 하고 주인을 원망하기도 한다.
유실물들의 대화에서 누군가에게 소외된다면 어떤 기분에 어떤 감정일지 잘 보여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 보게 해준다.


📒 참관수업에 부모님들이 학교에 오게 되고 유실물들은 눈에 띄여 다시 자신의 자리로 가고파 하지만, 간 친구도 있고 못 간 친구들은 폐기될까 두려워하는 부분이 나온다.
모든 것은 다 쓰이는 곳이 다 있다.
폐기되지 않게 자기 주인에게로 가야하는 데 . . .
어느 여름 밤,
유실물친구들 앞에 갑자기 유령이 나타나고 유실물들은 무섭다.
유령의 행색은 너무나 초라하다.
공부를 하고 싶었으나 가난했고 또 6•25 전쟁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해 유령이 된 친구라고 한다.
예전에는 모든 것이 귀한 시대 요즘은 뭐든지 넘쳐나니 유실물이란 것들이 있어도 찾아가지도 않고.


📗 마을에 폭우로 인해 홍수가 일어나 마을 주만들은 학교로 피신 오게 되는 데, 이때 인근 주민들에게 유실물들은 큰 역할을 한다.
아이들은 자신의 물건들을 이때 발견하게 된다.
자신의 물건을 찾아 입어 보기도 하고, 머리에 써 보기도 하고 또 자신의 물건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장면에서 친구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준다.
자신이 가진 물건의 소중함을 깨닫고 물건을 아끼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물건을 함부로 버리는 것이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 게 될 것이다.
재미와 교훈이 있는 < 유령 유실물 보관소 > 책은 초등 중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더 재미있게 그리고 보람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친구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것이 소중하기에 더 아끼는 마음을 갖길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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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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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크레용 하우스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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