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걸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 - 꿈과 진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는 ‘드림컴트루 실천북’
김태연 지음, 주유소 그림 / 체인지업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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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걸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 📕



출 ㅡ 체인지업
글 ㅡ 김태연
그림 ㅡ 주유소



👁️‍🗨️ 나다움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은 너에게 전하는 불안은 줄이고 가능성은 높이는 명쾌한 진로 수업

💭 꿈과 진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는 '드림컴트루 실천북'



📕 하고 싶은 게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친구,
꿈이 계속 바뀐다는 친구,
내 꿈은 내 현실에 맞게 조정하는 게 맞는지 고민하는 친구.
학창 시절에 마음껏 놀아야 할 시절에도 우리는 늘 진로에 대해 미래에 대해 고민합니다.
세월이 지나도 고민거리는 늘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마음이 좀 가벼워 질 거에요.
뭔가를 내려 놓는 것은 지금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을 좀 달리하거나 마음의 짐이 내려져 읽기 전과 읽고 나서 나도 모르게 편안할 거에요.
요즘 학업에 너무나 바쁜 친구들이지만, 공부보다 중요한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많은 청소년 친구들이 짬을 내서 읽어 보면 아주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나의 학창 시절을 떠 올려 보면 뭔가 하고 싶은 게 많았다가 어느날은 아무 것도 하기 싫었다가 딱히 되고 싶은 꿈도 없었다가 또 어느날은 무얼 전공해야 하나 불안했다가 그렇게 보낸 것 같아요.
성적에 맞게 대학을 가게 되고 그에 맞게 취직을 해야 하고.
숨 막히는 삶이었지만, 다들 그렇게 사니까 그게 편안 삶이겠거니 살았답니다.
그런데 지금 세월이 한참 지나보니, 왜 내가 원하는대로 그렇게 하지 못했을까? 왜 더 노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면 좋은데, 이 세상에는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 수는 없더라고요.
지금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고, 그것을 좋은 결정으로 만들어 가면 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씩 기록해보는 것은 자신을 잘 알아가는 방법입니다.
나를 아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모든 게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금 충분이 잘 하고 있으니 나만의 속도로 나아가 보길요.
친구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


💎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나를 믿을 수 없어. 나의 가장 든든한 지원자는 바로 나자신이야."


💡 이 책의 장점
10대를 위한 1:1 멘토링 맞춤형 진로 강의
내 꿈을 이룬 6명의 라이징 스타 에피소드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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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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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인지업에서 도서 선물로 보내주셔서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체인지업 #체인지업출판사 #하고싶은걸하면서행복하게살고싶어 #진로고민 #진로 #성적 #행복 #꿈 #미래 #고민 #상담 #청소년 #청소년권장도서 #청소년책 #청소년책추천 #진로상담 #화이팅 #직업 #도전 #책좋아하는하을모녀 #책좋아하는플로리스트 #꽃태리 #하을이의독서기록장 #하을이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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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나를 지키는 법 이야기 생각쑥쑥 지식학교 6
서민 지음, 김지하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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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나를 지키는 법이야기 ⚖️



출 ㅡ 보랏빛소 어린이
글 ㅡ 서민
그림 ㅡ 김지하




📘 10대 아이들만 봐야 할 책이 아니라 무지한 나를 위한 책이기도 했다.
총 8가지 아이들이 간과할 수 있는 법들을 아이들의 일상 이야기로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내가 아는 부분에서도 좀 더 다지게 되었고, 모르는 부분은 상세히 알 게 되어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인 내게도 기본 상식을 알 수 있게 해 주어 참 괜찮은 책이다.
’법‘에 관한 이야기는 사실 교과서에서 다루어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다.
단어도 생소하지만, 말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야기로 ’법‘을 재미있게 알려주니 쏙쏙 들어 온다.
초등 3학년 ~ 초등 6학년까지 강력히 추천하는 책.
많이들 읽고 나도 이러한 일을 당하지 않게 미리 방지하자.


📕 저작권법에 관한 부분에서 <알쏭달쏭! 그 법이 궁금하다, 궁금해!> 나도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속 시원히 이야기 해 준다.
책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저작물로 책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서 쓰게 되면 당연히 저작권 위배.
그러나 책은 많은 사람의 손을 거쳐 만들어지기 때문에 누가 저작권을 가졌는지 알기 쉽지 않다.
이때는 일단 출판사에 먼저 연락을 해 저작권자가 누군지 알고 허락을 받아 사용해야 한다.
사람들이 보통 남의 글을 자신의 글처럼 베껴 도둑질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아주 못 되 쳐 먹은 짓이다.
근데 계속 남의 글을 이것 저것 많이 읽다 보면 마치 자신의 생각인냥 글을 쓰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도 안타깝지만 남의 글을 베낀 것이 되는 거니 저작권 위배이다.
항상 글을 쓸 때 남의 글을 베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파트에서는 한 번 더 ’저작권법‘에 대해 알려준다.


📗 아동확대, 아동보호법에서 슬프게 잊고 있었던 ’정인이 사건‘이 회자되었다.
그때 온 국민이 극대노한 사건.
이런 일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인데, 최근 한 달이 된 아이를 방에 방치해 죽음에 이르게 한 부모부터 아직 까지도 아동 학대, 아동 살인사건, 영유아 살인사건이 끊이지 않는다.
아무리 국가에서 처벌을 강화해도 이러한 사건은 줄지 않는다.
이처럼 우리 사회는 아동을 보호하는 데 더 노력해야만 하는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


📙 그 외에도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미성년자 법률 행위, 아동노동금지, 근로기준법, 학교폭력, 공직선거법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로 쉽게 알려 준다.
’학교폭력‘ 절대 참지 마라.
내가 참음으로 인해 제 2, 제 3의 피해자가 또 생긴다.
휴대폰을 꺼내 1️⃣1️⃣7️⃣을 눌러라 ‼️
학교폭력 신고 번호 1️⃣1️⃣7️⃣ ‼️
가스라이팅하면서 친구를 이용해 먹는 악랄한 아이들은 절대 친구가 아니니 참지 말고 신고 하기를.
2026년 부터는 학교폭력 가해자는 아무리 우수한 성적이 나와도 한국에서 대학을 갈 수 없다.
사실 대학 뿐 아니라 취직도 안 되게 아예 매장 시켜야 하는 게 맞다고 본다.
얼마 전 영천의 특성화고에 다니는 여고생 친구의 안타까운 죽음이 한 번 더 학폭에 대해 심각성을 이야기 해 주고 있다.
아이들이 더 상처 받기 전 부모도 아이들을 매일 잘 살펴 봐야 할 것이다.


📓 이 책을 읽으며 공감가지만 좀 화나고 마음 아프고 짜증났던 부분이 있다.
몰랐던 부분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어 좋았고, 내 아이가 처해진 환경이 이렇다면 이렇게 대처하면 된다는 대처 방법을 알 게 되어 너무 훌륭한 책이다.
피해를 당하지 않게, 입지 않게 이 책을 꼭 ‼️ 읽어 보길 다시 한 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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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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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랏빛소 어린이에서 선물로 주셔서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boracow_kids




#보랏빛소어린이출판사 #보랏빛소어린이 #10대를위한나를지키는법이야기 #법 #서민작가 #초상권침해 #명예훼손 #아동보호법 #아동학대 #아동학대근절 #학교폭력 #학폭 #학교폭력예방 #학폭예방 #117 #신고전화117 ☎️ #초등중학년추천도서 #초등도서 #초등도서추천 #책좋아하는하을모녀 #책좋아하는플로리스트 #꽃태리 #하을이의독서기록장 #하을이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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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별 1 - 나로 5970841 창비아동문고 345
이현 지음, 해랑 그림 / 창비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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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별 🤖
(나로 5970841)



출 ㅡ 창비
지 ㅡ 이현
그림 ㅡ 해랑


⭐과학자 정재승·평론가 원종찬 추천⭐️
📚『푸른 사자 와니니』 이현 작가의 SF 3부작


𖤐 하나, 로봇은 인간을 해칠 수 없다.
둘, 첫째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
셋, 첫째와 둘째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자기 자신을 지켜야 한다. 𖤐



📕 이 책은 작년 하을이 수업 교재로 3권 다 구매했던 책이다.
전면 개편 예정이라 품절된 책을 중고로 구해서 읽었었다.
출판사도 푸른숲주니어에서 창비로 바뀌면서 또 오랜 품절이었던 책이라 아이와 나는 두근두근 하며 책을 보았다.
내용은 그대로이나 그림작가님이 바껴서 내용이 달라 보였다.
해랑 작가님은 < 기소영과 친구들 > 에서 봐서 그림 스타일이 깔끔해서 좋다.
초4인 하을이는 < 푸른 사자 와니니 >, < 로봇의 별>의 이현 작가를 상당히 좋아한다.
왜냐? 책의 내용이 상당히 재미있다고 격하게 칭찬을 한다.
글을 너무 잘 쓰셨다고 긴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쓰셨다고 초4딸이 아주 칭찬하는 작가님이다.
이 책은 시작부터가 몰입감 쩐다.
상당한 압도적인 매력을 갖춘 도입부.


👧🏻 여덟 살, 지능은 열한 살인 어린이형 로봇 '나로'는 평범한 인간 가정에서 자랐다.
엄마는 베타인으로 고급계층의 인간이고 딸 나로는 최고급사양의 로봇이다.
똑같은 모델은 딱 세 대.
나로, 아라, 그리고 네다 ! (세 명이 각 권의 주인공 로봇 🤖)
우주여행을 위해 엄마와 나로는 정거장에 오게 되고, 갑자기 바뀐 법에 의해 로봇의 여행이 금지 되었다.
나로는 엄마 혼자 여행을 보내고 자신은 분실물 보관소로 가게 되는데, 뭔가 심상치 않음이 감지된다.
뒷 좌석에 있는 초식공룡 '루피' 그 친구를 데리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나로.
이윽고 엄마가 오고 나로와 루피는 함께 하늘 도시 집으로 가게 된다.
루피는 지능이 낮은 로봇이라 생각했지만, 상당히 똑똑한
자유로운 로봇이었다.
루피에 의해 라그랑주 우주 도시, 달과 지구 사이의 거대한 은빛 도시 로봇의 별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된다.
왜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따라야 하는지 의문을 갖게 되고 나로는 로봇의 나라로 알려진 '로봇의 별'에 가기로 결심한다.
나로는 거기에 무사히 갈 수 있을까?
나로와 루피, 그리고 진우네 현주씨 셋이서 무사히 떠날 수 있을까?


🔖 이 책의 묘미는 읽는 매 순간마다 긴장감의 연속으로, 문장 표현에서도 상세한 묘사로 눈 앞에 그 현장이 바로 그려진다.
긴박함 속에서 나로와 루피의 '아래 도시'이야기.
처음에는 안타깝다 생각했으나 살면서 누구나에게 굴곡은 온다.
우리 나로와 루피는 비록 로봇이나 자신의 인생을 찾는 멋진 친구들이다.
우리 친구들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노력해서 성취감을 맛보길 바란다.


💊 알약 로봇을 뇌에 설치하면 치매 증상이 낫는다니 하을이 외할머니에게도 알약 로봇이 필요한데, 사고 싶다. 쩝 🥲
그런데 나는 어떤 인이니?
철저하게 태어나면서 부터 신분이 주어지는 뼈때리는 이야기.
현실에서도 태어나면서 부터 정해지는 내 운명.
미래에는 정말 이럴지도.
지금 시대에서 열심히 살자꾸나. 따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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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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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비에서 도서 선물로 보내 주셔서,
하을모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창비 #창비출판사#로봇의별 #로봇의별1 #이현 #이현작가 #국내장편소설 #청소년추천책 #청소년책추천 #청소년도서추천 #청소년도서 #청소년책 #청소년권장도서 #청소년필독서 #초등고학년도서 #초등고학년추천도서 #책좋아하는하을모녀 #꽃태리 #하을이의독서기록장 #하을이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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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학원 준비반 준비반 아이스토리빌 44
전은지 지음, 김무연 그림 / 밝은미래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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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학원 준비반 준비반 🧐



출 ㅡ 밝은 미래
글 ㅡ 전은지
그림 ㅡ 김무연




📑 초등학교 5학년 친구들의 이야기.
읽으면서 놀랍지도 않은 현실 이야기.
첫 째, 하을이가 다니는 학원들도 어느수준의 레벨이 되어야 테스트를 볼 수 있고 테스트에 합격해야 입학할 수 있다.
심지어 동네학원에서도 테스트를 보고 수준에 맞는 친구들을 골라 입학을 시킨다.
고로 못 하면 학원을 다니는 것도 힘들다는 사실. 🤷🏼‍♀️
둘 째, 사실여부에 상관없이 상대에 대한 비방은 일파만파 커져 학폭으로 이어지게 된다.
요즘 아이들 다 그렇지는 않지만 상대에 대한 시샘으로 인해 '따'를 시키는 경우가 많다.
우리 어릴 적은 사실 왕따라는 것이 없었다고는 말할 수 없으나, 못 된 친구들에게 놀지 않고 말을 하지 않기는 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것도 아주 잘 못된 행동이었다.
그 친구에게 자초지종을 듣고 서로 해결을 했어야 했다.


🎙️ 이 책은 안타깝게도 친구에게 샘을 내며 그 친구의 이야기를 엉뚱하게 퍼트려, 결국 그 친구는 큰 상처를 받게 되고 학폭으로 까지 이어진 이야기를 하고 있다.
너무 안타깝고 슬프지만 이것이 요즘 초등학교 친구들의 현실 이야기이다.
초등 아이를 키우다 보니 다 내 아이 같지 않다.
별별 친구들 다 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가 결국 밖에서도 새게 되는 게 맞고, 집에서 부터 인성교육부터 예의 범절을 제대로 가르쳐야 맞다는 생각이 든다.
학교에서는 이미 형성된 인성이 고쳐지지는 않더라.
나보다 나은 이에게 무턱대고 나쁜 행동이나 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다만 선의의 경쟁은 괜찮아.


📖 일등학원에 다니는 바다를 향해 미래학원을 다니는 수아의 이야기.
비단 수아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수아가 단톡방에서 유언비어를 퍼트릴 때 다른 친구들은 수아를 말리거나 사실여부를 확인했어야 한다.
설령 확인했을 때 사실이라 하더라도 남의 약점을 잡아서 괴롭히는 건 비겁한 짓이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세계에서도 자신보다 나은 사람에게 못 된짓을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부러부면 부럽지 않게 나 스스로 더 노력하면 된다.
노력해도 그 사람보다 못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나는 최선을 다했으니, 남을 비방하는 시간에 앞으로 나의 행보에 더 집중하자.
내 경우에는 사실혼자 지내는 게 아무 탈도 없고 제일 좋다.


🧘‍♀️ 책을 읽고 과연 나는 누군가에게 미운 마음을 갖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봐야 하고, 나보다 나은 친구가 있으면 나도 그렇게 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을 하면 된다.
그 친구보다 잘 되지 못 하더라도 슬퍼하지 마라!
그래도 그 친구덕분에 내가 더 미친듯이 노력할 수 있었으니 되려 고맙게 생각해라!
일찍부터 경쟁하며 크는 아이들이 불쌍하지만, 그래도 친구들아!
우리 이쁜 마음갖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이쁘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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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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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미래 써니 4기 회원으로 이 책을 선물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현실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아이와 이야기 나누어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밝은미래 #밝은미래써니4기 #일등학원준비반준비반 #전은지작가 #국내동화 #초등중학년책추천 #초등중학년책 #초등중학년도서 #초등중학년도서추천 #성적 #외모 #외모지상주의 #행복은성적순 #비교 #질투 #소문 #폭력 #비밀 #왕따 #학폭 #학교폭력 #초등학생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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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엔 마라탕 6 - 함께하면 더 좋은 마라탕 생일엔 마라탕 6
류미정 지음, 손수정 그림 / 밝은미래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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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엔 마라탕 🍜
6️⃣ 함께하며ㆍ 더 좋은 마라탕



출 ㅡ 밝은 미래
글 ㅡ 류미정
그림 ㅡ 손수정




📚 빠져든다. 빠져든다. 마라탕책에 . . . 🍜
하을이가 표지에 있는 주인공 직업을 맞추어서 선물 받은 책.
하을이는 오자마자 벌써 읽고 글을 썼고 애미는 명절에 읽고 썼다.
마라탕 시리즈 1권부터 5권 나오는 족족 우리는 다 읽었다.
은근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마라탕시리즈.
누구나 다 한 번씩 생각해보는 그런 소재로 글을 써 아이들이 좋아한다.
어린 시절 만화 '모래요정 바람돌이'같은 소원을 들어 주는 이야기.
중독성 강하고, 내용 굉장히 재미있고,글밥 적당하니 단박에 읽어지는 책.
뭐든 원하는 대로 다 되어도 행복하지는 않단다.
응당 그에 맞는 대가가 따르는 법.
재미에서 철저하게 교훈을 전해준다.


📒 요번 이야기 두 편의 소 제목에서 매력이 터졌다.
어떻게 저렇게 제목을 지을 생각을 했을까?
제목부터 아이들이 알아야 할 위인 신사임당, 명작 헨젤과 그레텔 등장으로 이야기 시작의 불을 지펴 놓는다.
이 번 이야기들은 전편과는 좀 다르다.
전편에서는 자신을 위해 소원을 빌지만, 이벼 주인공 하린이와 도일이는 남을 위해 소원을 이야기 한다.
생일인 사람 눈에만 보이는 가게 [ 생일엔 마라탕 ] 으로 가 보자.


📕 이야기 하나 (신사임당이 수 놓을 때 썼던 실로 묶은 유부주머니)
하린이는 24시간이 모자란 친구.
공부며 미술, 음악 모든 것에 바쁜 친구이다.
그러나 정작 잘 하는 것은 없는 친구.
자신의 학원비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된다.
하린이는 마라탕을 먹으며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하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그러나 뭐가 문제였는지 유부주머니가 먹는 도중 터져 그런지 하린이의 소원은 완벽히 이뤄지지 못 했다.
그래도 부모님을 위해 소원을 빈 하린이.
그런 하린이를 보며 짠한 생각이 들었지만 모든 부모들은 자식이 잘 되는 것을 바라니 하린아! 엄마, 아빠를 이해하렴.
하린이의 이야기는 어떻게 끝이 날까?
아이들에게 너무 공감되는 첫 번째 이야기.


📙 이야기 둘 (헨젤과 그레텔이 흘렸던 옥수수알로 만든 옥수수면)
하린이의 도시락을 받게 된 도일이.
그렇게 이야기는 이어진다.
보육원에 사는 도일이는 자신의 생일이 아닌데 마라탕가게가 보이고 비로소 자신이 태어난 날이 오늘인 것을 기억에 넣어 놓는다.
보육원에서 크다보니 보육원에 온 날이 생일로 알고 자란 것이다.
마마와 모모가 소원을 빌라고 하고 도일이는 고민하다 보육원 동생들을 위한 소원을 빈다.
동생들이 좋아하는 군것질 '스낵바'설치.
도일이의 소원은 이루어질까?


🧸 재미있는 마라탕 시리즈.
친구와 함께 읽고 함께 마라탕 먹으러 가보세요.
행복한 일이 일거날 거에요.
친구와의 우정이 더 돈독해질 겁니다. 🎈
🛤️ "마마야. 모모야!
그냥 친구들에게 자신의 꿈을 위해 응원해주겠니?
1월 내 생일에 꼭 나타나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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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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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래에서 하을어린이에게 선물 주셔서,
덕분에 하을애미도 잘 읽어 보았답니다.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재미있는 책 더 부탁드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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