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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으로 시작하는 어린이 경제 교실 ㅣ 풀과바람 지식나무 54
이영란 지음, 박우희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5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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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으로 시작하는 어린이 경제 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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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ㅡ 풀과 바람
글 ㅡ 이영란
그림 ㅡ 박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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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출시된 풀과 바람의 < 지식나무 시리즈 > 54권의 책으로 지식나무 시리즈는 말 그대로 지식을 전달해준다.
어떻게?
아주 쉽고 재미있게. 😆
아이들이 충분이 이해하고 안의 내용을 외울 정도로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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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을모녀는 읽기 전 표지의 아이가 귀엽다는 둥, 나는 용돈 많이 받는 데 저 친구는 만 원 밖에 없네? , 돼지는 왜 그린거지? 등 읽기 전 이미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시작한다.
이런 표지의 이야기가 책의 흥미유발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그래서 책을 살 때 아이들을 잘 보면 물론 어른들도 그렇지만 표지가 이쁜 책이 사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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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지식적인 책들은 사실 답들이 정해져 있어 쉽게 접해 읽으면 내 아이의 사회, 과학은 아주 잘 할 수 있다.
자랑이 아니라 하을이가 타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사회, 과학을 잘 하는 이유가 그에 맞게 재밌는 책을 함께 많이 읽어서이다.
이렇게 읽은 친구는 이해를 잘 하고 암기를 자연스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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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의 시작은 물물교환, 거래로 시작한다.
경제란 사람 사이에 이루어지는 활동의 하나로 먹고 사는 것부터 즐기는 것, 원하는 것 등을 생산, 분배, 소비하는 것을 말하고 한마디로 줄이면 사람이 살면서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들을 만들고 나누고 쓰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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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정부)와 기업, 가계가 서로 연결되어 활발하게 경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려고 하는 것을 '수요'라고 하고,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려고 하는 것을 '공급'이라고 하고,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지점을 '균형 가격'이라고 한다.
애덤 스미스가 말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가격은 정해진다고 말한다.
또한 자원의 희소성에 따라 가격은 결정된다.
흔하지 않을수록, 사람들이 많이 갖고 싶을수로 가격은 당연히 올라간다.
하지만 여기에도 '경제원칙'이란 것이 있다.
가장 적은 비용 또는 노력을 들여 가장 큰 효과를 얻는 것이다.
기업은 '이윤'을 크게 남겨야 하는 것이 원칙이고, 소비자도 자원과 돈을 낭비하지 않고 만족스러운 선택을 하는 것도 경제 원칙이다.
또 자원의 희소성 때문에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기회비용은 후회를 줄이기 위한 경제 원칙이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나라든 기회비용을 따져서 그 값이 적은 쪽을 선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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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경제 활동에서 중요한 것은 '상인'이다.
상인이 없으면 물건이 있어도 팔 사람이 없기에 상인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잘 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은 상인이 없이 생산자에서 소비자로 바로 이루어지는 형태의 구조도 많이 갖추고 있다.
이런 경우는 생산자도 물건의 값을 낮출 수 있고 소비자도 좀 더 싸게 구매를 할 수 있어 오늘날의 경제구조는 이런 추세로 많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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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없는 자원을 우리 나라도 수입하고 우리의 자원을 외국으로 수출하고 이러한 일들을 '무역'이라 한다.
제품, 기술, 서비스, 돈 이러한 모든 것을 사고 판다.
이때 서로 다를 화폐를 쓰는 나라에서 거래를 하려면 공통된 화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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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화폐의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국가간에도 손해를 보는 일은 하지 않는다.
전 세계의 화폐의 통일 화폐는 달러이다.
우리의 '원'이 세계의 1등 화폐가 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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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초등학교 친구들이 읽으면 너무 유익한 책이다.
사회를 접하지 못한 저학년 친구들에게 특히 추천하며, 고학년 친구들에게는 다지기책으로 추천을 한다.
이토록 쉽게 쓰여진 책들은 안 읽어보면 너무나 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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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풀과 바람에서 도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재미있는 경제도서 잘 읽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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