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모네의 정원에서 월든을 읽다 벽걸이달력 (A3) ㅣ 2023 북엔 달력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2년 9월
평점 :
절판


2022년의 가을이 한참 무르익고 있네요.

새해엔 집안을 갤러리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북엔에서 나온 명화 캘린더는 A3 사이즈라 크기가 제법 커서

멋진 액자에 넣으면 진짜 명화 같답니다^^

지난 7월에 딸과 함께 간 <모네와 인상파들 레플리카전>

도슨트 작품 설명을 듣다 보니 모네의 그림이 더 각별해졌네요.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했던 아내. 하지만 그녀는 오래 살지 못했고

모네의 그림 속에서 영원히 아름답게 존재하네요.

오늘 소개할 <모네의 정원에서 월든을 읽다>는

모네의 그림과 함께 윌든의 명구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답니다.

부끄럽지만 이 캘린더를 알기 전엔 윌든을 몰랐답니다 ㅠㅠ

저만 모르는 건 아닐 거라 생각해 간단히 윌든에 대해 소개하자면요^^

저자는 헨리 데이빗 소로우. 1845년부터 2년간 윌든 호숫가에서 통나무집을 짓고 생활한 경험을

기록했다고 해요. 계절이 바뀌면서 변화하는 윌든 호수와 주위 숲의 모습 등을

아름다운 글로 표현했는데 모네의 그림과 합이 잘 맞네요.

 

모든 시간과 장소와 사건은 '지금 여기'에 있다.

부디 하루라도 자연처럼 신중하게 삶을 살아보자.

서로 너무 가까이서 대화를 나누면 제대로 경청할 수가 없다.

상대가 귀 기울일 만큼 낮게 이야기할 수가 없는 것이다.

잔잔한 수면에 돌 두 개를 너무 가까이 던지면

두 파문이 서로 방해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웃들의 눈에 내 삶은 몹시 게을러 보였으리라.

그러나 새와 꽃이 나를 평가했다면, 내 삶도 결코 부족해 보이지 않았을 터다.

인간은 자기 안에서 삶의 동기를 찾아야 한다.

모네에 대해서도 알아야겠죠?

클로드 모네( Oscar-Claude Monet)

(1840.11.14 ~ 1926.12.5)

프랑스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끝까지 고수했으며,

연작을 통해 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탐색했다고 하네요.

말년의 <수련> 연작은 자연에 대한 우주적인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받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2022년 12월의 그림은

1875년 작품인 snow at argenteuil (아르장퇴유의 설경)이네요.

액자에 넣어보니 너무 예뻐요!!!

 

 

북엔의 캘린더들은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콩기름 잉크 인쇄를 통해

냄새가 나지 않는 특수 공법을 사용했다고 해요.

환경을 생각하는 캘린더라니 더 멋지네요!!!

 


 

 


 

 

그림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2023년은 어떤 이벤트로 웃고 울게 할지 모르겠지만

명화처럼 보기만해도 편안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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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4 - 드래곤을 찾아서! ㅣ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4
트롤 원작.감수, 기쿠치 아키히로 그림, 하루하라 로빈슨 글,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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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들의 그 아빠?^^ 엉덩이 댄디를 응원해요 4권은 더 재미있을것 같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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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너의 눈동자에 건배
우유양 / 블라썸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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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수인,토마스 피셔(강 스포 유)

세계적 주류회사의 한국지점에서 일하는 수인은 많은 영업적 성과를 냈지만 늘 자신보다 남자들이 먼저 승진하네요. 우울한 그녀는 홀로 술을 마시던중 잘생긴 외국인과 이야기를 나눴고 그날 꽤 많이 취했어요. 정신을 차리고보니 그남자와 원나잇을 한 상황. 냉장고에서 생수 한병을 꺼내 마신후 만원을 두고 호텔을 나왔는데 새로온 외국인 상사로 토마스와 재회해요.
새어머니의 농간으로 업계 3위인 한국으로 좌천되었는데 그날 수인과 이야기를 나누던중 그녀도 능력을 인정받지 못해 속상한걸 알게 되었어요.
토마스는 블랙카드를 주면서 그녀가 맘껏 영업 하도록 도왔고 수인은 억대로 위스키를 사서 영업을 뛰네요. 하지만 성과는 커녕 마이너스 상황이라 더 기운이 빠진 수인. 부친이 불러서 다시 본사에 간동안 수인이 벌인 일들이 뒤늦게 풀려서 재고를 털게 되었고 토마스 또한 한국의 성과를 토대로 본사에 인정받게 되었네요.
떨어져있는 동안 둘은 서로를 생각했고 다시 한국에 온 토마스와 수인은 연인이 되었어요.
하지만 토마스와의 데이트는 수인을 즐겁게 하는 동시에 그와의 수준차이는 자괴감을 느끼게 했네요 토마스는 자신과 미국으로 가자고 했지만 수인은 거절했고 둘은 결국 헤어집니다. 둘다 서로를 잊지 못해 불면증으로 고생하는데 토마스는 수인의 상황을 자신이 배려하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한국으로 다시 오네요. 토마스의 프러포즈와 수인의 승락.결혼 엔딩이네요.
수인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다 외전에선 토마스의 시선으로 바라본 수인의 이야기가 있어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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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접문(接吻), kiss kiss
허도윤 / 로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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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다원,권빈(설진우)(강강 스포 유)

천연화장품 <심심>을 홀로 만들던 다원은 코스메틱 플롯이란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서 개인 사업은 접게 되었네요.
입사후 첫작업이 배우 권빈의 광고였는데 권빈이 빨간립스틱을 바르고 찍어야 하는 광고였어요. 상대를 CG로 처리할거라 크로마키 스크린으로 찍는다고 말했는데 권빈은 상대방 없이 광고를 찍지않겠다고 튕기네요.
사실 권빈은 다원의 반응을 보려고 한번 튕겨본건데 첫광고었기에 무사히 찍어야했던 다원은 자신이 상대역이 되어주겠다고 했어요.
그저 입술만 댄 촬영씬이었지만 그 짧은 입맞춤 동안 권빈도, 다원도 둘다 꽤 서로의 입술에 만족했어요. 물론 배우로 수많은 여자들과 키스씬을 찍었던 권빈에 반해 모쏠이었던 다원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첫 입맞춤을 해야했기에 당황스러웠지만요.
권빈의 아버지는 꽤 문란한 사람이었고 권빈의 형 선우가 좋아했던 모델 오브리와의 사이에 셋째를 가졌어요. 문란한 아버지가 싫어 31살이 되도록 여자를 멀리하다보니 연기가 아닌 제대로된 키스는 아직 못해본 권빈.
형이 먼저 배우로 데뷔했고 권빈은 설진우라는 본명대신 권빈으로 활동하는데 둘이 형제인건 아무도 몰라요. 뒤늦게 시작한 배우생활이었지만 권빈이 선우보다 더 인기가 많아지면서 형제의 사이도 예전같지 않네요.
권빈은 어떻게든 다원과 접점을 만들고 싶어 다원의 회사에 찾아갔고 의외로 둘의 대화코드가 잘 맞아 빵빵 터지네요. 권빈이 즐겨찾던 심심 화장품 제품이 사라져 아쉬웠는데 다원이 그 제작자였다니!! 권빈으로선 다원이 놓쳐서는 안될 사람이 되었어요. 다원에게 끌리기는 하지만 자신도 왜 그녀에게 끌리는지 명확하게 깨닫지 못한 상태지만 그녀와 있음 즐거워요. 하지만 권빈의 아버지와 오브리가 한발 나서서 다원을 위협하려하자 오기가 생긴 다원은 오히려 더 당당하게 권빈과 사귀겠다고 말했고 물론 권빈에게도 숨기지 않아요.
다원은 이혼한 부모로 인해 홀로 자랐고 사람에 대한 불신이 있었어요 권빈 또한 문란한 아버지에다 자신이 더 인기가 많자 불편함을 드러내는 형으로 인해 가족에 대한 기대가 없었네요.
둘은 서로를 이해했고 사랑하게 되면서 둘만의 결혼 엔딩~♡
허도윤 작가님표 하이 섹슈얼 개그는 암만 봐도 적응이 안되지만 ㅎㅎ 씩씩한 다원이 대견하고 뭉클할만큼 아주 기특했네요. 능력있고 매력적인 여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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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쌍방삽질뎐
허도윤 / 스텔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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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온,유보은(강강  스포 유)


온의 부모님과 보은의 부모님들은 절친이었는데 너무 친밀한 나머지 온과 보은의 아빠는 낚시하러 갔다 같이 돌아가셨네요.
보은은 어릴적부턴 오빠지만 아빠 같은 온을 따랐고 자라면서 사랑하게 되었어요. 온도 보은을 여동생으로 챙겼지만 어느새 여자로 자란 보은을 마음에 품게 되었네요. 하지만 서로에게 고백했다가 어색한 사이가 되면 감당하기 힘들었기에 둘다 서로에게 고백하지 못해요.
온의 엄마인 강연과 보은의 엄마인 유안의 눈엔 둘이 쌍방으로 삽질하는 하는게 보이네요^^
온의 동생인 훈은 보은과 동갑인데 둘이 티격태격 불알친구로 자랐어요. 훈이 온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주려 하자 보은은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냈고 훈은 도와준다며 대놓고 온과의 자리를 마련해주려 했는데 그만 온에게 들키네요. 민망한 보은을 위로하며 깊은 키스를 나눈 둘은 서로 오랜시간 삽질했음을 알게 되었네요 ㅎㅎ 온은 온라인 소설작가로 아케론이란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스스로 보은에게 욕정을 느낀후 절필하다시피 했네요. 하지만 온의 필명을 아는 보은이 그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았고 결국 보은과 연인이 되자 온은 다시 글을 쓰게 되었네요.
결혼& 예쁜 아기도 낳고 두 어머님들이 아이를 케어해준 덕분에 여전히 신혼같은 둘의 엔딩이네요.
진짜 박학다식 허도윤작가님. 상식이 내용에 많이 녹아있어요 ㅎㅎ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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