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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너의 눈동자에 건배
우유양 / 블라썸 / 2022년 9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수인,토마스 피셔(강 스포 유)
세계적 주류회사의 한국지점에서 일하는 수인은 많은 영업적 성과를 냈지만 늘 자신보다 남자들이 먼저 승진하네요. 우울한 그녀는 홀로 술을 마시던중 잘생긴 외국인과 이야기를 나눴고 그날 꽤 많이 취했어요. 정신을 차리고보니 그남자와 원나잇을 한 상황. 냉장고에서 생수 한병을 꺼내 마신후 만원을 두고 호텔을 나왔는데 새로온 외국인 상사로 토마스와 재회해요.
새어머니의 농간으로 업계 3위인 한국으로 좌천되었는데 그날 수인과 이야기를 나누던중 그녀도 능력을 인정받지 못해 속상한걸 알게 되었어요.
토마스는 블랙카드를 주면서 그녀가 맘껏 영업 하도록 도왔고 수인은 억대로 위스키를 사서 영업을 뛰네요. 하지만 성과는 커녕 마이너스 상황이라 더 기운이 빠진 수인. 부친이 불러서 다시 본사에 간동안 수인이 벌인 일들이 뒤늦게 풀려서 재고를 털게 되었고 토마스 또한 한국의 성과를 토대로 본사에 인정받게 되었네요.
떨어져있는 동안 둘은 서로를 생각했고 다시 한국에 온 토마스와 수인은 연인이 되었어요.
하지만 토마스와의 데이트는 수인을 즐겁게 하는 동시에 그와의 수준차이는 자괴감을 느끼게 했네요 토마스는 자신과 미국으로 가자고 했지만 수인은 거절했고 둘은 결국 헤어집니다. 둘다 서로를 잊지 못해 불면증으로 고생하는데 토마스는 수인의 상황을 자신이 배려하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한국으로 다시 오네요. 토마스의 프러포즈와 수인의 승락.결혼 엔딩이네요.
수인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다 외전에선 토마스의 시선으로 바라본 수인의 이야기가 있어요.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