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미술관 -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조원재 지음 / 블랙피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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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과 교양이 마케팅에서 더 전면화된때지만, <이주헌의 50일간->가 지금 나왔다면 그때만한 반향이 있었을까?<방구석->은 성글고 가벼워 쉽고빠르게 읽힌다. 당연히 정보도 분석도 밀집도가 낮다. 이게 대중교양서의 장점인 것은 시대의 특징이다. 그 와중에 한뼘의 일침을 숨긴 한 줄들은 분명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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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난 벼루 - 김정희와 허련의 그림 이야기 토토 역사 속의 만남
배유안 지음, 서영아 그림,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토토북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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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안작가에게서는 안소영작가에게서보다 인물의 서사를 좀더 기대하게 되는데....초등에는 어휘가 너무 어렵고, 중등은 학습동기를 넘어서 읽고 공감하게 하는 인물 내면의 결을 어디서들 발견할지.....잡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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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 이야기 - 시와 그림으로 보는 백 년의 역사 Dear 그림책
존 패트릭 루이스 글, 백계문 옮김, 로베르토 인노첸티 그림 / 사계절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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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아이>와 묶어 읽을 것을 찾다가 선택. 의도찮게 글의 책과 그림의 책을 맞세워 본 느낌. 그림이 열어놓은 상상력의 공간을 잘 누렸던 때가 내겐 열 살 전후한 시기였던 듯한데, 이책의 글은 그보다 최소한 대여섯은 더 먹어야 맛보고 즐길만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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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차일드 - 제1회 사계절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사계절 아동문고 104
이재문 지음, 김지인 그림 / 사계절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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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쉽게 읽히는 장점. 이 경우, 생각할 호흡을 가질 곳을 스스로 찾기가 쉽지 않을 듯. 독후 활동을 도와줄 필요가 없는 나이의 독자라면 매력을 크게 느끼지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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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젖은 땅 - 스탈린과 히틀러 사이의 유럽 걸작 논픽션 22
티머시 스나이더 지음, 함규진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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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사실‘들에 얻어 맞는 기분이다. 프리모 레비의
질문이 왜 ‘이것이 인간인가‘ 여야 했는지, 피의 땅에 선 이들이 왜 인간의 조건을 묻게 되는지, 두려움 속에 알 수밖에 없게 한다.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어떤 이념도, 결정도 명분의 깃발 아래 미화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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