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공녀 강주룡 - 제23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박서련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럴 줄 모르고, 입에 물었다가 뱉지도 못하고, 이 뜨거운 걸 꿀꺽, 한 번에 삼키듯이 읽는다. 한 사람의 삶을 들여다 보고, 꼭 그 삶을 이야기하고 싶었을 작가의 뜨거움은 어디서 왔을까? 전빈과 주룡과 광운과 홍이와 삼이의 삶과 박동이 공명하는 시간, 사람으로 사는 일의 강렬함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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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리 2024-04-20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님말넘잘함맞아나두그러케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