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미술관 -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조원재 지음 / 블랙피쉬 / 2018년 8월
평점 :
품절


취향과 교양이 마케팅에서 더 전면화된때지만, <이주헌의 50일간->가 지금 나왔다면 그때만한 반향이 있었을까?<방구석->은 성글고 가벼워 쉽고빠르게 읽힌다. 당연히 정보도 분석도 밀집도가 낮다. 이게 대중교양서의 장점인 것은 시대의 특징이다. 그 와중에 한뼘의 일침을 숨긴 한 줄들은 분명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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