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의심리학#도서지원......말 잘 하십니까?말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우선 잘 듣고 끝까지 듣는것 같아요......또 말이라는게 아 다르고 어 다르며표정.억양.뉘앙스가 어땠느냐에 따라느낌이 완전 달라지잖아요!목소리가 크다고 유리하지도 않으며끊이지 않고 장황하게 잘한다고 해서귀에 쏙쏙 들어오거나 흡입력 있는건 아니더라고요ㅜㅜ말 잘 하는 사람들은상대방의 심리를 정확하게 알고 있고마음을 꿰뚫고 하는 말은세상 그 어떤 말보다 뛰어날거라 생각해요.법언어학자이자 심리·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홋타 슈고 작가님의 이 책은 말투가 단순한 표현을 넘어 심리적 상호작용의 중심에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동일한 내용을 다른 말로 전달할 때 발생하는 관계 변화와 특정 말투가 상대방의 방어 메커니즘을 어떻게 약화시키는가 등여러가지 대화법칙을실험결과를 통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33가지의 대화 원칙을 통해 갈등을 예방하고신뢰를 구축하는 전략을제시 하고 있기에 실질적으로 적용해 보기가 쉬웠습니다.역시 언어의 법칙도 중요하지만말이라는 것은 역시 사람의 마음으로 부터 나오는것이지요.스트레스, 불안, 피로 등 내면의 감정 상태가 말투톤, 속도, 강도에 직접 반영되거든요~심리학적 통제를 통해 말투를 의식적으로 조절하면 대인관계가 개선될 것 같습니다!✅️당신이 놓친 말투✅️인생에 플러스가 되는 말투✅️나은 관계를 만드는 말투✅️우리를 지키는 말투✅️상황에 맞게 변하는 말투✅️사랑마저 거머쥔 말투✅️부를 끌어들이는 말투궁금하시다면 !만나보셔요🙃......@ekida_library@dybooks_biz#이키다서평단 모집을 통해 #동양북스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 책 감사드려요^^
#어른이지만용기가필요해#도서지원.....📖p5우연히 본 다큐멘터리에서 독립적인 동물이라고 소개된 판다는, 아무렇지 않게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대나무를 오래오래 꼭꼭 씹어 먹고,느릿하게산책하다,나무위로 올라가 한참 낮잠을 잤다.깨어나서 다시 첫끼니처럼 대나무를 먹고,풀밭을 몇번 구르더니 또 나무 위로 올라가 멍하니 사색에 잠겼다...📖p74내 안에는메기들이 살고 있다. 주인을 닮아 활발하지 않아서 평소엔 구석에 조용히 숨어 있지만,멋진 사람을 만나면 갑자기 툭 튀어나와정신없이 헤엄친다. 그러면 내 속이 마구 울렁거린다.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판다가 귀여운건 알았지만이렇게 멋진 성정을 가졌을지 몰랐쥬.너무 멋진것 같아요.나 혼자있어도 전혀 외롭지 않은 단단한 내면.이 책읽고 판다가 더더 좋아졌습니다🐼메기 이야기.너무 인상 깊었어요.저도 그렇거든요.지인이 영어공부한다 그럼 갑자기 막영어공부가 하고싶고,수영한다 그러면 또 막 수영도 하고싶고그냥 욕심이 많은가 생각했는데제안에도 메기가 살고있네요😂무슨 얘기냐면요!옛날 노르웨이 사람들이 미꾸라지를 잡고육지로 돌아가는 길에 미꾸라지가 자꾸죽었대요.그러다 수조에 미꾸라지 잡아먹는 메기를 한마리같이 넣었더니 미꾸리들이 긴장해서 활발히 움직이면서 생존률이 높아졌다네요.제안에도 이 비루한몸뚱이 미꾸리를 널뛰게 하는메기가 분명 있지 말입니다🫠저는 10대때제엡알 .빨리 어른이 되면 좋겠다🙏빌고 또 빌었는데.....껄껄.무서운 주문이었다는 걸 😱어른이 되어 깨닫습니다.ㅠㅠ아이들 전용 치과에 가면요'용기가스' 라는게 있어요!마스크를쓰고 조금 들이마시면 치료를 받을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 거죠~저에게 이책은 용기가스 같은 책 같았어요.어른도 수많은 용기가 필요한데어른이라는 이유로 너무강행하고 당연시 했던게 아닐까 싶었습니다.중간중간 판다 그림은 그냥 사랑이에요🩷너무 사랑스럽고 전부 다 큰 액자로 제작해온집안에 걸어두고 싶습니다.글과 그림으로 흠뻑💦 위로받은 책오랜만이에요!읽는 내내 정말 행복했습니다.....@book.gu_book.gu@tree42book#구구의서재 님의 #서평단모집 을 통해#나무사이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 책 감사드립니다..
#커리어가드닝#도서지원.....📖p24때로는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을 때도있었습니다.지금은 엄마처럼 살고 싶습니다.(중략)엄마는 딸의 책을 읽고 당신도 딸처럼있는 힘껏 산다고 말합니다.각자의 최선을 찾아 전진하는 것그걸 커리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p12커리어는 쟁취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평생 가꾸고 돌봐야하는 정원입니다...📖p60어떤 삶을 살지는 지금의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자신을 스스로 작게 보지 마세요.사람마다 환경이 다르고 출발선이 다릅니다.(중략)하지만 중요한 건 어디서 시작했는지가 아니라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입니다...📖p204누군가 어떤 일을 제안했을 때 마음속 깊은곳에서'내가 감시 어떻게 그런 일을....'하는 생각이든다면,제안해 준 그 사람의 안목을 믿어 보세요.(중략)그 사람은 내가 모르는 나우 모습을 발견하고제안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사람의 안목을 믿어 보세요......이 책은 단순한 직업 성공 전략을 넘어 삶의 주도권 회복과 진정한 만족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식물 가꾸기에 빗댄 "커리어 가드닝"은 직업적 여정을 평생 성장하는 정원에 비유한 독창적인 접근으로, 외부로부터의 평가보다 자기 성찰을 강조하고 있습니다.작가님께서 여성이시고육아맘의 과정또한 거치셨기에 지금의 저에게 공감과 위로가많이 되었던것 같아요!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커리어를 설계하고 성장시키는 방법꼭 한번 만나보시길 추천드려요🙏.....@isamtoh#샘터출판사 의 #물방울서평단 을 통해#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 책 감사드려요.
#부모의감정어휘력#도서지원.....감정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죠.여러가지 감정들이 자유자재로잘 다스려져야 하는데때로는 어른들 마저 감정 조절이라는게참 쉽지가 않습니다....김종원 작가가 집필한 이 책은 부모가 아이와의 대화에서 사용하는 단어 선택이 아이의 감정, 사고, 미래 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에 집중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확한 어휘 사용이 단순한 언어 습관을 넘어 아이의 인식 구조를 형성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요!....저도 아이가 갑자기 단어의 뜻을물어 볼때 애매모호 하게답을해주거나 할때가 있거든요💦정확한 어휘 선택이 아이의 세계관을 확장시킨다니 정확한 어휘 사용의중요성을 확실히 배웠습니다.....이 책이 정말 좋았던 부분이이론적 설명에 머물지 않고, 일상적 대화 상황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문장 예시를 제시하는 거에요.예를 들어 "수고했어" 대신 "대견하다"를,"너무"보다 "정말"을 사용하는 등 긍정적 어휘 교체법을 제시하는데무지한 엄마는 그저 줍줍하기 바빴다쥬💦...1장과 달리 2장에서는부모와자녀 관계 개선에 필수적인 감정 표현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아이가 셋인 저는 너무 도움이 되는 부분이었고요,...또한 꼭지마다 필사 공간이 마련되어있어배운 부분을 필사하며 되새길수 있어필사책으로도 너무 좋았습니다.......✅️육아 과정에서 언어 선택을 고민하는 모든 부모님들✅️감정 표현이 서툰 아이를 둔 학부모✅️긍정적 훈육법을 실천하고 싶은 보호자모두 만나보시면 좋을것 같아요!단순한 어휘 학습을 넘어 부모와 자녀 관계의 품격을 높일수 있습니다👍......@cassiopeia_book#카시오페아출판사 로부터#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 책 감사드려요^^
#마음을요리합니다정식집자츠#도서지원.....이 책 읽는 내내크로켓가라아게카레돈카츠 가 둥둥 떠다니는 경험을 했쥬!.....어느날 부터 신랑이 저녁을 먹고와요.자츠라는 작은 음식점에서저녁도먹고 술도 한잔씩 한대요.그게 삶의 낙 이래요.또르르....🥺대환장 파티쥬.저는 너무 서운할것 같고요.그러면서도 또 자츠에 가볼용기는 1도 없고요🫠사야카가 진짜깡쎄고 단단한 사람이아닐까 책읽는 내내 생각했답니다....이 소설은동네 정식집 '자츠'를 배경으로, 인물들의 삶 속 희로애락을 음식과 연계해 묘사하고 있어요!평범한 일상에서 발생하는 사랑과 배신, 화해와 각성 같은 감정을백반에 비유하고 있으며,낡은 음식점의 붕괴 위기를 은유적으로 다루고 있고요, 주인공들의 내적 성장을 이야기 합니다.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인간관계와 삶의 순간들을 음식과 함께 섬세하게 그려내었고,하라다 히카 특유의 따뜻한 힐링과 생생한 식사 장면이 결합된 독특한 스토리라인 이에요.음식의 맛과 향을 언어로 재현하는데정말 침이 고일정도로 감각을 자극합니다.배고플때 읽으믄 앙대요😭주부이기도하고또 요리에 관심도 있는 편이라제법 자세히 나와있는 요리이야기도너무 흥미로웠습니다.힐링소설은 말해 뭐해요~저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조우 같은 어른이 되어주고 싶다는생각이 들었고요,단순한 정식집 이야기가 아닌, 늘 바쁘고 힘겹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정신적 허기를 채워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자츠가 우리동네에 있었으면 합니다🙃오늘 자츠에서 시원한 맥주와 🍺 따뜻한 정식 🍱어떠세요~?!.....@gbb_mom@takjibook@moonchusa#단단한맘 님과 #탁지북 님의 서평단 모집으로#문예춘추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하고 따뜻한 책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