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도서협찬📖 모두 모두 안녕하세요!🖌️ 홍선주 글. 그림📚 꼬마이실 출판사📌 낯선 동네로 이사를 왔어요. 이사온지 며칠 지났지만 아직도 낯설어요. 어떻게 하면 적응되고 익숙해질까요? 📍표지의 그림에서 빼곡히 있는 건물들과 아이 한명이 지그시 쳐다보고 있어요. 표지만 봐서는 바깥을 바라보기 좋아하는 아이 같아요. 아이는 누구에게 인사하는 걸까요? 여러분은 이웃들과 이야기를 하나요? 어느정도까지 이야기를 하나요? 이사를 간 후 적응 못하는 아이에게 어떤 방법으로 적응하게 할 수 있을까요?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여러분은 어떤 활동을 했나요? 책의 그림을 보면 지나가다 보이는 가게들의 사장님이나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집 안의 풍경을 보여주어요. 그리고 바깥에서 보이는 건물도 그려놓았어요. 동네 전체 그림이 나올 때면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각각 집마다 처한 상황이나 환경은 다르지만 같은 동네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시절이 있었어요. 한 동네에 누가 사는지 다 알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요즘엔 그렇진 않은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옛날이 그립고 생각났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누구와 인사하고 누구와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모두모두안녕하세요 #홍선주글그림 #꼬마이실출판사@eshil_book #가족 #이웃 #동네사람들 #인사 #정 #그림책 #유아그림책 #100세그림책 #북스타그램
#서평 #도서협찬내 마음은 동그라미야이종아 글. 그림꼬마이실 출판사내 마음은 동그라미야.동그라미로 어떤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이 책에선 동그라미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이 나와있어요. 열기구, 안경, 휠체어 등 분홍색 동그라미가 보여줍니다. 그림에서 설명할 수 없는 것을 글로 표현하면서 따뜻함과 위로가 전해집니다. 색감도 민트색의 배경과 분홍색이 대조되면서 분홍색을 더더욱 강조하는 것 같아요. 표지에서 보이는 동그라미는 무엇일까요? 여러분의 마음을 모양으로 표현해본다면 어떤 모양인가요? 동그라미로 어떤 것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내 마음이 동그라미라면 그것은 어떤 마음인가요? 아이들과 동그라미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문제를 내며 맞추는 게임형식으로 가도 즐거워할 것 같아요. 요즘 마음이 무거운 저에게 딱 맞는 그림책이 온 것 같아요. 소중한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내마음은동그라미야 #이종아글그림 #꼬마이실출판사 @eshil_book #마음 #모양 #따뜻함 #위로 #희망 #감정 #그림책 #유아그림책 #100세그림책 #북스타그램
#서평 #도서협찬각시손님엄혜숙 글지현경 그림봄봄 출판사옛날에 천연두를 마마라고 불렀는데 아이들은 태어나면 누구나 마마를 앓았어요. 그 마마를 각시손님이 가져온다는데 각시손님은 누구일까요? 천연두란 무엇일까요? 천연두, 즉 옛날에 마마라고 불리었던 이 질병은 피부에 발진이 나고 발열과 두통, 근육통 등을 동반한대요. 지금은 자연적으로 발현이 없고, 걸린다고 해도 백신을 맞으면 어느정도는 고칠 수 있는 병이에요. 표지의 그림에 어떤 여자가 할머니와 아이에게 입김을 넣어요. 무엇을 넣고 있는걸까요? 저 여자는 누구일까요? 이 책에선 명신손님, 즉 신 같은 존재가 나와요. 그 중 아름다운 여자가 각시손님입니다. 각시손님은 왜 마마를 아이들에게 가져다줄까요? 가벼운 병이 아닌 치사율이 높은 마마였을까요? 이 책을 읽고나선 ‘권선징악’의 사자성어가 떠올랐어요. 각시손님은 착한 사람의 아이들에게 약하게 지나갈 수 있게 해줬고,반대로 욕심 많고 악한 사람들 아이에겐 목숨도 가져갔어요. 시대적 상황으로 봤을 땐 자식도 귀했고, 약도 귀했던 터라 이런 무서운 병으로 벌을 준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과 속담이나 사자성어를 알려주고 천연두의 정의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각시손님 #엄혜숙글 #지현경그림 #봄봄출판사 @bombom_pub #유아그림책 #우리설화그림책 #그림책 #북스타그램 #천연두 #마마 #욕심 #벌 #권선징악
#서평 #도서협찬어서오세요, 남산 호텔로!김여진 글오로시 그림나무의말 출판사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남산.일년에 딱 한번, 사람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겐 특별한 날이 펼쳐져요.그건 누구를 위한 날일까요? 표지의 그림부터 속지의 그림까지..너무나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빨간게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보아도 떠오르지 않아서 북토크 한걸 봤는데 솔방울 이라고 하더라구요.하얀 빛은 송화가루 같기도 하고 마법을 부리는 것 같기도 했어요. 면지에 보이는 수많은 표지판들인데 낯익은 것도 있지만 처음 보는 표지판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표지판 기둥 뒤에 숨어있는 동물..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 책을 모임하면서 같이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처음엔 산 안에 들어가면 호텔델루나처럼 어마어마하게 화려한 호텔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여서 살짝 의아하긴 했었어요. 하지만 동물들을 위한 호텔이라면 당연히 낙엽, 풀 등 자연이겠죠? 이 책을 보고나선 왜 하필 1년에 하루일까? 라는 의문점도 들었어요. 그리고 이때까지 숨어서 지내던 동물들의 모습도 상상해보았습니다. 그리도 뒷면지엔 다른 표지판들이 있어요. 그것은 동물들을 위한 표지판이었어요. 우리나라엔 동물을 위한 표지판이 있을까요?얼마전 산불로 갈 곳을 잃은 동물들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자연은 과연 누구의 것인지 생각해보아야겠어요. 환경과 생태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헤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어서오세요남산호텔로 #김여진글 #오로시그림 #나무의말출판사 @words.of.trees #환경그림책 #생태그림책 #동물권그림책 #남산 #동물 #인간 #자연
#서평 #도서협찬 📖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맞춤법🖌️ 현상길 글🎨 박빛나 그림 📚 유앤북 출판사 📌 어린이들을 위함 맞춤법 책. 여러분은 맞춤법 어느 정도 알고 계시나요? 📍맞춤법책을 읽고 나니.. 글쓰기가 살짝 겁이 나네요...?😅요즘 아이들이 그냥 읽는대로 쓰면서 어휘력도 문해력도 점점 떨어지고 있어요. 맞춤법은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 사이에 정확한 의사 전달을 위해 꼭 필요한 거에요. 그러니 모두 다 알고 있어야 하는 거겠죠? 이 책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를 느끼기 좋은 짧은 만화로 되어 있고,마지막엔 설명까지 나오니 아이들이 읽기 좋을 것 같아요. 사진 속 단어의 맞춤법은 어느 것일까요? 여러분들도 한번 맞추어 보세요. 어른들도 어려워 하는 것이 맞춤법인 것 같아요. 나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도 몇개 틀렸네요...😅이 책은 여러가지의 시리즈로 되어있어요. 초성퀴즈랑 수수께끼 사서 아이들과 수업하다가서프라이즈로 퀴즈 내보고 싶네요. 아이가 맞춤법이 어려워한다면 이 책 추천할께요. <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바로알고바로쓰는빵빵한어린이맞춤법 #현상길글 #박빛나그림 #유앤북출판사 @_you_and_book_ #맞춤법 #국어 #아이에게어려운맞춤법 #어른도어려운맞춤법 #아이도어른들도알아야한다 #우리에게필요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