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도서협찬 📖 한들한들 바람 친구 부채🖌️ 최은영 글 🎨 이광익 그림 📚 꼬마이실 출판사 📌 여러분은 부채에 대해 얼만큼 알고 있나요? 📍 부채란 무엇일까요? 부채는 언제 사용하나요? 표지의 부채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 부채 : 손으로 흔들어 바람을 일으키는 물건 저에게 부채란 ‘더운 날 흔들어 바람을 내는 물건‘ 이라고 생각했어요. 부채마다 이름이 있다는 건 생각도 못했어요. 그냥 다 부채인줄 알았거든요.. 이 책을 본 후 저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무지식에 조금 부끄러웠어요. 각 부채마다 이름과 뜻이 있다는걸요.더위를 날려주는 부채도 있지만, 해를 가려주는 것, 얼굴을 가리는 것, 아궁이에 불을 떼기 위한 것 등 꼭 더위를 식히는 것만 부채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뒷부분엔 부채에 대한 설명도 함께 있어서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부채에 대해서 수업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엔 부채 흔드는 것도 힘들다며 손선풍기를 사용하곤 하죠. 전 요새는 이런 부채들도 한번 갖고 싶더라구요. 손 선풍기는 고장나면 버려지지만 이런 부채는 끝까지 남잖아요. 올 여름 다 지나가지만 남은 시간이라도 손선풍기보다 시원한 부채로 여름을 보내보는건 어떨까요? <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한들한들바람친구부채 #최은영글 #이광익그림 #꼬마이실 @eshil_book #부채 #부채의종류 #여러모양의부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그림책 #교육그림책 #정보전달그림책
그림의 ‘그’자도 모르는 정말 그림엔 똥손인 저에요...무엇을 그려야할지도 모르고 어떤건지는 알아도 그걸 그림으로 그리는 것은 저에겐 너무나 어려웠어요. 그래서인지 저희 아들도 그림엔 정말 소질이 없어요. 이 책은 하나하나 어떻게 그리는지 보여줘요. 선 그리기, 모양 그리기로 손을 풀어주고 그림 중 그리고 싶은것을 골라서 그리거나 순서대로 그려도 되요. 탈 것, 사람, 먹는 것, 건물 등등 어려워보이는 것도 꽤 있었어요. 덜컥 겁이 나는 저는 쉬운 것 위주로 그려보았는데..순서대로 그리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따라서 그리기 좋아요.이것을 하나하나 따라 그리면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림에 자신감을 얻고 조금이라도 잘 그리고 싶다면 이 책 추천합니다. <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대한민국아이들이가장좋아하는365드로잉 #김민경글그림 #더디퍼런스 @thedifference_books #하루한장즐거운그림놀이 #스케치북놀이 #그리기길잡이책 #그리기자신감키우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도서협찬 📖 멋대로 고든 _ 아무도 고든을 막을 수 없다 🖌️ 알렉스 라티머 지음🗣️ 김선희 옮김📌 최고로 못된 거위 고든은 하루하루 못된 짓만 할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꼬마 돼지 앤서니가 꽃을 주어요. 그 후 고든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고든은 왜 못된 짓만 할려고 할까요? 고든은 무엇을 원하는 걸까요? 앤서니가 꽃을 고든에게 준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러분에게도 이런 경험이 있었나요? 고든이 왜 못된 짓만 할까 생각해봤어요. 어쩌면 관심이 필요했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게 관심 받고 싶어서, 웃기고 싶어서 이상한 대답을 하는 아이들을 종종 보았거든요. 꼬마 돼지 앤서니가 꽃을 주는 장면도 인상깊었어요. 그 꽃을 받고 얼떨떨한 고든의 모습이 웃음을 주기도 했네요. 뒷부분에 앤서니가 고든에게 ‘괜찮아, 넌 달라질거야.‘ 이 문구를 보고 제 마음이 살짝 울렁거렸어요. 고든도 사실은 이 말을 듣고 싶었던 것 아닐까요..? 재미있는 스토리와 많지 않은 글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못된 이야기는 웃음을 자아내고 앤서니의 말로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작고 사소한 그 무엇하나가 사람의 마음과 인성을 바꿀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아들에게, 또는 다른 아이들에게 그런 엄마, 그런 선생님이 되고 싶네요..☺️<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멋대로고든 #아무도고든을막을수없다 #알렉스라티머지음 #김선희옮김 #올리출판사 #올리 @allnonly.book #못됨 #용기 #도움 #조력자 #마음나누기 #진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도서협찬📖 아미🖌️ 차성진 글🎨 안효림 그림 📚 소원나무 출판사📌 아미는 어떤 뜻일까요? 표지의 꽃은 어떤 꽃일까요? 어떤 내용의 책일까요? 📍처음에 ‘아미’라는 책 제목을 보자마자BTS의 팬으로서 팬 이름이 떠올랐어요. BTS 얘기인가? 했는데..‘초승달처럼 아름다운 당신의 눈썹’ 이라는 뜻이었어요. 게다가 이 책은 위안부 할머니에게 헌정하는 책이라고 하여 너무나 궁금했던 책이었답니다. 받고나서 읽고난 후 이 먹먹한 가슴 어찌할 수 없었어요. 책을 처음 받는 날 비가 내렸고.. 아이 학원 마치기까지 차에서 기다리며 책을 읽는데..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었답니다. 이미 앞부분에서 모든 내용이 담겨 있었어요. 일본군을 뜻하는 삽과 창들..여자들을 뜻하는 피지도 못한 꽃송이들..그냥 이 자체로도 많은 것을 보여주었어요. 노래는 차노을 군이 불렀더라구요. 들으면서 책을 보는데 순수한 노을군의 목소리에 서정적인 노래가 다시 한번 마음을 울렸네요. 이 책을 본 후 제 머릿속에 이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일이 있었어도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올해가 광복 80주년인만큼 꼭 한번 이 책을 보며 노래 들어보세요. 순수한 목소리에 따뜻한 그림이 선생님들의 마음을 울릴꺼에요. <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아미 #차성진글 #안효림그림 #차노을노래 #소원나무 @sowonnamu #위안부할머니 #가슴아픈이야기 #하지만꼭알아야할이야기
#서평 #도서협찬 📖 송서방, 사랑해🖌️ 박현진 글 🎨 주리 그림📚 바우솔 출판사📌표지의 할머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책 제목의 말은 누가 한 말일까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책의 내용은 어떤 내용일까요? 📍책 제목만 봐선 사위와 장모간의 이야기로 생각했어요. 책 내용은 예상과는 달랐어요. 갑자기 아픈 엄마와 그 엄마를 떠나보낸 딸..그 딸을 남기고 가는 엄마가 사위에게 이야기한 한마디..‘송서방, 사랑해’ 이 말에 어떤 의미가 있었던 걸까요? 이 책을 보면서 나의 할머니들이 떠올랐어요. 치매로 요양병원에 있다가 폐렴으로 돌아가신 외할머니..표지의 할머니의 옷을 보고 떠오른 친할머니..우리 할머니들은 돌아가시기 전에 우리들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었을까? 사무친 엄마의 그리움..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슬픔.. 하지만 우리들에겐 언젠가는 일어날 일..‘엄마가 내 엄마여서 행복했던 나처럼엄마도 내가 있어서 행복했었기를.’-본문 중에서-#송서방사랑해 #박현진글 #주리그림 #바우솔출판사 @grassandwind_bawoosol #그림책 #유아그림책 #100세그림책 #가족 #엄마 #이별 #그리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