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올해 중3이 된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자연히 미래에 직업에 대해 많이 고민하게 된다.
코로나 이후 어떤 직업이 대세가 될지 모르겠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이 되서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앞으로 어떤 다양한 직업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존재할까?
미래 직업 다이어리 책에는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대비하는 최고의 진로 공부법에 대해 나오고 있다.
게임개발자,인공지능 개발자,교사 드라마 제작자,콘텐츠 크리에이터,웹툰 작가 등
학생들이 희망하는 미래 직업을 가진 저자들이 꿈을 이루며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요즘은 인공지능 서비스를 만들던 대기업들은 즉시 사람이 하던 일을 챗봇으로 대체하게 되었다.
요즘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콜센터로 전화를 걸면 거의 기계음으로 안내가 나오고,음성인식으로 기본적인
응대를 한 다음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사람이 전화를 받는다.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음식을 고르고 결재를 하고 배달을 시킨다.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는 대신 배달 음식을 선호하게 되는 바람에 현재 가장 활발하게 일자리가 늘고 있는
직종은 음식 배달 기사와 소프트웨어 개발자이다.
이렇게 소프트웨어 개발자들과 오프라인으로 움직이는 개인들도 모두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학습시키고
있다. 따라서 메타버스 공간에서 개인의 움직임은 데이터가 되고 결국 오프라인 공간의 움직임을 좌우하는
일을 결국 온라인에서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과 5G와 같은 첨단 기술은 사람을 더욱
효율적으로 일하게 돕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자랑스러운 문화적 자원을 온라인을 통해 세계 시장에 판매하는 일과
연계된 직업이 가장 유망하고 좋은 직업이 될 수 있다.
웹소설은 코로나 이후 커피 전문점에 가면 노트을 켜 놓고 웹소설을 쓰는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아침에 한 편씩 규칙적으로 업로드를 하는 웹소설 작가의 경우 한 번 써 놓은 글이 지속적으로 판매가 되면서 쉬는 날에도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
웹소설 작가는 책을 디자인 하고 만드는 과정이 없이 자신의 글을 플랫폼에서 바로 판매할 수 있다고 한다.
요즘 카톡으로 대화를 많이 하다 보니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억대연보장도 등장 했다.
또한 아이디어가 많은 어떤 디자이너는 셔터스톡 같은 유로 다운로드 사이트에 자신의 디자인
이미지를 업로드해 놓고 디자인이 판매될 때마다 저작권 수입을 벌어 들인다고 한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관련 기초적인 학습 자료는 유튜브에도 있고,블로그,책,오프라인 강의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누구나 접근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인공지능과 데이터 관련 직종은 현재도 주목받고 있고,미래에는 더 주목받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인터넷 보급률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사람들은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하며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쌓이고 있다.
미래 직업 다이어리 책 덕분에 우리 아이 진로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어떤 직업이 생겨 나는지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