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내년에 고등학생이 되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자연스레 1등급 공부법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아이는 여유가 있지만 나는 마음이 조마조마 하다.
주변에 선배맘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고등학교 공부는 그전에 공부했던 공부량의 몇배에 달한다고 한다.
내신시험에 모의고사 시험 각종 수행평가 교내대회등 할게 넘 많아서 입학전에 공부를 많이 하지 않고 가면
엄청 고생한다고 한다.
이번 겨울방학에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 가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어느 부모나 똑같은 생각일 것이다.
내신.수능 1등급 우등생들의 특급 공부 비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궁금해 하며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공부를 잘하려면 시간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이 시간 관리가 곧 공부라는 사실을 잘 모른다.
반면 1등급 멘토들은 하나같이 시간 관리 끝판왕이다.
어른인 나도 시간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카페보고 유튜브 보고 뉴스 몇번 읽다보면 시간이 너무 훅 지나간다.
어른들도 시간관리 힘든데 하물며 어린 아이들도 웹툰 각종게임을 하느라 시간관리를 잘 못하는것 보면 얼마나 시간 관리 하는게 힘든지 알 수 있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에 누가 먼저 시간을 잘 활용하고 알뜰하게 쓰냐에 따라서 공부 운명은 달라지는것 같다.
어영부영 보낸 시간은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때 아무것도 이루지 못해서 결국은 힘든일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내가 어른이 되어서 내 학창 시절을 뒤돌아 보니 후회가 너무 막심하게 된다.
좀더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하게 시간을 썼더라면 오늘날 나보다는 더 잘되어 있지?
않을까?생각이 든다.
그래서 우리 아이만큼은 시간을 성실하게 보내길 바라는데 아이는 아직 잘 깨닫지 못해서
안타깝다.
중학교와는 달리 고등학교에 입학면서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이 늘어나고 실제 공부할 분량도 많아진다.
수업,교내대회,수행평가,동아리,내신 시험 공부 등 다양한 활동이 동시에 일어나서 시간을 관리하지
않으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로 인해 학업 부진,학습된 무기력에 이르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가 있다.
따라서 시간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수능 만점자를 비롯하여 많은 1등급 멘토들은 스터디 플래너를 간소화해서 사용했다.
월 단위로 쪼개서 만든 노트 형식의 플래너를 주로 사용했고 평소 공부와 시험기간 공부를 구분하여 플래너를
주로 사용했고,평소 공부와 시험 기간 공부를 구분하여 플래너를 따로 활용하기도 했다.
효율적인 스터디 플래너 활용의 첫 단계는 바로 간소화이다.플래너를 작성할 때 절대적으로 부담이 없어야
한다.
플래너는 계획 확인용 정도록만 활용하는게 좋다.
우리는 공부에 있어서 자기에 맞는 공부법을 찾는것이 참 중요하다.시간이 없는 입시에
미리 시행착오를 겪은 멘토들의 경험담은 큰 도움이 되는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올 겨울방학에는 시간관리도 잘해서 고등준비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