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니 엄마 마음은 안쓰럽고 불안하네요.

어제부터 고등학교에 처음 갔는데 낯설은 학교에 가는 아이를 보니 눈물이 절로 나네요.

몸도 지금 아픈데 가서 잘 적응하고 잘 다닐려는지 3년동안 어떻게 그 고된 생활을 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입시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갔으면 좋겠는데 그 낯설은 곳에 아이만 덜렁 보내놓으니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이미 아이를 대학까지 보내 엄마들이 새삼 대단해 보입니다.

이제 시작인데 어떻게 아이를 도와줘야 할지 잘모르는 엄마는 미안하기만 합니다




서울대 의대 엄마는 이렇게 공부시킵니다

책을 내신분의 책이라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부럽다는 생각이 들면서 천천히 책을 읽어 보았네요.

당신의 아이도 공부를 잘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 의대를 우등으로 졸업한 공부 끝판왕*시험 격파왕 엄마가 알려주는 책

결국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궁극의 가성비 공부법이 적혀 있네요.

시험을 잘보려면 무조건 완벽해질 때까지 반복해서 외우고 연습하지 않으면 제대로 해낼 수가 없다고 하네요.

어떤 공부법이든 암기하라는 말이 없어도 시험을 잘 보려면 무조건 암기해야만 합니다.

이해를 먼저 하고 이후에 암기를 당연히 해야합니다.

암기라는 고통없이는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없다고 하네요.

시험을 잘 보고 공부하려면 무조건 암기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암기만 할 줄 알면 이 세상의 모든 시험을 정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시험이라는 것이 실제로 시험 범위를 얼마나 잘 외웠느냐?를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학교 교육은 대부분 주입식 교육입니다.

지필 고사라는 형식의 한계상 대부분 외운 내용을 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과목이든 교과서,수업 노트,문제집에 나온것만 잘 외우면 공부 끝이라는 것이지요.

반대로 이정도는 암기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공부는 무조건 외우는게 최고이고 성실하게 누가 많이 잘 외우는냐가 공부를 잘하는 비법같습니다.

아이한테 말해서 잘 외울 수 있도록 알려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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