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트런드 러셀에 따르면 권력이란 ‘의도한 결과를 얻는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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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남아 있는 사람
임경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9월
평점 :
품절


단편이 끝날때 마다 들어간 간지를 보면 자동으로 저릿한 마음이 들게된다. 마무리가 비슷한 느낌으로 공통을 이루고 있다고 여겨져서이다. 그리고 등장하는 남자들이 다 너무 멋져서 머릿속으로 상상하게된다. 오늘 밤도 이상의 남자를 그리며 잠이 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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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양장)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윤성원 옮김 / 문학사상사 / 200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50년 전 일본의 젊은이들에 대한 이야기이고 거의 그 당시 쓰여진 글이지만 지금 보아도 세대 간극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세련된 느낌이다. 인물들의 말이나 취향, 생각이 시대를 초월했다는 생각이 든다. 나쓰메소세키가 쓴 소설의 인물도 그런 면이 있어 놀라웠던 기억이 있는데 둘이 비슷한 면이 있다. 지식인 청년의 고뇌와 사랑, 묘한 면이 있는 쿨한 여성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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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옳고 그른 것은 오직 양측의 힘이 동등한 관계에서만 의미가 있는문제라는 것을 여러분도 우리만큼이나 잘 알고 있을 것이오. 현실 세계에서는 그저 강자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고 약자는 어쩔 수 없이 고통을감내할 수밖에 없는 법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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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아이를 사랑하고 미워한다
바바라 아몬드 지음, 김윤창.김진 옮김 / 간장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정신분석을 다룬 심리학서였다. 실 사례와문학, 영화를 통해 설명한. 배경지식이 없는 일반인에겐 생소할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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