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Phonics 3
위즈덤트리 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위즈덤트리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총 11과로 나누어져 있구요.

< unit 1 ~ 3 >  ..까지는  c가 s 발음이 나는 경우를 모아놓았어요.

c 가 (크) 소리가 나는데, s(스) 발음이 되는 단어들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고 있구요

 

ew, qu 가 들어가는 단어들이 자주 나오는데요.

ew 와 qu는 어떤 소리가 나는지, 어떤 단어들이 있는지..알아봅니다

 

묵음 b, d, k 가 들어가는 단어도 배우고요.

쉬운 단어인데.. b, d, k 가 들어감으로써, 묵음 처리가 되는 단어들도, 알아봅니다.

 

< unit 4 ~ 11 > 까지는.. 2개의 모음이 합쳐져서, 어떤 발음이 되는지..

엄마표 영어로, 파닉스를 쉽게 뗄수 있게 도와줍니다.

 

 
c 가 들어가는 단어들을, 간추려놓았어요.
 듣고, 3번 반복해서 따라하는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챈트도 같이 따라해보구요.
 
 
시디를 활용해서 푸는 문제입니다~

시디를 잘 듣고, 1~ 9 번까지 나오는 단어를.. 번호순대로 적습니다.

 

1번은 space. 발음을 잘 듣고..1번이라고 체크하구요.

2번은 race.  앞 부분에서, 반복적으로 듣고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술술 번호를 쓰더라구요~

 

빠진 단어를 쓰는 문제입니다.

정확한 단어를 구사하기 위해.. cd를 들으면서 발음소리에 따라, 철자 하나하나를 써내려갑니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이 부분을.. 자꾸 연습하다보면~ 파닉스 떼기는 금세~ 이루어질것 같아요~

외우고 쓰기보다는.. 꼼꼼하게 발음대로 써가는 연습을 해봅니다.

 

cd 를 잘 듣고.. 문장을 따라 읽어봅니다.

발음대로, 문장을 써보는 연습을 하는거에요~

 

이 부분은.. 고학년에게도 정말 유익한 파트네요~

말하는걸, 글로 써보는 연습을 미리 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저희 딸, 약간 버거워하긴 하지만.. 연습만이 살길입니당 ~~^^

< I can Read >

문장을 잘 듣고.. 따라 해봅니다.

앞 부분에서 배운 단어와 접목시켜서, 문장을 만들어보고.. 따라해보는 파트입니다.

 

다음 부분에선.. 바로 챈트가 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음악이 신나고 좋네요^^

 

 

ew 와 qu 가 들어가는 발음을 알아보고 있어요.

cr + ew  -->  크르 + 우 -->  하나하나씩 발음을 가르쳐줍니다~

st + ew --> 스트 + 우 -->

qu + een --> 쿠 + 인
qu + iz --> 쿠 + 이즈

ew , qu 발음을 배운 뒤에.. ew가 들어가는 단어를 3번씩 따라해봅니다.
crew, stew, new, screw..
queen, quiz, quilt, qu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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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엄마 2 - 닻별 이야기
최문정 지음 / 다차원북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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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의 바보엄마는.. 너무나 슬펐다.

TV 속의 바보엄마, 김선영은.. 딸만을 기다리고, 딸만을 바라보고..

살아있는 심장을 내줄정도로, 모성애가 지극한 엄마였다.

 

얼마나 울었던지..

얼마나 그리웠던지.. 친정엄마가 그리워서 울었고.. 그 위대한 사랑에 고개가 숙여져 울었다.

 

바보엄마 2권은, 더 어둡고..쓸쓸하다.

닻별이의 시선으로 쓰여져 있어서, 이중 삼중의 고통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닻별이의 엄마, 영주의 인생.. 영주의 엄마, 선영의 인생.. 그 인생들을 답답하게 바라보는.. 닻별이의 마음.

그 삶들을,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닻별이 자신도 죽을만큼 괴로웠을것이다.

지독한 엄마의 삶을 이어받고, 아빠같지도 않은 아빠의 사이에서 태어난..

10살짜리 꼬마가, 삶이 버겁다고 말한다.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짠했다.

끝부분으로 갈수록, 무언가 답답했던 마음이 풀어져가는 느낌이었다.

 

복수대신, 용서해주고 싶다는 선영의 그 한마디가.. 모든 괴로움들을 씻기는 듯했다.

너무 허무한 듯 싶지만, 그 상처들을 끌어안기에는.. 사람의 뇌가 정상적으로 버티지 못한다.

 

모든 이치가 그러하듯,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용서로써.. 내 마음이 편해지는게 아닐까 싶다.

결국, 사랑이 모든걸 용서했다.

복수를 했다면 어땠을까.

솔직히 마지막까지 기대하면서 봤다. 독자의 입장에선 통쾌했을진 몰라도..

닻별이의 삶은, 더욱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져 영주와 선영의 인생만큼 비참해졌을 것이다.

 

엄마와의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면서 끝이나서.. 너무 좋았다.

제발.. 그 이후로는 아무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행복한 바보 고슴도치..(P. 306)

 

옛날 옛적에 고슴도치 한 마리가 살았습니다.

결혼도 하고.. 작고 귀여운 아기 고슴도치도 낳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고슴도치가 첫 눈에 반한 사람과, 결혼을 하겠다고 합니다.

 

결혼식 전날.. 엄마 고슴도치는 많이 울었습니다.

내일이면, 딸 고슴도치가 먼 곳으로 떠난다고 하니.. 너무 슬펐습니다.

엄마 고슴도치는, 마지막으로 딸 고슴도치를 한번만 안아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뾰족뾰족한 가시때문에, 딸이 다칠게 뻔했습니다.

 

그래서 엄마 고슴도치는.. 밤새도록 자기 몸의 가시를 뽑았답니다.

몸시도 아팠지만.. 딸을 한번 껴안아볼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했습니다.

 

"엄마, 가시가 모두 어디갔어?"

"이상해. 멍게 같이 보여. 엄마가 너무 창피해~~ 다른 고슴도치들이 다 놀릴거야~

엄마가 내 결혼식을 모두 다 망쳤어~~~

"엄마가 결혼식에 안 가면 되잖아"

"맞아, 그러면 되겠다"

 

엄마는.. 결혼식에 가지도 못하고, 멀리서만 지켜보았습니다.

"그래, 잘 가라.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한다. "

"아가야, 한번만 안아보자꾸나."

 

딸과 포옹하면서.. 딸의 뾰족한 가시가, 엄마 고슴도치를 찔러.. 피가 납니다..

엄마 고슴도치는.. 차가 안보일때까지 손을 흔들어줍니다.

그때, 늑대가 피냄새를 맡고, 다가옵니다.

도망쳐야 하는데.. 계속 손을 흔들어 줍니다.

"어, 가시가 없네? " 늑대는 고슴도치를 한 입에 꿀꺽 삼켜버렸습니다. ㅜㅜ

 

 

 

P.S 닻별이에게.

닻별아, 넌 충분히 행복한 가족을 이루었어.

위대한 사랑을 품고 계신 할머니.

그 사랑의 심장을 받은 엄마.

그리고 너만을 바라보는 엄마가 있잖아.

그만큼, 행복한 가족이 어디 있겠어.

네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되면.. 절실히 알게될거야.

그 받은 사랑을, 자식에게 나눠주면서.. 온전한 가족이 되는거야.

겉으로가 아닌.. 내 마음 속안에.. 행복한 가족말이야.

 

이 책을, 보면서.. 또, 엄마가 그리워진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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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바로 알기 - 한방과 양방의 진단과 치료 자궁 건강 시리즈 1
박성우.박웅 지음 / 책나무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보면서, 자궁근종에 대해 궁금했던 점과, 치료방법도 알게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도, 자궁의 혹을 작년에 발견하고..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거든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누워서, 자가진단을 해봤어요. 그래도 어디서 들은게 있었던지..

왼쪽 골반쪽을 꾹.. 눌러보는데.. 만지지도 못할정도로 아프더라구요

만져질 정도로..볼록한 게 튀어나와있었어요

설마설마 했는데, 아무 생각이 안 나더라구요

그 다음날, 큰 병원에 가서.. 무작정 차례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검사는..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요

 

예전, 둘째 아이를 낳고 자궁에 무리가 왔는지.. 비슷한 증세가 있었어요

산부인과에서는.. 자궁이 역활을 제대로 하지못하고.. 이상증상이라고만 하더라구요

그땐.. 질초음파만 검사했어요

그때 이상징후가 왔었는데.. 병원에서 발견을 못한거에요

이번에는 다른방법으로 해보자.. 하고 복부 초음파를 했어요

한참을 샘이 살펴보시더니.. 혹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나에게 왜 이런일이 생기나 하구요

말이 혹이지.. 혹이라는게 몸속에 있다는게.. 너무 무서웠나 봅니다

 

여자의 심장부..자궁이 망가지면, 다른 장기들도 다 허물어지는듯 싶어요

제 경험으로.. 혹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질환들이 생기더라구요

어지럼증.. 빈혈.. 반복적인 출혈.. 소화장애..

아기가 몸속에 생기면..이상반응을 보이듯이.. 몸이 반응을 일으킵니다

특히나 주부들은 .. 치명적이구요~

 

병원에서 검사받고.. 샘의 처방약은요.

진통제밖에 없었어요. 좀더 경과를 두고보자구 했구요.

저는 무방비 상태로, 고통을 참을수 밖에 없었어요

수술을 안해서, 다행이었지만.. 견디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러던중.. 아는 분이 한약을 먹어보라고 해서, 한약을 먹고 혹이 줄어들었어요

하지만.. 혹이 완전히 사라지는건 아니에요.

또 힘든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또 생기거나 더 커지더라구요

그만큼.. 발생확률이 높다는 것이겠죠.

 

자궁근종의 원인은..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에 따른..스트레스 ..식습관의 변화..

짧은 스커트와.. 몸에 달라붙는 스키니 진.. 하반신이 차가워도 걸리기 쉽다고 해요

 

자궁근종은.. 임신 가능한 여성의 25~30% 가 발생할정도로 흔한 질환이라네요

20대 여성들도 많이 발견된다고 해요.

여성이라면, 주기적으로 산부인과에서 건강검진을 받아야겠어요

조기 발견이 중요하구요.

창피하다고.. 회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내과, 이비인후과 가는것하고 똑같아요. 자칫하다간.. 큰 병을 키우게 될거에요~

아랫배가 나오는듯싶고.. 약간 불편하면서 뻐근한 느낌이 오면.. 얼른 병원으로 가세요

 

이 책은.. 한의학과 서양의학으로..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방법을 설명해주는 책이구요

 

좀더 일찍 봤더라면..싶습니다.

전 이미, 발견된 후라.. 후회가 많이 됩니다.

내 몸에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할것같구요.

그동안, 나의 몸에 무관심하고..의학 지식도 많이 부족했던것같아요.

의학서적들이, 괜히 나오는건 아니잖아요~

 

여성이라면..꼭 봐둬야 할 책 같습니다. 

예방법을 알수있고.. 내 몸에 대해 관심을 가질수 있어, 유익한 책입니다 

 

나는 소중하니까요~ 라는 광고 문구처럼..

아이를 탄생시키는 곳.. 여자의 자궁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궁을 보호하는것도 여자의 의무..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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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처럼 살아라 - 뇌의 원리로 30년 젊게 사는 비결
이시형 지음 / 비타북스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 습관은 부메랑이다. 하는만큼 반드시 돌아온다.

-당신의 생활습관을 점검하라.

 

- 위 질문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이 책을 꼭 보라고 합니다.

 

이시형처럼 살아라..

 

책을 보면서, 그동안의 삶의 패턴을 잠깐 ..멈추고..

저를 돌아보게 하는 너무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나이 30대 후반이.. 되어서야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마냥 20대인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다가

몸이 망가지고 얼굴이 변하고나서야 "아, 이게 아니구나..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 싶으니 말입니다.

 

27살에 첫아이와, 29살에 둘째를 출산했어요

 둘째 아들을 낳고나니, 산후풍이 찾아왔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 스트레스도 심했고

몸도 정상이 아닌데다 살림까지 하려니

나중에는 마비증세가 오고.. 결국에는 쓰러지는일까지 발생했어요

 

작은 아이가, 열이 40도로 병원에 입원을 하던중에

제가 쓰러지니.. 누워있을수가 없더라구요

걸을수도 없는데, 애 보러 가야한다면서..휠체어를 타고 아이한테 갔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도..계속 간호를 했지요

 

이때부터,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것이 화근이었던것같아요

미련하게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나봐요

엄마의 임무가 있고, 아내로서 할일이 있으니 그냥..살았나봐요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마비 증상이 오고,

친아빠가 뇌졸중으로 돌아가셨는데, 유전인지 유사한 증상들이 보이곤 해요

 

저는, 이 책을 만난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에 대해, 무관심하기도 했지만 지금부터라도 바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이 책을 본 순간부터, "그래, 맞아. 이제부터 조금씩 바꿔보자" 생각했어요.

 

이시형 박사님의 조언대로.. 하나 하나씩 실천해보고 있습니다.

 

첫번째로..운동입니다~~

아침에 스트레칭 운동과 15분 조깅. 매끼 식사후 산책하기

 

주부의 입장이다보니, 운동하는건 어렵지 않아요.

중요성을 몰라서 안하는 것이니까요

직장인의 입장에서는 이 실천을 못할수도 있는데요

조금만 부지런해지고, 생활습관만 바꿀 의지가 있다면

직장인도 행동에 옮길수 있습니다

 저희 집 근처는.. 탄천이 흐르고 있어요

아침마다, 직장인들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하지요

 

40대까지는 어느누구도 중요성을 몰라요.

제가 조금 빠르게 안것 뿐이구요

누가 조언을 해도, 안 듣지요.. 제가 그랬어요^^

40대 이후에 닥치고 나서, 알게되는것같아요

 

p. 133

생활에 리듬습관을 들이자. 사람은 자연이다.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자자.

 

시상하부의 본능적 욕구에, 인간뇌가  제동을 걸면..

첫쨰 증상으로..불안, 우울, 불면 이 나타난다.

둘째.. 호르몬 대사체계의 난조로, 비만, 피부트러블, 생리 불순, 소화 장애 등이 온다.

셋째.. 면역체계가 약화되어 몸살, 온갖 염증, 당뇨병, 고혈압, 암으로 발전한다.

 

저의 습관 중에서, 가장 안좋은 습관이.. 바로 11시 이전에 잠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육아 스트레스가 만성이 되다보니,

잠을 편히 자지 못하고.. 수면장애, 불면증이 오더라구요

나중에는, 리듬습관이 엉망이 되어.. 당연한 것처럼 인식이 되더라구요

 

p. 82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식욕을 증가시키며, 비만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으면 복부 비만이 심해지고,

당뇨병, 고혈압의 발병 위험률이 3 ~ 5 배 증가한다.

마음이 편치 않아도.. 외로워도 식욕을 자극한다.

 

"스트레스"와 "화"가 병을 부른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은

식욕이 증가되어서.. 폭식을 하거나.. 술로 배를 채우기도 한다네요

배속을 든든히 채우는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지요

자연히, 복부 비만이 심해질수 밖에 없겠지요

 

저도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데요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었을때는.. 식구들 자고 있을때, 밤마다 밥을 먹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밀가루 음식은 저의 간식이거든요

그러니.. 위장이 부담이 가고.. 위염이 심해져서, 식도염까지..

나이가 들면.. 장의 소화기능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 습관은 고쳐지질 않아서.. 소화제를 달고 살고 있어요

이시형 박사님은.. 밀가루 음식도 자제하라고 하시네요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거나, 야식을 자주 먹다보면

장이 약해져서, 세균침투를 이기지 못하고.. 온갖 질병에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

(장에서 면역력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요)

저두 조금씩..바뀌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p.67

방어 체력은, 장이 키운다.

장은, 샘명과 직결되는 중요하 기능을 담당한다

장내 세균 활동이 건강해야, 면역, 비만, 염증성 질환, 알레르기를 치료할수 있다.

 

 

 

p.183

체온을 올려라..

 

몸이 약해지고 있다는 증거로.. 체온이 낮아지는 경우인데요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몸이 안좋아진 이후로.. 으슬으슬 추워서, 옷을 잘 껴입는 편입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일정 시간에 체온을 재보도록 .. 권유하시네요

저도, 한번 재봤는데요.

헉~~ 35. 5 가 나오네요~ 매일 재어봐도 그렇구요. 순간 섬뜩했어요^^

매일 매일 실천이 중요한것 같구요..

 

이시형 박사님의 아팠던 경험을 토대로.. 책에 나와있는 모든 방법이, 직접 실천하신거라고 해요.

항상 절제하고, 조심하고, 몸을 다듬어라..

라고 말씀하고 계시구요

 

모든 질병들이, 병원만으로는 해결될수 없다..

수술이나 약대신, 생활을 다듬고..

인간이 원래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최대한 발휘해라..

자연의학에 대한 연구를 하시고.. 자연치유력 증강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박사님의 노하우가 담긴.. 책입니다

 

제가 꼭 실천해야 할 부분만.. 간단히 간추려서 올려보았는데요.

이 부분 말고도.. 건강의 모든 것이..담겨져 있어요

저는 지금.. TOTAL TRIMMING PROGRAM 실천노트 대로..

실천하려고 노력중이구요~~

하루하루.. 이 책을 보면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 책을 보면서..

내과 전문의와 상담하면서.. 조언을 듣고.. 처방약 받은 기분이었구요

정신과 치료를 겸하여 받는듯 했구요

자상한 부모님께서.. 이렇게 살아라~~~  손잡아주시며 말씀하시는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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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 국민서관 그림동화 141
케이트 베른하이머 글, 크리스 쉬밴 그림, 최순희 옮김 / 국민서관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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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소녀와 마법의 버섯 이야기
행복한 책..
 
저희 아들이, 재미있게 본 책입니다.
그림이 너무 이쁘구요.
책을 읽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항상 엄마가.. 책을 골라서 읽어줄때는..
아이가, 책을 읽고 감동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지요
그런 마음으로.. 이 책을 권해주었어요
 
이 책을 쓴 케이트 베른하이머 작가는..
올해의 최우수 도서로 선정된 (박물관 안, 성의 소녀) 를 쓴 작가라고 합니다.
유명한 작가이니만큼, 내용도 훌륭한것 같아요~
그림 또한 .. 은은하고 따뜻해서 좋아요~ 
 
저희 큰 딸은, 이 책을 읽고선
"책을 꾸준히 읽어야겠어요. 주인공 엘리스처럼, 반복해서 읽어야겠어요"
라고 말하네요 ^^
 
요즘 아이들이, 책보다는 게임을 좋아하고, 만화를 더 좋아하지요.
어느새.. 순수함과 동심의 세계를 잃어버리게 되는것 같아요.
 이런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또한 버섯 아래 소녀이야기도.. 너무 궁금해집니다
저희 아이들도.. 궁금해할까요?
 
저는.. 다독보다는
한권을 보더라도.. "이래서..슬펐어"
"이래서.. 재미있었어"
작은 감동이라도.. 느끼는점이 있는 책을 많이 읽혀주고 싶어요
 
많은 책이 쏟아져 나오지만..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좋은 책을..권해주는 것도 엄마의 의무같아요.
그래야.. 엘리스처럼..
책을 그리워하는 친구로..
책을 사랑하는 친구로..
장난감보다 책을 더 좋아하는 친구가 되지 않을까요..
아이들도, 한 권의 책이.. 큰 감동을 주고.. 인성에도 영향을 끼치는 듯해요..
 
책속의 소녀가 행복하고
책이 행복하고
책을 읽는 엘리스가 행복하고
책을 보고 있는, 딸과 아들이 행복해하고
엄마인 저마저도, 행복하게 하네요
동심으로 돌아갈수 있어서 좋았구요.
 
저희 딸과..아이들이 엘리스처럼..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행복한 책..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습니다..
 
 
 
 
 

 

 

 

 

 

 

 

 

책속의 주인공소녀 엘리스..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아빠가.. 밤마다 책을 읽어주고
아빠가 불을 끄고 나가면.. 달빛에 책을 읽는대요..
너무.. 사랑스럽지요~~
 
초록색 책의 결말을 상상하며..
베개 밑에 .. 책을 놓고 자지요..
책에 대한 꿈을 꾸고 싶어서.. 그렇다네요..
감수성도.. 풍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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