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필드 영어 만화 챕터북 6종세트 (Paperback+CD) - Garfield Classics
짐 데이비스 지음 / 애플리스 외국어사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영어 만화책은 어떨까 궁금해서 보게 된 책이네요.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활자가 작아서 어색하고 집중해서

들여다보아야 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동화책과 다르기 때문에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책이었다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애들이 만화 영화들은 본 적이 많으니 만화라는 것에는 익숙합니다.

그걸 또 만화책으로 만나면 더 반가운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죠.

그래서 친숙한 만화영화를 영어 만화책으로 만나는 기분이 어떨기 궁금했습니다.

아이가 만화책을 쭈욱 훑어본 다음에 한 말은 아는 단어는 형광펜으로

칠해볼까 하는 말이었답니다.

글자가 작다보니 눈에 쏙 들어오지는 않기 때문에 그렇게 봤음 좋겠다는

생각을 스스로 하는 걸 경험해보았답니다.



책 맨 뒷장에는 영어단어에 대한 설명이 쭈욱 등장합니다.

페이지마다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찾아보기에는

더 편리하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세이펜만 있으면 활용할 수 있는 책들이 많은데 이 책 역시

세이펜이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스스로 보기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 더 좋아고 말하면서 재밌게 보게 된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이 다양한 교재를 접해봐야 될 필요성을 이 책을 보면서 경험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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