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5 폭력범죄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폭력 범죄를 어떻게 봐야 하는 것인지 어떻게 아이에게 설명해야 하는것인지 고민을 안해볼 수가 없는 것 같네요.
그래서 이런 책도 아이들과 보면 대화를 해봐야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과 함께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안전한 곳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들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리 안전하지만 않은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면 정말이지
살기가 무섭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요. 그래서 다양한 폭력 범죄의 형태와 각국의
대응 방법은 또 어떤지 우리나라는 어떤지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신체적 상해를 입히는 것이 폭력 범죄인데요. 폭력이 일어나는 원인은 무엇인지.
사소한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부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고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폭력 범죄 예방에 대한 방법도 시급하고 폭력을 근절시키고자 하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학교 폭력 부분은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린 시절에 사고가 아이들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항상 사회적으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을 찬반 논쟁도 여러가지 등장하네요.
폭력을 수단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들은 가정 폭력을 경험했을 확률이 높지만, 다 그런것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고 하네요. 참... 원인을 어떻게 해야 할지...
여기서 알게 된 것은 표적 접근법이라는 것이네요. 학교 전체가 아니라 범죄를 일으키는 극소수의 학생에게 초점을 맞춰 범죄가 일어나는 원이능ㄹ 제거하고자 하는 접근법이라네요.
이 방법이 문제 학생이 흔히 일으키는 범죄의 유형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어떤 일에서건 일어나지 않아야 할 문제입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제대로 교육을 받아서 바른 사회가 되도록 사회원이 될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지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작은 상처가 인생 전부를 망칠 수도 있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어릴 때부터 알아야 할 필요성도 있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