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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어디로 갔지? ㅣ 두레아이들 교양서 7
베른트 M. 베이어 지음, 유혜자 옮김 / 두레아이들 / 2014년 6월
평점 :
숲이 어디로 갔지?
제목과 표질 보아서도 자연에 관한 책일 거라는 것은 보여집니다. 두레아이들 교양서 7번일고 되어 있는게 시리즈 책임을 알려 주네요.
독일에서 유명한 환경책이라고 하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지은이는 경제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자연과 환경 관련 전문기자로 활동한 분이시네요.

우리가 요즘 날씨를 접하면서 이상현상이 많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폭우, 때아닌 우박, 폭설 등등 이상 현상이
자주 뉴스에서 보여지곤 하는데요. 이런 결 경험하면서 정말 자연이라는 것이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곤 합니다.
차례를 보면 여러 이야기가 등장한다는 것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하나의 긴 얘기가 나온다면 아이들의 집중력의 한계도 나타날 것이며 지루할 수도 있을텐데, 이야기 하나씩 읽어나가면 아이들에게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제공하게 되어서 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동물들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를 더 흥미롭게 읽어 나가기도 쉬웠던 것 같네요.
여러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동물, 식물, 사물들을 보면서 아이들의 상상력도 더 자극하면서 재밌게 읽어 나갔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나온 책이지만 어른들이 같이 보아도 자연에 대해서 인간의 무분별한 욕심으로 인해서 무슨 일이 생길 것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 깊이 있게 환경에 다룬 책들도 읽혀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을 느끼면서
아이들에게 동화를 통해서 생각의 깊이를 더해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네요.
사람들이 마구잡이 개발을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 개발 자체가
인간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일들인것은 아이들에게 얘기해줘야 할 부분이기도 한 것 같네요. 하지만 앞으로는 자연을 좀 더 생각하면서 개발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면서 일을 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과 얘기를 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기도 하네요.이 책을 보면서는 정말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는 효과가 있었네요. 아이들에게 과학과 생활의 발전을 위해서 여러가지 개발을 해야 하는 이유와 환경 보호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얘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읽어나가면서 지은이의 의도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시간을 두고 차츰차츰 하나씩 이야기를 읽어 나가면서 아이와 하나씩 대화를 해나가고
인간이 환경을 위해서 노력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