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력

자제력 - 결심을 현실로 바꾸는 성공의 열쇠
가오위엔 지음, 김경숙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4년 5월

자제력이란 '자기의 감정이나 욕망을 스스로 억제하는 힘'이라네요.

인간이 살아가면서 정말로 필요한 조절 능력인 것은 확실한 것입니다.

살면서 참아야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이미 알고들 있으니까요.

제목만 보아도 자기 계발서임은 누구나 알아 볼 수 있는 책이지요.

표지에 소개된 것만 보아도 정말 읽어봐야 할 것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하기 전부터 등장한 프롤로그부터가 읽어보고 싶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함께 생각해볼 문제에 대해서 다루어줍니다.

첫 번째 문제 "무엇이 당신의 성공의 방해하는가"

두 번째 문제 "당신이 원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세 번째 문제 "자제력이란 무엇인가"

네 번째 문제 "자제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이 네가지 사항만 읽어봐도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해주네요.

차례만 보아도 4쪽이나 됩니다. 1강이 끝날 때마다 자제력 향상 훈련도 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자제력 향상 훈련이 총 18가지가 등장하네요.



일상 생활에도 너무나 빈번하게 사용되는 단어 '자제력'

그만큼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알고 있는 단어입니다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지만

진정한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해보았는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책 중간중간 등장하는 일러스트 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더 공감이 가는 말들과 함께

아이에게 이 그림을 따라 그리라고 해서 벽에 걸어둘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가족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따라 그려보고 글을 옮겨 적어보면서

아이 또한 느끼는 공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책을 보다 보니 어느 부분 하나라도 빼먹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건 사람은 계단을 오르는 기분으로 하나하나 밟고 올라가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이성적으로 판단을 해야 할 때도 많고,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행동하고, 냉정한 판단도 필요한 것인것 같네요.

가르침을 받는 만큼 느끼는 만큼 내일로 미루는 것이 아니라

오늘 바로 이 시간부터 변화하는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 발전된 하루를 마감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