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의 아들, 정조 비극 3대 1
설민석 지음 / 휴먼큐브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역적의 아들 정조

요즘 영화 때문이기도 해서 그런지 정조의 얘기는 심심찮게 기사거리가

되서 나오는 것 같다. 영화나 드라마의 영향으로 항상 역사는 그때그때

유행처럼 사람들의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기는 하다.

책을 선택해서 보게 된 것도 역시 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은 사실이다.

책을 읽어보고 나서 영화를 봐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말이다.




차례와 사용설명서, 정조 관련 가계도까지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딱딱하지 않게 시작부터 접근하게 도와주는 책이다.

다른 책보다는 조금은 어렵지 않게 접근해주고 있고, 책도 두껍지 않아서 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어나갔다.

책이 독특하게 수업을 받는 기분이 전해진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다가

책에 등장하는 글씨체들, 사진 들 자세히 볼 수 있는 것들이 더 있어서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기분이 들었다.

어렸을 때 영특한 사도세자. 큰 아들이 죽은 후 늦게 얻은 영조의 늦둥이로

글자도 빨리 깨치고 모든 면에서 월등하다보니 기대치도 컸을 터이다.

글공부 뿐만 아니라 무예도 출중했고, 이런 것을 영조가 받아들이기 힘들었다는.

윽박지르고 호통치는 영조는 그런 아버지 밑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다 점점

힘들어지고

 
백성을 사랑하고 소설바도 민원을 읽은 것을 즐길 정도였던 정조는 아들 순조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젊은 나이로 사망한다.

이 책을 통해 역사에 더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를 갖게 된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 이번주에 화성을 가보기로 얘기들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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