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사랑은 가상 아이돌 YA! 2
윤여경 지음 / 이지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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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

윤여경

 「내 첫사랑은 가상 아이돌」

 

 

미래에는 AI와 사랑이 가능할까?

지금으로선 NO! 라는 답이 더 맞을 것 같다.

그러나 발전하는 미래를 내다본다면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기능도 가능하지도 않을까?

이 책 속 은우라는 주인공을 생각하면

예전 AI가 만든 가상 사이버 가수 '아담' 이 생각난다.

그때에는 AI, 가상 이라는 단어가 참 낯설기만 하더니

요즘은 어딜가나 너무 흔한 그런 말이 되어 버렸다.

주인공 은우와 아리

은우는 몸이 서서히 굳어가는 병 때문에

자신의 모든 정보를 은우봇에게 모두 넘겨놓고

자기의 삶을 스스로 마감한다.

은우가 죽은 후 은우의 집사를 통해..

아리는 황당한 계약을 하게 된다.

한달이라는 시간 동은 아리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분명 아리는 은우를 보았다.

그러나 은우는 실제로 존재 하지 않았다.

가상 세계에서만 존재할 뿐이다.

그를 어떻게 인정해야 하는 것인가..

 

 

 

아리가 겪고 있는 감정들이 책 속에 잘 표현되어 있다.

가상세계안에서 시공간을 초월한 그들의 사랑

그사랑은 과연 진실된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십 대에게 보내는 미래형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지만

성인들이 읽기에도 재미있는 책이 바로 이 책 일 것이다.

발전하는 미래에 상상력을 더 해

미래형 SF판타지 소설이라는 소재로

소설을 쓴 윤여경 작가님

이 소설속 이야기가 지금은 허황되어 보이지만

언젠가는 현실이 될 날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이글은 이지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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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가 된 소녀들 바일라 14
김소연 외 지음 / 서유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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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재

바일라 시리즈14

김소연.윤해연.윤혜숙.정명섭

 

<전사가 된 소녀들>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세상에 맞선 여전사' 들에 이야기이다.

전사는 왠지 용맹스러운 남자들에게 어울리는 듯하지만,

이것은 오래 된 우리들의 편견일 뿐이다.

남자들만 힘을 쓰고, 나라를 위해 싸우고 목슴을 바치는 것은 아니다.

약해보이지만,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을 우리는 이 책을 읽고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삶속 굳건한 의지는 그 어느 전사보다도 더 크다는 것을 말이다.

책을 통해서 나라를 위해 싸운 여성들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역사 기록에서 빠진 위대한 여성들이 더 많다는 사실!!

작가들은 전근대 시대를 배경으로 전사들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가야의 여전사 달래

신라의 여전사 준정

고려의 여전사 화이

조선의 여전사 석지

 

 

 

 

 

그들은 모두 나이 어린 소녀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 새로운 것들을 개척하기 위해

 자신들을 내려놓고 세상을 위해서 나아간다.

어린 소녀들이 자신들이 처한 현실 속에서

 지혜롭게 위기를 대처해 나가는 것을 보면서 참 멋지다 라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었다.

 자신이 죽을수도 있는 순간이 있었는데도 말이다.

 이들을 보면 여자라고 무시하고 깔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전쟁에서 칼과 활로 이기는 것만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도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전사가 된 소녀들>

책속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도 쉽게 아랫부분에 설명까지 되어 있어서

가야,신라,고려,조선시대를 조금 더 알아가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역사 시간이 지루한 아이들에게는 재미있게 책을 읽어내려 갈 수 있을 것이다.

서유재 책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 바일라시리즈 책은 청소년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다.  

 

 

 

 

 

 

목슴을 잃지 않는 전쟁은 없다.

하지만 너희들의 목슴은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다.

그것만 명심하거라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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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않는 도시 - 세상 모든 사랑은 실루엣이 없다
신경진 지음 / 마음서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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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서재

신경진

 「결혼하지 않는 도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의 마지막 노선은 결혼인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의 생각을 굳이 이야기해보자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끝까지 유지하기 위해선 결혼이 끝은 아니라고 본다.

결혼없 이도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결론이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결혼에 관한 관점도 바뀌고 있다.

3포시대, 4포시대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취업난, 불안정한 일자리, 치솟는 집값, 물가로 인해 연애, 결혼, 출산한 포기하는 청년들이 많아 졌다.

3포 4포를 넘어 꿈과 희망까지 버리는 7포세대까지...

결혼은 이제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었다.

이 책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여러 세대의 커플들을 통해

시간이 오고가면서 여러인 물들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엮은 진정한 현실공감 로맨스 책이다.

서로 다른 각각의 인물들을 시대별로 그려낸다.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생각들을 엿 볼 수 있다.

30년전만 하더라도 결혼에 대한 어른들의 인식은 결혼은 필수였던 것을 알수있다.

책속 인물들은

행복을 그리고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나름대로의 결혼생활을 꿈꾸며 살고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행복도, 사랑도 없다.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지만, 감정없는 쇼윈도 부부

꼬이고 꼬인 사각관계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커플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결합하는 현실커플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보여주고있다.

그리고 시대별로 결혼에 대한 인식도 바뀌어감을 알 수 있다.

정우, 태연, 은희, 한나......

같은 세대를 살진 않았지만

그들 모두에게, 그리고 우리 역시 연애,결혼, 사랑, 행복

이것들은 모두 어렵기만 하다.

결혼, 그 너머의 것을 보여주고자 하는

작가의 생각이 잘 표현되어 있는 책이어서

책장이 술술 넘어갔던 것 같다.

결혼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게 되는 책 이었던 것 같다.

 

 

 

 

 

 

 

이글은 마음서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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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떠난 뒤 맑음 상.하 + 다이어리 세트 - 전2권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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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은 아니야.
이건 여행이야

14살, 17살 소녀들의 미국 여행 이야기라는 새로운 소재
에쿠니 가오리의 기존 소설과는 다른 느낌의 소설이었답니다. 자유롭게 여행을떠나는 모습을보고 나도 해보고싶다~부럽다 라는 생각이 났지요
단! 나이가 어려서 부모된 마음에 걱정이되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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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떠난 뒤 맑음 상.하 + 다이어리 세트 - 전2권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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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소담출판사

 

에쿠니 가오리

<집 떠난 뒤 맑음(전 2권)>

 

 

가출은 아니야.

이건 여행이야

 

 

 

 

 

 

 

 

 

 

에쿠니 가오리 작가의 신작 소설이 나왔답니다.

 '집 떠난 뒤 맑음' 제목부터 뭔가 설렘이 가득했기에

 출간되기 전 부터 기다렸던 책이라서 바로 몰입해서 읽어버렸네요!

집 떠난 뒤 맑음은 상,하 2권으로

 에쿠니 가오리의 기존 소설과는 다른 느낌의 소설이었답니다.

 14살, 17살 소녀 레이나와 이츠카의 미국 여행 이야기라는 새로운 소재의 로드 트립 성장 소설이네요 

 

 

 

 

(상) 권에는 자매가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사촌자매 레이나와 이츠카 이둘은 달랑 메모 하나만을

남겨두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것도 넓디넓은 미국 여행을 시작하네요!

14,17살... 우리 나라로 치면 중1과 고1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환경속에서 여자 아이 둘이서

여행을 떠난다고 생각하면, 부모입장이라면 불안해서 하루도 못 견디겠죠?

그만큼 여자 아이들에게 위험천만한 상황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언제 돌아올지도 어디로 갈지 정해진 것 하나 없이

지도 한장만을 들고 무작정 여행을 시작합니다.

동생 레이나가 가고 싶은 장소를 얘기하면 언니 이츠카는

히치하이킹을 하고, 버스를 타고, 기차를 타고 움직입니다.

언듯 멋지다! 언니가 있어서 좋겠다! 나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러나 이 아이들은 그런 생각을 실행에 옮기기엔 너무 이른 나이죠

철이 없다고 해야될지 아직 세상이 험한걸 모른다고 해야할지~ 부모마음에서 살짝쿵 요런 생각도 들더라는~

 

 

 

또 일기 쓰는 거야?

써두지 않으면 사라져 버릴 것 같아서...

안사라져. 사실은 사라지지 않아... 

 

 

 

 

 

 

 

 

(하) 권에는 정지된 카드로 인해, 여행경비를 마련해야 되기 때문에

더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답니다.

카드가 정지되면 집으로 돌아가겠지 생각 했지만,

동생과의 여행을 끝낼 수 없는 이츠카가

나이를 속여가면서 여행 경비를 모으네요.

이렇게 까지 힘들게 일까지 하며, 여행경비를 벌면서

아이들이 여행을 계속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행을 하면서 자유분방한 레이나와, 아웃사이더의 성향을 가진 이츠카

서로 다른 성향의 자매들은 여행을 통해서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더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레이나의 자유분방한 성격때문에, 여행을 가는곳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겪어보게 된답니다.

여행에서 얻을수 있는 새로운 묘미지요!

한지역에서 오래 머물수는 없기에 그 지역을 구경하고 이동할때는

부모님께 엽서를 보내기도 하네요.

자기들의 위치를 절대 알려주지 않으려고 ㅎㅎ

책을 읽으면서 얼마간의 여행인가? 라는 생각으로 읽었는데

계절이 바뀌는걸 보니 수개월에 걸친 긴 여행이더라구요.

딸들이 가출아닌 가출인듯한 여행을 떠나고 난 뒤 부모들의 생각도 책에서 읽을 수 있답니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걱정하는 방식 또한 모두 다르네요.

처음에는 걱정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응원을 보내는 엄마

레이나의 아빠는 엄마랑은 또 다르게 걱정을 하지 않는 부인을 보고 알수없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처음부터 이츠카를 믿고 있었던 부모님,

부모의 입장과 아이들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저 또한 고민을 하게 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애 첫 여행을 하면서 아이들은 새로운 것들을 보고 배우면서 성장해 간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도 20살이 성인이 되면

여행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면서 커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 책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요즘

집 떠난 뒤 맑음 책은 상상 속 여행을 떠나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답니다.

레이나와 이츠카가 10년뒤 성인이 되어 다시 여행을 떠나는

후속편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레이나가 무서운 건 집에 돌아가는 게 아니라,

집 생각이 나 버리는 거야. 왜나면,

어쩌다 생각이 나면 돌아가고 싶어지거든

레이나는, 돌아가는 건 좋지만,

돌아가고 싶어지는 건 싫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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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소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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