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 괴테의 문장들 - 200년이 지나도 심장을 뛰게 하는
민유하 지음 / 리프레시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 이순간 오늘 하루에 집중하는 삶이 가장 행복하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각보다 너는 더 강한 사람 - 어차피 지나고 나면 먼지 같은 일이야
김묘정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



어쩌면 우리는 생각보다 더 강한 사람 일지도 모른다. 김묘정 작가의 <생각보다 너는 더 강한 사람>은 불완전한 날들을 버텨온 나를 돌아보게 한다. 상처를 숨기지 않고 삶의 방향을 바꾸는 법, 매일 작은 선택으로 쌓이는 꾸준함의 힘을 배운다. 이 에세이는 작가의 불운한 어린 시절과 관계의 아픔을 넘어, 상처를 딛고 일어서며 단단해지는 여정을 솔직히 담아냈다.



조용하지만 단단해지는 삶의 방법



김묘정의 에세이 <생각보다 너는 더 강한 사람>은 인생을 단번에 바꾸는 극적인 계기보다, 이미 버텨온 나 자신의 시간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우리는 흔히 스스로를 약하다고 여기지만, 이 책은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강하다"는 말을 조용히 건넨다. 저자는 과거의 나를 돌아보며 "그때 정말 잘 버텼다"고 말해주는 연습을 우리에게 권한다. 실패와 후회보다 반복해서 선택해 온 하루의 힘을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성장은 편안함 속이 아니라 불편한 감정을 외면하지 않을 때 시작된다고 말한다. 애써 괜찮은 척하기보다 지금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변화는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고 쌓아온 평범한 하루들의 누적으로 이루어진다.


책에 담긴 질문들은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하지 않은지, 지금 당장 해결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는 무엇인지 돌아보게 만든다.



꿈노트, 나를 향해 던지는 물음표



p.94 꿈 노트는 '해야 할 일'을 적는 수단이 아니라,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지'를 기록하는 나만의 나침반이 되어 주었다.


저자는 열아홉 살부터 꿈 노트를 써 왔다고 한다. 지금 다시 그 노트를 펼쳐 보면 놀랍게도 그 안에 적힌 많은 일들이 실제 삶에서 이루어졌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이유를 단순히 기록의 힘이나 성취의 결과로 설명하지 않는다. 꿈 노트를 쓰는 과정 자체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무엇을 원하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계속해서 확인하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꿈 노트는 답을 적는 공간이 아니라 ‘삶의 물음표’를 허락하는 자리였다. 저자는 그 노트를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연습을 했고, 조급함 대신 방향을 선택하는 법을 배워갔다. 결국 꿈 노트는 미래를 통제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현재의 나를 더 분명하게 바라보게 해주는 기록이었음을 느끼게 한다.



감상평



<생각보다 너는 더 강한 사람>은 인생을 바꾸는 방법을 알려주기보다, 이미 버텨온 나의 시간을 조용히 안아주는 책이다. 무엇을 더 해야 하는지 묻기 전에, 여기까지 온 나를 먼저 인정하라고 말해준다. 완벽하지 않아도, 자주 흔들렸어도 괜찮았다는 문장들이 마음에 오래 남는다. 책을 덮고 나면 내일의 삶이 갑자기 달라지지는 않지만, 오늘의 나를 조금 더 믿어보고 싶어진다. 그 마음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각보다 너는 더 강한 사람 - 어차피 지나고 나면 먼지 같은 일이야
김묘정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일의 삶이 갑자기 달라지지는 않지만, 오늘의 나를 조금 더 믿어보고 싶어진다. 그 마음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단단한 내가 되어가는 시간
조이연 지음 / 리프레시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분명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마음 한구석은 자꾸 허전하고 불안할까?"


바쁜 일상 속에서 타인의 속도에 맞추다 보면 정작 '나'라는 중심을 잃어버릴 때가 많다. 유리멘탈이라는 말에 상처받고, 작은 실수에도 밤잠을 설치는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건 거창한 조언보다 내 마음을 지탱해 줄 단단한 문장 한 줄일지도 모른다.


조이연 작가의 <단단한 내가 되어가는 시간>은 삶의 태도를 바꿔주는 100개의 문장을 필사하며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오직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그 시간이 일상에 지친 우리의 마음에 작은 쉼표가 되지 않을까.





** 흔들리는 멘탈을 잡는 10분 필사의 힘



요즘 하루를 잘 보내고 있다고 느끼다가도, 사소한 말 한마디에 마음이 걸리거나 생각이 길어지는 순간이 있다. 크게 힘들진 않지만, 이대로 흘려보내기엔 아까운 감정들.


조이연 작가의 <단단한 내가 되어가는 시간>은 읽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100개의 문장을 집적 써 내려가며, 마음을 다루는 힘을 기르게 한다. 10분, 펜을 들고 문장을 따라 적는 동안 복잡했던 생각은 차분해지고 하루의 중심이 자연스럽게 잡힌다.


p.7 손으로 다시 불러낸 문장은 눈으로 읽을 때보다 느리게 들어와 오래 머문다. 생각보다 깊게, 예상보다 오래 마음에 남는다.


오늘을 어떤 마음으로 살아갈지 스스로 묻고 싶다면 이 책 한 권과 펜 한 자루로 충분하다.






** 삶이 태도를 바꾸는 100개의 문장 필사



새해나 매달 초가 되면 '새로운 나'를 꿈꾸며 다양한 계획을 세우곤 한다. 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기 일쑤였다면 이 책으로 100일 문장 필사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


이 책은 우리 삶의 태도를 바로잡아 줄 100개의 문장을 담고 있다. 하루에 딱 한 문장씩, 그 의미를 곱씹으며 필사하다 보면 어느 덧 내면의 근육이 단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개인적으로 "우리가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이 곧 우리 자신이다. 그러므로 탁월함은 하나의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는 문장이 가장 인상 깊었다. 거창한 변화가 아니더라도 매일 10분, 나를 위해 펜을 드는 행위 자체가 자존감을 높여주는 행동이 된다. 혼자 하기 어렵다면 블로그나 SNS에 "필사 인증샷"을 남기며 이웃들과 함께 소통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100일 뒤, 어쩌면 몰라보게 깊어진 생각과 단단해진 태도를 갖춘 자신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 감상평



필사를 왜 하는 걸까? 나는 필사하면 늘 이 질문이 나를 가로막는다.

책 속의 문장을 옮겨 적는다는 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기에 많은 사람들이 필사를 하며 마음에 안정을 찾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걸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필사는 잘 이해하려는 독서라기보다 잠시 멈추는 시간에 가깝다. 빠르게 읽을 때는 그냥 지나쳤던 문장 앞에서 손이 멈추고, 그만큼 생각도 느려진다. 왜 이 문장이 눈에 들어왔는지, 지금의 나와 어떤 지점에서 닿아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된다. 필사는 글을 베끼는 일이 아니라, 책을 핑계 삼아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조용한 시간이 아닐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단단한 내가 되어가는 시간
조이연 지음 / 리프레시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빠르게 읽을 때는 그냥 지나쳤던 문장 앞에서 손이 멈추고, 그만큼 생각도 느려진다. 왜 이 문장이 눈에 들어왔는지, 지금의 나와 어떤 지점에서 닿아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