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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는 한반도에 없었다
박병남 지음 / 진한엠앤비(진한M&B)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삼국사기』 〈신라본기〉를 역주한 것이다. 저자는 신라가 한반도가 아닌 중국대륙에 있었다고 주장한다. 대륙신라가 중국을 호령했다고 말한다. 한국고대사에서 대륙신라론은 몇몇 민족사학자와 재야사학자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연구·논의되고 있다. 고대 일식 기록을 보면, 양자강 유역에서 신라의 일식 측정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앞으로 대륙신라에 대한 역사연구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