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의 땅 경북을 걷다 동해 인문학
신정일 지음 / 걷는사람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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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 최제우, 해월 최시형, 해몽 전봉준, 증산 강일순. 동학은 너무도 위대하다. 그들의 사상은 사람을 하늘처럼 여기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너무 목이 멘다. 그들의 삶과 사상은 너무도 숭고하기에 읽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다. 우리에겐 동학이 있다. 우리에겐 보천교가 있다. 잊지 말자. 동학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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