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요새는 드라마가 나옴과 동시에 책도 출간이 되는데 그것의 시초는 미남이시네요가 아닐까 싶다. 그럼서 많은책들이 나왔지만 갠적인 생각인데 드라마를 본 사람으로서 책으로 넘어가기에는 뭔가가 많이 모자르지 않나 싶다. 그렇다고 내용이 다른것도 아니다보니 말이다. 그래서 그런가 딱히 책들이 인기를 끌지는 못한것 같다. 그러면서 공주의 남자도 솔직히 드라마가 인기를 많이 얻었다지만 드라마를 본 사람으로서 책을 본다는것은 어쩌면 살짝 지루하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가 초반까지는 드라마를 열혈시청해서 그런지 읽으면서 살짝 지루한감도 들었다. 그러면서 가끔 오타 몇자도 잡아냈다. 온녕군으로 나왔는데 책 초반에 온녕대군으로 잘못 표기한것을 보면서 너무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책을 출간한건 아닌지 살짝 의심스러웠다. 그렇지만 책을 보면서 드라마와 다른점도 많이 있었다. 보통 드라마를 보면 우리는 나무만 보게 된다. 숲은 보지 못한다. 그리고 주인공외의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것을 듣는다. 그래서 우리는 주인공이 모르는것을 알지 못하고 주인공을 면박한다. 그러면서 주인공의 마음은 알지 못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책과 드라마의 차이라는것을 비로소 알게되었다. 역시 먼저 드라마를 봐서 그런지 책을 읽을때 주인공의 모습이 선연히 떠올라서 그것또한 이중효과가 아닐수 없었다. 보통 책을 볼때 나만의 주인공을 설정해서 이미지를 삽입해서 책을 읽는데 이번에는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너무나 잘어울려서 한폭의 그림같았다. 그래서 줄거리는 말을 안해도 모두 알것이기에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듯싶다. 그렇지만 역사소설로 치부하기에는 좀 많이 모자르지 않을까...판단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본다면 실제로 역사라고 생각할수도있고 김종서의 아들인줄 알텐데 실제로는 손자이고 그리고 야사에 나오는 한글귀로 상상력을 펼칠수있는 작가들이란 참으로 대단한 직업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너무 많이 나와 있으면 고칠수가 없지만 없기에 더욱더 많은것을 창조해낼수 있기에 말이다. 책과 드라마의 차이랄까 나는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주변인물이 되기도한다. 그러면서 배우가 말하는거외에 표정이나 감정을 나타낸다고 해도 많이 그 사람을 이해하기는 힘든데 책에서는 그런 대본에는 지문이라고 하던가 그런 주인공의 지금 상황을 잘 설명해주고 또한 주변인물들의 마음또한 더욱더 잘 알려주고 있어서 드라마와는 또다른 재미로서 책을 볼수 있었다. 드라마를 접하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책을 한번 읽어보는것도 새로운 즐거움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