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성공 DNA

부자 아빠의 성공 DNA
김진실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9월

4~5년간 재테크 관련 서적을 꾸준히 읽다보니 그 길이 어렴풋하게 보였던 길이 어느정도 정립이 됨을 스스로

느낄수 있다. 문제는 씨드머니인데 창업을 할지, 아니면 무자본을 할수 있는 1인 크리에이터를 할지등 그 씨드머니를 어떻게 모을지가 요즘 고민이다. 그러다 보니 여전히 부자로 성공한 이들의 성공담이 궁금해졌다.

그중 <부자아빠의 성공 DNA>는 '시작을 함부로 하지 못하고 있는 ' 주저주저하는 나에게 촉진제 역할이 되어준거 같다. 저자의 아빠가 수백억원의 부자가 되기 까지의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끊임없이 도전하여 사회의 역량이 되고 300억 부자가 된 아빠, 그런 아빠의 모습을 통해 저자도 도전의식을 얻게되었고 20대에 출간까지 하게된다.

젊어서 나는 영업의 영, 자만 들어도 나와는 거리가 먼! 이라고 단정짓고 그런일이 행여 맡겨질까봐 회피하려 했다.

그리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영업, 모든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장사나 회사등에 영업은 가장 중요한 영역이라 할수 있는데 그걸 사소하게 생각하고 오로지 사무직 같은 단순 노동을 선호 했는지 모르겠다. 간절했지만 적극적이고 긍정적이지 못했던 탓이었다.

우리는 새로운 일을 시작도 하기 전에 과연 가능할까? 망하면 어쩌지? 등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 결국 시작은 물거품이 될수 밖에 없다. 모든 재테크 서적에서의 공통점 몇가지 중의 하나가 바로 마인드인데, 리치 마인드 그중에서 오픈 마인드 이다. 뭐든 수용할수 있다는 마인드는 누구나 갖지 못하지만 누구나 또 가질수 있다. 그 오픈마인드를 갖기위해 우리는 오늘도 공부를 하는지 모른다. <부자 아빠의 성공 DNA>는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시도조차 못하고 있다면 읽어보길 권헌다. 적어도 용기와 불굴의 정신과 열정을 얻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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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 2주택자가 되라

부린이, 2주택자가 되라 - 내 집 마련부터 노후 준비까지
권소혁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8월

첫째, 복리의 마법을 활용해야 한다.

둘째 창업을 통해 성공하는 방법이다,

셋째, 부동산, 주식 등 자산투자를 활용한 방법이다.

경제적자유를 누리기 위한 채테크공부를 하다보면 공통적인 내용이 있는데 저자는 이를 기술하면서 부가적인 설명을 하고 있다.

굉장히 합리적이고 절제된듯하면서 뼈때리는 핵심만 쏙쏙 골라주는 명강사 같단 느낌이다.

저자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도서를 읽고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라고 조언한다.5년 가까이 부동산 재테크 관련책을 읽었지만 어떤 책은 시간을 들어 더 깊이 있게 읽어야 할책들이 있다.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더 읽어야할 책들은 구입을 하거나,

이런 책을 선별해서 구매할지 취사선택에 도움이 될거란 이야기다.

나도 내게 없는 책 또 읽고 싶은 신권이 있다면 도서관에의뢰를 하면 보름정도 지나면 신간입고 소식을 첫번째로 접하고 읽게되는데 새책을 맨처음 읽는 다는 뿌듯함도 있다. 또 저자가 추천하는 작가가 있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재태크 서적의 범람속에서 좋은책 선별하는데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일수 있어 좋다.

저자가 추천하는 작가의 거시경제에 관한 지식이 부족한데 몇권 빌려서 읽어봐야겠다.

재태크는 도서를 읽어 지식을 넓혔다면 각종 강의를 수강해 업그레이드할수있음을 알린다.

기본적인 지식을 갖췄기때문에 특정강사에대한 맹신이나 편향된 판단은 피할수 있기때문인데,

온오프라인세상속에 자칭 타칭 부동산 전문가 라며 투자강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있다.

지식을 갖춤으로써 스스로 판단할수 있는 능력을 갖출수 있기 때문이다.

그밖에 각종 연구기관의 보고서를 읽어볼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는데 처음 알게된 사이트도 많고 보다 심층적인

재테크로의 접근에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이밖에도 시장상황이나 거시경제 상황과 같은 큰 흐름을 이해하기위해서는 경제전문거,부동산전문가의 칼럼이나 자료를 참고하자,

나만의 투자 기준을 만드는 4단계, 투자대상 검토, 투자 대상 결정 단계, 취득 및 보유 단계, 처분 및 재투자 단계

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부분은 창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도 잘 검토해야할 요소 인거 같아 노트에 따로 메모해놓았다.

36페이지참고,

저자는 법학을 전공, 부동산석사, 박사를 취득, 부동관련 충분한 지식은 물론 유명 건설사에서 분양업무파트에서 오랜기간 경험을, 쌓은 노하우를 통해 부동산 투자가이드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참 유용한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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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인생 수업

아주 오래된 인생 수업
존 러벅 지음, 박일귀 옮김 / 문예춘추사 / 2024년 9월

 

사람들은 각자의 노력의 향방에 따라 불행과 행복의 귀로에 갈라서게 되어 있다.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다는것은 어떤것일까?

늘 삶에 대한 고민을 할때면 이런 의문이 들곤했었다. 비로소 그 의문의 답이 손에 쥐어 졌다.

존러벅은 <아주 오래된 인생 수업>책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는데 다윈이 이웃으로 살던 시대를 산 분이고

구석기시대 신석 기시대의 어원도<문명의 기원과 인류의 원시 상태>라는 그의 저서에서 처음 사용되었다고 하낟,

아주 오래된 인생 수업은 학교졸업식에서 사회 초년생이 되는 졸업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조언과 격려가 그의 연설에 있던 내용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최선을 다하는 삶,철학 베이컨,성현들의 삶의 지침서를 많이 만날수 있다.

"멈추고 끝내고 닦지 않아 녹슬고 사용하지 않아 빛을 잃는다는 것은 얼마나 지루한가! 숨쉬는것이 인생의 전부인 듯 살아가면 얼마나 무의미하겠는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더 이상 인생을 어중간하게 살지 않고 인생의 아름다움과 완전함을 제대로 만끽하기로" 그의 나서른살이 되어 결심했다. 슬픔과 행복의 미묘한 치이에서 우리는 삶이 밝고 행복할수 있게 스스로 만들어가야 함을 다양한 인용구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현자들과의 대화, 나를 행복하게 하고 내마음의 행복과 평화를 오게하는 그들의 말씀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있다.

인간의 삶의 궁극의 목표는 '행복' 이다. 행복하기 위해서 우리가 일을 하고 돈도 벌며

여행을 즐기며 독서를 하고 인생이 가치 있게 되길 지향한다.

[아주 오래된 인생 수업]직역하자만 삶의 기쁨이라 할수 있는데, 아주 오래된 인생수업이라 번역한것은

150년이 넘는 저자의 인생에 깃든 성현들의 훌륭한 말씀들이 무수히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 말씀 대부분이

행복에 대한 이야기인데, 읽으면서 가슴 뭉클한 대사들을 만날때마다 잠시 감상도 해보는 즐거움을

맛볼수 있었다.

#아주오래된인생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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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0배, 재택창업으로 퇴사합니다

연봉 10배, 재택창업으로 퇴사합니다 - 고졸 흙수저의 억대연봉 성공스토리!
이승주 지음 / 생각수레 / 2024년 8월

출퇴근길 지하철내에서 읽었다. 최근 창업을 생각하면서 적당한 자리를 두세달 정도 모색하다가 접었던 적이 있기에

뭔가 실마리라도 잡을수 있을까 하는 기대심리로 읽었다고 할수 있다.

읽다보니 저자의 부자에 대한 갈망이 지금의 나와 닮아있는거 같았다. 나도 부자가 되겠다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읽었다.

시간은 돈이란 말이 저자에게 해당하는말 같다,누군가는 그시간을 무위도식하며 멍때리며 보내는 이도 수없이 많을 테지만 저자는 일찌감치 돈에 대한 부자로 가는길에대한 열망으로 젊은 시절 많은 시행착오와 사람에 대한 배신감을 너무 많이 겪었던거 같다.

나도 젊은 날 사업제안을 세번정도, 받은적이 있다,지나고 나니 그때당시에 코인노래방 갓 시작되기 시작했고

내가 알아본 위치가 강남 뱅뱅사거리 전 영동시장 건너편이라서 시작했어도 돈은 꽤 벌었을건데, 난 사람이 무서워 아예 아무것도 못했다.

저자는 사람을 믿어서 배신당했고, 그만큼 아픈성장했지만,지금의 나는 너무 가난하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던 스피노자는 아니여도

나는 새로 시작하고 무엇이든 도전하는 일이 결코 나이가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며,

그래서 당장 실현하진 못하더라도 가까운 미래에 내가 갈망하는 것들을 위해 부던히 공부하고 있다.

창업을 하게 되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가 올것이다. -중략-

사업이란 본인들의 이득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짐승들의 경주다.p93

이 한문장이 수많고 다양한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창업이 만만치 않음을 충분히 시사해주는거 같다.

창업을 하게된다면, 나처럼 물러 터진사람도 단단해지겠단 생각은 들었다. 누구나 힘들게 시간과 돈을 들여 자기 창업아이템이나 기술 ,마케팅 부분을 쉽게노출되기를 꺼릴것이다.

이책에선 저자가 20대시절 부터 그동안 겪게된 창업이야기가 진솔되게 기술되어 있다.

원칙이 있고 이를 지킨다면 극심한 스트레스에서 조금은 벗어날수 있다. 누구라도 사업하면 사기를 당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p96

고소고발이 난무 한 이유가 되겠다.

창업을 ㅇ자면 누구나가 사기를 당하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게 된다.사업을 하게되면 내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왜냐면 지금은 신체적으로 나약해져 있는데 스트레스까지 겹치면 몸은, 만신창이가될거 같단 생각이지만

오늘 당장 죽지 않는한 살아가야 하고 이왕 살려면 좀 더 잘 살고싶기 때문에 이를 감수하고 창업은 해야겠지만...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인연에 급급해 한다. 그토록 노력을 해도 머물고 싶은 인연도, 지나가고 생각지도 않았던 인연이 이어지기도 한다. 저자는 불필요한 인연들로 인해 시간 소모하기보단 그시간에 자신을 위해 노력하라고 충언한다.

그러면서 성공적인 자기계발 비법5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과는 절고해라! 돈을 빌린사람은 살고 빌려준 사람은죽는다!. 최근까지 뉴스를 통해알수 있지만 맞는말이며 진리이기도 하다.

뭔가 이 책을 읽고나면 나도 창업에 대한 막연했던 생각이 구체회될거라 기대하고 읽었지만 저자가 말했듯이 거지 근성은 버리라고 그리고 남의 돈 꽁짜로 얻을 생각은 마라는 말을 수없이 하는데 다 이유가 있는듯하다.

저자만 아는 수만 수십만 가지 물건을 90% 대로 구입할수 있고 그러한 지산만의 노하우가 있는 자료를 보려면

수백만원하는 정회원에 가입하면 그 자료를 볼수 있다고 하지만 반대입장에서 생각할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라는 말처럼

자료만 많음 뭐하나? 또 정회원비로 끝나는거 같진 않을거 같은데 말이다.

역시 남의 돈 버는일이 쉽지 않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열심히 이리저리 부딫히고 결국은 자수성가한 작가의 이야기를

읽는건 한편으론 내게 자극제가 되기도 하지만 촌각을 다투고 시간은 돈이라는 저자의 말첨, 적어도

몇시간의 시간을 들여 책을 읽은 보람은 있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저자의 성공담이외에 창업의 노하우등 창업과 관련된 어떠한 어드바이스는 기대하지 않고 읽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재테크 관련 책들을 읽다보면 나오는 누구나가 다 아는 어느정도의 이야기 일수 있으나 한번쯤 읽어봐도

이렇게 살아온 사람도 있구나 다른 한편으론 자극제가 되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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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글쓰기 수업

에세이 글쓰기 수업 - 글쓰기 동기부여, 이론 및 실습을 한 권에 담았다
이지니 지음 / 세나북스 / 2024년 5월

 

살아오면서 가장 큰 로망 2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글을 잘쓰는것, 또 하나는 영어회화를 잘하는것이다.

회화야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할 정도는 되지만 썩 잘하진 못한다. 학창시절엔 시 창작이나 수필, 단편 소설등 창작을 시도해 보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글쓰기와는 담을 쌓고 산지 수십년이 되었다. 그래도 그 꿈은 버리지 않고

품고 있기에 언젠가는 나도 수필 하나쯔음 쓰윽 지인들에게 내밀고픈 마음은 여전하다. 이제라도 [에세이 글쓰기 수업]에 참여해본다.

1강 글을 쓰고 싶은 진짜 이유가 뭔가요?

글을 쓰기위해선 동기 부여가 있어야 하는데, 글을 쓰는 이유가 생각보다 다양했어요. 그중에서 저는 '나를 브랜딩 하기 위해'서 에 가깝다고 느꼈다. 다양한 이유로 글을쓰고 글을 쓰기를 원하는데 이렇게 해서 글을 쓰다보면

내 자신도 모르게 바뀌는 것들이 꽤 있다는것에 놀랍다. 이많은 장점들을 갖기 위해서라도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더 다져진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도 작가 노트를 갖고 있듯이 작가가 되기 위해 메모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글만 잘쓰는게 다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작가이어야 하며, 글을 잘쓰기 위해 필사로 문장력, 글의 구성, 마음 치료까지 할수 있다. 필살 하되, 소리내어 읽으면서 필사하기다. 하루 한문장 영문장 이든 꾸준히 필사로 글 쓰는 토대를 닦으면 좋겠다. 글을 쓰다보면 문득 벽에 부딪혀 더이상 진행이 안될때가 있다, 이때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할수 있는 key가 [에세이 글쓰기 수업]에 있다. 1강부터 30강 까지 읽으면서 간단하게 글을 써본다면 구체적인 글쓰기 경험이 될것이다.

이해하기 쉽게 술술 읽으면서 글쓰기 수업을 할수 있다는 매력이 이 책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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