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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글쓰기 비법 - 300년간 미국을 이끈 위대한 작가의 글쓰기 수업
송숙희 지음 / 유노북스 / 2024년 12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글을 잘 쓰는 것이 어떤 성공에서든 필수적이며, 좋은 글은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의견으로 설득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다.'p34
사고력, 표현력, 설득력을 모두 갖춘 글쓰기란 어떤걸까? 나는 글을 잘쓰는걸까?
글을 쓰다보면 술술 잘 써내려가다가도 순간 막히는 구간이 있는데 정말이지 절대 그 후로 글을 이어쓰기까지 쉽지않은 시간이 흐르거나
앞 문장을 바꿔서 겨우 위기를 모면하기도 했다.또 간결하면 좋겠는데 자꾸 글이 장황하게 길어질때 참 난해한 순간에 봉착하기도 한다.
나의 글쓰기는 다르게 말하면 애매하고 모호하며 장황하다. 쓸모있는 글쓰기를 하기 위한 임맥트 있되 간결하고 독자가 부드럽게 읽게 할수 있는 비법이 바로 플랭크린 의 글쓰기 비법이다.
뇌신경 과학에서는 플랭클린 글쓰기 연습방법이 뇌 신경 세포 간 신호 전달을 돕는 미엘렌 생선을 촉진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 한다고 증언 한다.p73
그러니까 플랜클린이 10대에5년 동안 글쓰기를 하면서 미엘린 생성을 촉진하여 쉽고 빠르게 목표 한 글쓰기를 할수 있다는것, 즉 글을 잘 쓰는 뇌가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나도 글을 잘쓰려면 ~ 이란 어찌보면 희망같은 기대심리로 [프랭클린 글쓰기 비법]을 읽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나의 글쓰기 패턴이 잘못되었음을 인지할수 있었다.
글쓰기 코칭을 20년간 활동한 저자는 하루가 다르게 기술혁신을 이루고 있는 현싯점에 이모두를 역행하는게 글쓰기라는것이다.
기업이나 개인 이 모두 글을 잘쓰기 위해서 책을 읽거나 고육을 요청 한다는거다.결국, 글을 잘쓰기 위해서는 쓰기 유창성을 획득해야 한다는것이다.
글쓰기로 만들어진 최초의 미국인으로 불리는 벤자민 플랭크린, 미국의 콘덴츠라 불리는 플랭크린,
12살에 글쓰기 연습에 돌입 17세까지 5년간 10대시절을 독학으로 글쓰기 연습했던 그는 미국에 많이 사람들이 지금 까지 우러러보는 위인이 되었다. 그것은 바로 글쓰기를 통해 체습된 효과가 그가 많은 사람들을 감동을 주고 쉽고 재미나고 유익하게 읽혀질수 있었다는 것이다.
<플랭클린 자서전>, 윌리엄 스트렁크의 <스타일의 요소>,크세노폰의 <소크라테싀의 논쟁법>,코튼 매더 <보니파시우스>,<실렌티아리우스>,모건 하우절<돈의 심리학>책을 읽다보니 다양한 책소개가 책이 끝날때까지 나온다. 더불어 읽어야 할 책목록에 넣어뒀다.
지금은 전 세계가 기술을 놓고 패권전쟁 다툼을 하고 있다. 글쓰기 또한 영원히 우리에게 필요로 하는 기술이다.다양하게 책을 읽다보면 글쓰기를 꾸준히 해온 사람들이 재테크에도 성공한 사례를 많이 보곤하는데, 5,000년 후에도 요구될 기술, 글쓰기기술이다.
플랭클린처럼 글쓰기를 통해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싶지 않은가?
무학의 인쇄공, 아메리칸 드림의 원조, 자기계발의 원형으로 추앙받는 벤자민 플랭클린의 비결을 추적하여 정리한
[프랭클린 글쓰기 비법]를 통해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글쓰기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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