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POWER - 필사가 삶을 바꾼다
이현주 외 지음 / 생각의빛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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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작가님들께서 직접 필사를 하시며 받은 좋은 영향력과 변화된 삶에 대한 내용이 담긴 이 책은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다.

긍정 에너지와 자기 확신에 대한 든든한 필사의 힘을 느낄 수 있었는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모두가 취미로만 필사를 즐겨도 이점이 많지만 작가라는 길을 열어주신 부분에 글을 쓰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내가 보기엔 다들 더 대단해보이셨다.

개인적으로 필사는 책을 더 잘 이해하고, 오래도록 기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필사양을 점차 늘려가며 온전히 집중을 하는 시간동안 나의 내면을 정화 하기에도 좋고 어휘력이나 문법 등에도 분명 크게 도움이 된다고 느낀다. 나는 책을 읽다가 와닿는 극소량의 부분만 손 필사로 진행해 왔었는데 타이핑 필사도 도전하고픈 마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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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씨, 말투, 말매무새 - 어디서 무엇이 되어 어떻게 말할까
한성우 지음 / 원더박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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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바르고 좋은 말매무새를 지닌 사람은 많지않다. 태어나고 자라난 환경의 영향을 받는 말씨, 내가 무엇으로 어떻게 사느냐가 드러나는 말투, 그리고 말씨와 말투가 짜임새를 갖춰 말 짜임이 되고, 어떻게 조화를 이뤄 입 밖으로 나오는지가 최종적인 말 매무새이다. 저자는 남을 향하는 말 매무새를 보다 예쁘고 멋지게 가꿔보자는 취지로 이 책을 쓰셨다고 한다.

내실을 그대로 드러나게 하는 말의 무게와 가치는 정말 중요하고 진중해서 알면 알수록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끊임없이 문예 활동을 하는 분들을 존경하고 좋아하는 이유는 그들의 언행에서 느껴지는 바르고 따스한 말 매무새는 물론 자기발전적인 에너지가 좋기 때문이다. 상대가 구사하는 말매무새를 접해보면 어느 정도 내면의 깊이를 알 수 있는데 계속해서 본인의 내면을 단단히 채워나가는 분들은 해를 거듭 할 수록 참된 어른으로서 점점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셨다. 말 매무새가 향기롭고 아름다운 분들을 뵙고 내 자신도 꾸준히 말 매무새를 잘 다듬어가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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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매일 전하는 따뜻한 글
신문섭 지음 / 와일드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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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구매후 기대중입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봐오던 신문섭작가님의 따스한 글을 책으로 볼 생각을 하니 완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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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만난 동양고사 - 마음 근육을 키우는 하루 10분 인문 독서! 카페에서 만난
리소정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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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고전을 모두 즐기지만 동양 고전은 종종 도무지 여러번 끊어가며 읽지 않을 수 없는 방대한 양을 자랑하는데요, 이 책은 유명 동양고전들을 함축해서 한번에 핵심을 읽을 수 있도록 엮인 책입니다. 흔히 고전이 좋다고 했을때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이었는데요 이 책은 카페에서 가볍게 티타임을 즐기며 읽을 수 있는 고사들을 엮어 두었기에 부담 없이 편하게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나 중국어 공부 차원에서 다시 한자 공부를 시작해서인지 고사들을 눈으로 읽고, 필사를 위해 옮겨적으며 독서는 물론 어학 공부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였어요.

고전을 읽어보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할지 막막하신 분들, 고전은 좋지만 동양 고전의 어마어마한 양에 쉽사리 도전하기 어려웠던 분들께 강력 추천 드립니다.


📌해로동혈 偕老同穴 ; 함께 늙고 같은 무덤에 묻히다.
해로동혈이란 부부의 사이가 좋아, 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구멍을 같이 하여 묻히려고 맹세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아아, 사람은 곤란할 때야 비로소 참된 절의가 나타나는 것인가.

📌일사일생(一死一生), 즉 교정을 알고,
일빈일부(一貧一富), 즉 교태를 알며,
일귀일천(一貴一賤), 교정이 나타나도다.

📌순치보거 脣齒輔車 ; 입술과 이빨,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 같이 서로 없어서는 안 되는 관계
‘순치보거’는 ‘보거상의(輔車相依)‘라고도 하며, 어느 쪽이나 없어서는 안되는 밀접한 관계를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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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돌아가는 사랑 - 월트 휘트먼 시집
월트 휘트먼 지음, 공진호 옮김 / 아티초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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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낳은 최고의 시인인 월트 휘트먼의 시를 엮은 #신간 입니다. :) 그는 후대 시인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선사한 것은 물론 극작가나 철학자, 유명 연예인 등 장르를 막론하고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학창시절 이후 최근 몇년간 부쩍 시에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사회적인 시선과 자아 성찰 및 인간 관계과 자연 등 세상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인간과의 접점의 무언가에 관심을 갖고 작품을 통해 주제화한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예술이 가진 순기능으로 독자가 만물에 두루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폭넓은 시야와 지식을 전파 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의 작품들은 감성적이기도 하지만 감정적 동요만을 일으키는게 아니라 눈으로 한번, 마음으로 또 한번 되새기는 철학적 요소도 풍부해서 굉장히 멋졌는데요, 왜 수많은 저명인사 중에서 그를 우상으로 손꼽는 이들이 많은지 단번에 이해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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