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 여행 내 삶이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이재형 지음 / 디이니셔티브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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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가볍고 투명하며 상큼한 지중해 날씨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 책은 읽는동안 마치 내가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기 위해 준비를 하는 듯한 설렘이 가득 했다. 한달 살기나 혼자 떠나는 자유 여행을 준비하는 느낌이었다.

보통 프랑스를 여행 간다면 수도인 파리를 필수적으로 방문하는데 나는 이탈리아 여행시 국경이 맞닿아있는 모나코와 남프랑스의 니스까지만 한번에 방문해보았는데 그 추억이 모락모락 생각나는 책이었다.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이 예술가의 정취를 따라 마을 을 하나하나 깊게 이해하며 구경하기 좋았고, 혹시나 사라지거나 변형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까지 비슷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소개해 주신 섬세함에 더 감동을 느꼈다.

프로방스 마을 곳곳과 그 곳의 추억이 묻어나는 예술 작품들, 그리고 예술가에 대한 공부와 대리 여행을 모두 즐길 수 있어 유익했고, 함께 책을 보며 여행을 하는듯한 기분이 들어 대리만족 할 수 있었다.

다음번에 다시 프랑스를 놀러 간다면 이 책을 참고하여 프로방스 예술 여행을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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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POWER - 필사가 삶을 바꾼다
이현주 외 지음 / 생각의빛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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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작가님들께서 직접 필사를 하시며 받은 좋은 영향력과 변화된 삶에 대한 내용이 담긴 이 책은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다.

긍정 에너지와 자기 확신에 대한 든든한 필사의 힘을 느낄 수 있었는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모두가 취미로만 필사를 즐겨도 이점이 많지만 작가라는 길을 열어주신 부분에 글을 쓰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내가 보기엔 다들 더 대단해보이셨다.

개인적으로 필사는 책을 더 잘 이해하고, 오래도록 기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필사양을 점차 늘려가며 온전히 집중을 하는 시간동안 나의 내면을 정화 하기에도 좋고 어휘력이나 문법 등에도 분명 크게 도움이 된다고 느낀다. 나는 책을 읽다가 와닿는 극소량의 부분만 손 필사로 진행해 왔었는데 타이핑 필사도 도전하고픈 마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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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씨, 말투, 말매무새 - 어디서 무엇이 되어 어떻게 말할까
한성우 지음 / 원더박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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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바르고 좋은 말매무새를 지닌 사람은 많지않다. 태어나고 자라난 환경의 영향을 받는 말씨, 내가 무엇으로 어떻게 사느냐가 드러나는 말투, 그리고 말씨와 말투가 짜임새를 갖춰 말 짜임이 되고, 어떻게 조화를 이뤄 입 밖으로 나오는지가 최종적인 말 매무새이다. 저자는 남을 향하는 말 매무새를 보다 예쁘고 멋지게 가꿔보자는 취지로 이 책을 쓰셨다고 한다.

내실을 그대로 드러나게 하는 말의 무게와 가치는 정말 중요하고 진중해서 알면 알수록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끊임없이 문예 활동을 하는 분들을 존경하고 좋아하는 이유는 그들의 언행에서 느껴지는 바르고 따스한 말 매무새는 물론 자기발전적인 에너지가 좋기 때문이다. 상대가 구사하는 말매무새를 접해보면 어느 정도 내면의 깊이를 알 수 있는데 계속해서 본인의 내면을 단단히 채워나가는 분들은 해를 거듭 할 수록 참된 어른으로서 점점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셨다. 말 매무새가 향기롭고 아름다운 분들을 뵙고 내 자신도 꾸준히 말 매무새를 잘 다듬어가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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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매일 전하는 따뜻한 글
신문섭 지음 / 와일드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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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구매후 기대중입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봐오던 신문섭작가님의 따스한 글을 책으로 볼 생각을 하니 완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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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만난 동양고사 - 마음 근육을 키우는 하루 10분 인문 독서! 카페에서 만난
리소정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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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고전을 모두 즐기지만 동양 고전은 종종 도무지 여러번 끊어가며 읽지 않을 수 없는 방대한 양을 자랑하는데요, 이 책은 유명 동양고전들을 함축해서 한번에 핵심을 읽을 수 있도록 엮인 책입니다. 흔히 고전이 좋다고 했을때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이었는데요 이 책은 카페에서 가볍게 티타임을 즐기며 읽을 수 있는 고사들을 엮어 두었기에 부담 없이 편하게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나 중국어 공부 차원에서 다시 한자 공부를 시작해서인지 고사들을 눈으로 읽고, 필사를 위해 옮겨적으며 독서는 물론 어학 공부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였어요.

고전을 읽어보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할지 막막하신 분들, 고전은 좋지만 동양 고전의 어마어마한 양에 쉽사리 도전하기 어려웠던 분들께 강력 추천 드립니다.


📌해로동혈 偕老同穴 ; 함께 늙고 같은 무덤에 묻히다.
해로동혈이란 부부의 사이가 좋아, 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구멍을 같이 하여 묻히려고 맹세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아아, 사람은 곤란할 때야 비로소 참된 절의가 나타나는 것인가.

📌일사일생(一死一生), 즉 교정을 알고,
일빈일부(一貧一富), 즉 교태를 알며,
일귀일천(一貴一賤), 교정이 나타나도다.

📌순치보거 脣齒輔車 ; 입술과 이빨,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 같이 서로 없어서는 안 되는 관계
‘순치보거’는 ‘보거상의(輔車相依)‘라고도 하며, 어느 쪽이나 없어서는 안되는 밀접한 관계를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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