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과 도기족의 지구 침공 2 - 귀신 대소동 강형욱 훈련사의 반려견 학습 만화 시리즈
최우빈 그림, 박시연 글, 강형욱 기획 / 혜다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내 최초 '반려견 학습 만화 시리즈'

 

반려견과 함께 생활을 한지 벌써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반려견이 주는 행복을 만끽하며 지내고 있는데요~

아이도 훈련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

강형욱 훈련사님을 너무 좋아합니다.

1권을 아이가 재미나게 읽고 너무 좋아해서 2권도 언제 나오려나~ 많이 기다렸는데,

드디어 2권이 나왔네요~

<개통령과 도기족 지구 침공>은 학습 만화지만,

반려견에 대한 최초 학습 만화라 저도 아이와 함께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아직 반려견에 대해서 모르는 것 투성이인데, 

재미난 학습 만화를 통해서 많은 정보들을 알아가고 있답니다.


도기족의 엉뚱한 매력은 당연히 재미나고,

이번에는 세아의 반려견인 로즈의 분리 불안에 대해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도 아직 혼자 오랜시간을 두진 않지만,

혼자있을 때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분리불안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번 로즈의 경우를 보면서 분리 불안을 어떻게 치료하는지를 배워갑니다.

펜스 훈련을 통해서 반려견이 보호자와 잠깐 떨어져 있어도 괜찮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고,

익숙한 냄새를 맡게 해서 보호자와 분리된 상황에서도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교육.

강아지가 스스로 아무리 짖어도 주인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짖는 행동도 멈출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반복하면서 보호자가 반드시 돌아온다는 믿음을 키워가는 것이 중요하네요~

가장 필요했던 분리 불안에 대해 제대로 배워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분리 불안을 없애기 위한 5.10.7 법칙>

1. 가장 자주 드나드는 곳을 정해 교육한다

2. 강아지와 헤어지기 전 방문 앞에서 2~3분 정도 서 있다가 방 안으로 들어간다

3. 방 안에 들어가 문을 닫고 5초를 센다.

4. 문을 열고 다시 나와 그 자리에서 약 2~3분 정도 그대로 서서 강아지를 바라본다

5. 이 교육을 하루 10번 정도 반복한다.

6. 한 번에 5초씩, 하루 10번, 7일 정도 반복해서 연습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춘기와 내신 잡는 중학생활 공부법 - 초등부터 준비하는 중학교 공부와 생활의 모든 것
이현주.이현옥 지음 / 서랍의날씨 / 2022년 4월
평점 :
품절


초등부터 준비하는 중학교 공부와 생활의 모든 것

"초등부터 중학교를 제대로 알면

사춘기 중학교 공부가 쉬워진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많이 다르다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하지?"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 엄마는 초조해집니다.

초보 엄마라 공부법에 관한 책들을 주로 많이 읽어보는 편인데, 

이번 <중학 생활 공부법>에서는 초등부터 준비하는 중학교 공부와 

생활의 모든 것들이 담겨져 있어서 꼭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아이가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다보니, 이번 <중학 생활 공부법> 책의 내용

하나하나가 더욱 와 닿았고, 중요하게 알아두어야 할 부분들이 무척 많더라고요,.
또한 중학교 공부에 대한 좋은 비법들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스스로 공부를 해나가는데 공부법 정말 중요한데,
미리 중학교 공부와 생활에 대해 알아두고 중학교 준비를 해나가면 너무 좋겠네요.

중학교는 공부뿐 아니라, 힘든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초등때부터 중학교의 전체적인 교육의 흐름과 사춘기에 대해

미리 알고 준비해야하는데요~
이번 <중학 생활 공부법> 책이 저에게도 아이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 것 같아요^^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것은 학생의 '자기주도력 향상'입니다.

이제껏 기본생활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추던 초등학교와는 다릅니다.

이제 아이는 더 이상 엄마가 좌지우지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결정해야 하는 청소년이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이에 부모도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 부모의 태도와 양육방식이 바뀌어야겠죠~

책에는 '초6 방학에 꼭 해야 할 5가지'가 정리되어 있는데,

다가오는 여름, 겨울방학에 아이와 함께 꼭 실행해봐야겠어요~

1. 교과서로 초등 전과정 개념을 정리하기

2. 이제부터 엉덩이 싸움이 시작되니 체력 기르기

3. 자기주도 습관 형성하기

4. 똑 부러지고 예의 바르게 의사전달 하기

5. 자기 관리 능력 기르기


특히 중학교 선생님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는 코너가 있는데,

선생님께서 직접 답변해 주시니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아이 성향에 맞는 중학교 선택에서부터 중학교 입학 전에 꼭 명심해야 할 것 등

예비 중학생으로 궁금했던 모든 것들이 책 속에 들어 있으니,

하나씩 미리 읽어보고 준비 해야겠네요~

예비 중학맘이라면 꼭 필독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약 지구에서 그것이 사라진다면? - 질문하는 과학책 그린이네 지식책장
와타나베 가츠아키 지음, 무로키 오스시 그림, 정문주 옮김, 이정모 감수 / 그린북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과학과 열린 사고력을 한 번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과 무한 상상의 세계


정답이 없는 문제?라니,, 

이제까지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과학책인데요~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지만 과학적 근거와 합리적 상상을 발휘해

새로운 관점에서 우주 속 지구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과학책이었습니다.

이번 <만약 지구에서 그것이 사라진다면?> 책에서는 

지구에 있는 '일곱 가지'가 사라진다면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질문과 함께 여러 재미있는 예측을 내놓고, 웃음이 터지는 개성 있는 그림으로 그려 내어 

자칫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는 과학 지식을 알기 쉽고 편하게 풀어내고 있답니다.

지구에 특히 관심이 많은 아이에게 딱~ 좋은 책이었어요.

아이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시켜 줄 것 같은데요^^


- 만약 달이 사라진다면?

: 항상 우리 곁에 있는 달이라 달이 사라진다는 생각을 해보진 못했는데~

달이 사라지면 관연 지구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일단 캄캄해진 밤하늘로 인해 어두워진만큼 밤하늘을 관찰하기는 더 쉬워지겠네요.

하지만 달의 인력은 지구의 바닷물을 끌어당기는데, 이때 조수 간만의 차로 갯벌이

만들어지는데, 이 갯벌이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갯벌이 사라지면 조개잡이도 할 수 없게 되죠.

또한 갯벌은 물을 깨끗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만약 갯벌이 사라진다면, 육지에서 흘러드는 생활 하수가 가까운 바다를 오염시키게 될 거예요.

지구의 자전축이 흔들리면 북극 또는 남극의 얼음도 점점 녹아내리게 되니

달이 사라지면 안 좋은 일들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되네요..

역시 달은 지구 옆에 항상 같이 붙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 만약 이산화 탄소가 사라진다면?

: 지구 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 탄소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많을 텐데, 하지만 이산화 탄소는 지구에 사는 생물들에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일단 좋은 점은 이산화 탄소가 사라져 기온이 낮아지면 섬이 물에 잠길 걱정은 없어요.

하지만, 식물이 광합성을 할 수 없게 되니 우리가 먹는 채소와 과일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산화 탄소는 식물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귀한 재료이기 때문이죠~

식물이 광합성을 할 수 없게 되면, 광합성의 결과물인 산소도 만들어지지 않게 되어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숨쉬기가 불편해지게 됩니다.

결국 육지, 바다 할 것 없이 동물들이 죽어 가게 되고, 우리의 미래도 알 수 없겠죠.

인간의 활동으로 발생하는 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

인간과 자연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노력들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본래 있던 것을 '~사라진다면?"으로 가정해보니,

그것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접근법의 과학책, 너무 재미나게 읽었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의 미래를 여는 11살 돈 공부 - 경제적 자유를 경험한 초등교사의 생활밀착 조기경제교육
김성화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경제 공부로 경제적 자유 이룬 초등교사 엄마가 

생활 속에서 가르치는 조기경제교육


아이들에게 돈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요즘 특히나 아이들에게 금융 교육을 시키고 일찍부터 돈의 감각을 기르게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예전 주식이라고하면,

당연히 어른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약간 도박처럼 느껴졌었는데,

이제는 아이들의 이름으로 증권 계좌를 만들어주는 부모들도 늘고 있는 것을 보면

경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이 달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부의 미래를 여는 11살 돈 공부> 책에서는 김성화 저자가

가정과 교실에서 직접 시도한 단계별 경제 핵심 개념과 자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11가지 경제 습관과 생각 습관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책을 통해서 자녀가 부의 미래를 열 수 있는 키를 물려줄 수 있도록

11세에 알아야 할 핵심 경제 개념 조기교육을 시작해 보아요~


그럼 왜 11세가 경제 기본 개념을 알아야 할 최적기일까요?

초등학교 4학년, 11세쯤 되면 아동 발달의 영역 중 지성 발달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논리적인 기억 능력으로 사리를 판단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특히 관심의 범위가 '나'에서 친구, 그리고 나아가 나를 둘러싸는 사회로 확장되면서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에서 경제는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안내가 필요합니다.

책에 소개되어 있는 쭈니맨 권준 군과 존리 대표의 사례를 보면,

'어릴 적부터 돈에 대해 잘 가르쳤는가?'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돈에 대해 제대로 가르치면, 아이는 스스로 독립을 준비해 나갑니다.

자연스럽게 나는 어떤 일을 통해 경제활동을 하고 

사회의 일원이 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경제 교육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의 성적을 올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미룬다면

출발부터 늦은 셈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돈은 모름지기 잘 써야 합니다. 잘 쓴다는 것은 이왕 돈을 쓴다면 

슬기롭게 써야 한다는 뜻인데요~ 기준을 갖고 현명하게 합리적 소비를 해야 합니다.

아이가 과소비, 충동소비, 모방소비와 같은 습관적인 소비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다면,

이제부터는 차곡차곡 저축하고 싶은 마음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저축할 때 목적에 따라 통장을 나눌 수 있는데, 저자는 

소비통장, 꿈통장(투자), 기부통장, 황금거위통장(자산)으로 나누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목적에 따라 나누는 통장, 아이와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경제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경제에 대해 소통하는 습관은 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낚는 법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경제 소통 습관을 가진 아이는 어떻게 돈을 벌고, 지키고, 키울 수 있는지 알아가니까요.

이번 책을 통해 경제교육에 관한 좋은 꿀팁을 얻어 가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돈 모으는 습관 - 보통사람이 흔들림 없이 차곡차곡 큰돈을 모으는 법
요코야마 미쓰아키 지음, 조사연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단한 일상, 모든 부의 출발점

흔들림 없이 차곡차곡 돈 모으는 습관


<돈 모으는 습관> 책에서는 헤픈 씀씀이, 돈으로 고생하는 사름들을 저축을 통해

단단한 일상을 일구도록 돈 모으는 습관을 몸에 배도록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책이었어요.

 돈을 버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돈을 잘 모으는 방법.

모은 돈들은 다 어디로 사라지는 것인지, 

돈이 세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많아서

돈이 모이는 슬기로운 돈 정리법에 대해 알아가고 싶었거든요~

보통사람이 흔들림 없이 차곡차곡 큰 돈을 모으는 법, 알아볼까요?


저자가 이번 책을 통해 제안하고 싶은 내용은 두 가지!

돈이 모이는 구조인 '미니멀'과 '기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선, '미니멀'은 돈이 나가는 출구인 지갑이 작아야 함을 의미하고,

'기록'은 분산된 지출을 기록해 정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니멀과 기록을 하게 되면, 우리 집은 이 정도 돈이 있어야 돌아간다는 지출 규모가

보이기 시작하고, 그 결과 수입이 많든 적은 누구나 돈을 모을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보통 사람이 큰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우선 지출을 파악해야 합니다.

이것이 돈 모으는 지름길이니까요~

"오늘 총 얼마 썼는지 알고 있나요?" 이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지..

돈이 모이지 않는 이유는 바로 '얼마 썼는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용카드나 간편결제, 각종 전자화폐와 같은 다양한 방식의 비현금결제가 날로

늘고 있어서 어디에 얼마를 왜 썼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앞으로는 현금이 없으면 바로 카드를 긁는 습관을 버리도록 해야겠네요.

그리고 결제를 하기 전 스스로에게 '필요해서 사는지, 그냥 갖고 싶어서 사는지'에 대한

자문도 꼭 필요한데, 그냥 갖고 싶은 욕구라면 사지 않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돈이 모이는 사람은 자신의 지갑에 애착을 가지고 매우 소중히 다룹니다.

지갑 자체도 깨끗하고, 지갑에는 돈만 들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오만 원짜리, 만 원짜리, 천 원짜리가 순서대로 방향에 맞춰 나란히 정렬되어 있다고 하는데,

지폐와 잔돈, 영수증과 쓰레기가 뒤죽박죽 되어 있는 돼지 지갑은 아닌지

지갑을 열어 내 지갑의 상태를 한번 확인해봐야 겠네요~

저자의 말대로 일주일에 한 번, 0원 데이를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0원 데이'가 자리 잡으면 계획적인 생활로 바뀌고, 자제력이 길러지며,

시간에 여유가 생긴다고 하니, 돈에 휘둘리지 않는 돈의 단식이 필요할 듯 합니다.

저도 가계부 쓰는 것이 쉽지 않아서 항상 실패를 하고 있는데,

책에서 알려주는 가계 지출을 한 눈에 보이도록 정리하는 '시각화' 방법을

활용해서 가계부 쓰기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기록해야 보이고, 보여야 모을 수 있으니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