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기준법 주해 2 - 제2판 근로기준법 주해 2
노동법실무연구회 지음 / 박영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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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다소 구겨진 책이 온 것 말고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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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20-08-06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점검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품이 훼손되어 이용하기 곤란하시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상태 확인 가능한 사진을 첨부하여 1:1 고객상담 창구로 문의부탁드립니다. 확인 후 속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의 피아노 - 철학자 김진영의 애도 일기
김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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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때 우리는 누군가의 삶을 대신 살게 되는 거라고. 이 책 덕분에 나는 이미 아픔과 죽음을 어스름하게나마 겪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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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의 구조대 민음의 시 258
장정일 지음 / 민음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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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만의 새 시집이라는데, 그동안 장정일은 하나도 늙지 않은 것 같다. 알라딘에서 겉장이 살짝 찢어진 책을 보내줘 기분이 상했지만, 어딘가 그마저도 장정일스러운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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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9-08-05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좀더 신경써서 작업하지 못한 점 다시한번 죄송한 말씀드리며
지적하신 부분은 담당부서 작업자들 전달하여 더 주의 기울이겠으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후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신 부분은 나의계정>1:1고객상담으로 연락주시면 신속하게 안내 드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십시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누가 입을 데리고 갔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523
박미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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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란 시인과 자매라도 되는 걸까. 자꾸만 커가는 사랑과 슬픔을 견디는 자세가 애처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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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야나기 무네요시 지음, 김호성 옮김 / 모과나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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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에게 걸린 식민주의의 몇몇 악성 혐의를 변호할 생각은 없다. 다만 아름다움은 새로움과 낡음의 경계도 없이 언제나 새로울 수 있음을, 삶은 자력과 타력의 경계도 없이 언제나 스스로 앎을 찾아가는 과정임을 그를 통해 배운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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