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야나기 무네요시 지음, 김호성 옮김 / 모과나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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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에게 걸린 식민주의의 몇몇 악성 혐의를 변호할 생각은 없다. 다만 아름다움은 새로움과 낡음의 경계도 없이 언제나 새로울 수 있음을, 삶은 자력과 타력의 경계도 없이 언제나 스스로 앎을 찾아가는 과정임을 그를 통해 배운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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