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제나 바보 늙은이였던 건 아니야
알렉상드르 페라가 지음, 이안 옮김 / 열림원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문득 뜬금없이 말이죠. 살아계셨을때 정말 입도 걸걸하시고 거침없이 하고 싶은 말을 막 쏟아내어서 명절때 모인 삼촌, 숙모님들 많이 당황하셨거든요. 그래도 손자인 저에겐 정말 따뜻하고 좋은 할머니셨어요. 가끔 할머니가 미치도록 보고싶은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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