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 The Dark Knigh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우리의 영웅 배트맨.  

세상을 구원하는 배트맨도 현대의 기계를 사용하고,  

좋은 갑옷을 입는 다는 사실!! 이 영화를 보며 새삼 깨닫게 됐다^ ^ ㅎㅎ 

이 잘나고 멋진 영웅에게도 사랑하는 이가 있다.  

절친한 친구.. 하지만.. 자신은 세상을 지켜야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에.. 사랑하는 이를 다른 사람에게 보내야만 한다.  

그 또한 슬픈 일이다.  

배트맨의 정체를 틀켜서는 안되는 영웅..  

그를 잡으려는 악당.. 히스레저..   

얼굴에 하얀 분칠을 하고,  

입술은 빨갛게 삐에로처럼 그린.. 섬뜩한 얼굴.  

혀를 낼름거릴땐.. 소름이 쫙 돋았다.  

그는 알고 싶었던게다.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있는.. 시커먼 속내를 말이다.  

그래서 허황된 욕심들이 드러나주길 바란다.  

하지만 결국 그의 뜻대로는 되지 않는다.  

인간의 마음속에 악한 마음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에..  

그는 부모에게 버림받고, 악한 곳에서 살아숨쉬는 악한 사람이지만..  

작은 바램이 있었을게다.  

선이 함께 공존하기를..  

이 세상에 오직 악한 사람은 없다는.. 새롭지도.. 진부하지도 않은 결론을 유추해내는 영화. 

히스레저의 멋진 연기에 소름이 쫙 돋는 영화.  

꽤 볼만한 영화였다.  

히스레저.. 당신의 연기는 실로.. 대단했습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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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가시 2009-03-09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리뷰를 보고 더 적고 싶었는데 이 한마디 밖에 나오질 않는 저를 용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