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어폰어타임 - Once Upon a Tim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느낌 : 음... 재밌었다. 성동일과 그의 독립군 요리사가 없었다면 아마도 이영화는 죽었을듯?!

1944 ~ 1945년을 배경으로 일본의 압박을 심하게 받던 그 시절.

조센진이 핍박받고, 니혼진이 추대받던..

한국인임을 숨기고, 3등의 일본인(한국인임에도 일본인이라고 하는사람)을 자처하는... 사람들...

곳곳에 독립군이 깔려 있고,

일본인들의 집에서 "안중근"이라는 두 손이 짤린 손도장이 찍힌 종이를 남기고 비싼 물건들을 훔치는.. 도둑..해.당.화 = 하루꼬 = 춘자

일본인들에게 한국의 보물들을 팔아넘기는 희대의 사기꾼. = 박용우(이름 기억안난다) 이 두 주인공을 주축으로 스토리는 전개된다.

조국 해방이 되기 전,

석굴암의 석가의 이마에 꽂혀질 "동방의빛"이라는 다이아몬드를 찾아 헤매는 일본인 총감으로부터 다이아몬드 갈취 or 금을 빼앗기 위해 펼쳐지는 스토리다.

결국 "동방의빛"이라는 짜가 다이아몬드 하나로 인해 싸우고, 죽고, 쫓기는...

끝나고서 조조로 잘~봤다라는 생각을 한 우리^^

본질적인 내용 다 떠나서 이 산만한 스토리는 성동일과 독립군 요리사로 인해 웃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