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톤먼트 - Atonemen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내용:한 여자와 한 남자의 사랑..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한 직후, 이별... 그리고 또다른 질투와 오해..가 만든 한편의 책... 을 쓴 브라이오니.. 머.. 대략 이렇다.

느낌:부유한 집안의 장녀 "세실리아", 부유한 집의 하녀 아들 "로비",

차녀 "브라이오니".. 주인공들이다.

외화를 보면서 주인공들 이름을 외운 건 이번이 처음.. 그만큼 이름이 엄청나게 나왔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come back,,,come back to me..." 타이타닉과 매우 유사한 삘이 난다.   작가였던가? 감독이였던가? 타이타닉을 만든 사람들이란다.. 그래서인지... 마지막에 흰 머리 숭숭 나서 성장한 주인공이 나온다.

하나의 역사물이 만들어지기위해선 그것을 본 사람, 경험한 사람이 꼭 필요한 듯...^^

심오하고도 어려웠지만.. 이 영화...세실리아와 로비의 사랑... 참 멋지단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를 사랑하려면 이쯤은 되야하지 않을까? 죽기 전까지 그 사람과의 행복함을 꿈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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