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주 스릴 만점.
해외로 여행을 간 딸이 납치되어 아빠가 구출하러 가는 영화. 해외여행이 조금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고, 미국 또한 아빠란 존재가 저렇구나... 라는 생각에 가슴이 찡하기도 했다. 그리고 정말 아이러니 한것은 아빠가 30명 이상을 죽였는데 경찰서를 가지않았다. 완전 영웅이였다. 딸을 구하려고하는 아빠의 평범함속에... 직업이 대단한 관계로 액션물로 승화시켜버린... 굉장히 재밌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