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 - The Chronicles of Narnia: Prince Caspia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나니아연대기..

1편을 안봐서인지..

약간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매우 즐거웠다.

네명의 영웅이 100년뒤에 나타나

나라를 구하고,

결국 다시 현재로 돌아가는..

아주 신비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봐서 좋았다.

나니아연대기가 미국영화인줄 알았더니..

배우들이 모두 영국사람이고,

영국영화인 듯..

역시 영국분위기가 물씬 나더라니.. ㅎㅎ

해리포터도 그렇고,

반지의 제왕도 그렇고,

누구에게나 있는 상상력을

끄집어내어 책으로 만들고, 영화화 한다는 것이...

매우 현실 가능하다는 점.

그건 실로 놀라울 따름인거다. ^^
 

<- 후에 들은 얘기지만 엄마가 아이들에게 성경을 쉽게 풀어주기 위해 만들어 진것이 나니아연대기 라는 것. 누구나 의외의 결과로 행운이 돌아올 수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 나니아연대기 1편을 다시 보았다. 참으로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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