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굉장히 코믹하다.
그냥 생각없이 웃고 싶은가?
적극추천이다.
뻔한 스토리 같긴 하지만,
배우들이 영화를 특별하게 만들었다.
같이 일하는 회사 직원 6명과 주루륵~ 앉아서 영화를 보았다.
사실 모두가 웃고 싶은 날이였을 것이다.
김수미라는 코믹하고도 진솔한 배우,
진지하고, 은근 코믹한 연기파 배우 임채무,
뉴 페이스 석진,
피부미인 유진,
새콤달콤한 아일랜드 드레싱 같은 윤다훈, 안연홍의 조화.
VerY GOOD!!
웃고 싶은가? 이 영화 마음껏 웃기좋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