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웃꼈다. 시종일관 큰 웃음을 주었던 영화. 하지만 한편으론 조금 슬픈 영화. 요즘 현실을 나타내어 주는 듯한 영화였다. 묵묵히 삶에 충실히 일하고 있는 사람은 매우 많을 것이다. 그것을 알아주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내 삶을 되돌아보게하는 의미도 있었다. 나는 묵묵히 일만 하는 사람을 보며 비웃진 않았는지.. 흥미거리에 더 귀기울이지는 않았는지.. 바르게 사는 사람을 이젠 좀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