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 신부 장개갔다네 - 전주교구 김준호 신부의 사목 수필집이다. 전북 장계를 비롯한 전주교구 곳곳의 본당에서 사목한 이야기를 실었다. 그간 만난 어르신, 학생, 여성 등 다양한 신자들과 소통하고 교류한 이야기가 소박하고 유쾌하게 담겨 있다.
김준호 지음 / 바오로딸(성바오로딸)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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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는 되어가는 것이다.
이 한마디 말씀이 지금도 용기와 희망을 준다.

˝그동안 잘못 살았어도 실망하지 마라, 너는 지금 되어가는 중이다.˝

늘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나의 사제생활이지만 아직도희망이 있다. 신부는 늙어 죽을 때까지 되어가는 것이니까.
아, 다시 용기를 내야지….

˝김 추기경님, 고맙습니다. 더 잘 살게요.˝

p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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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간의 마음공부 - 천년 동안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진 이야기
송석구.김장경 지음 / 싱긋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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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지혜는 마음이 바뀌는 데 있는 것이다. 온갖 이론과 철학을 배워도 실질적으로 내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리 그럴듯하고 현학적인 미사여구도 다 허사일 뿐이다. (p.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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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언니 부자특강 - 평범한 월급쟁이 부자되는 공식
유수진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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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라 아픈 게 아니다. 돈이 없어서 아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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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 친구가 친구가 아니었음을 깨달은 당신을 위한 관계심리학
성유미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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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를 끌어안을 순 없다. 나를 지키고 나를 살리는 조이관계는 가져가고, 나를 아프게 하고 주저앉게 하고 자존감을 무리뜨리는 관계는 접는 것이 맞다. 새로운 사람을 내 안에 들이기 위서라도 나쁜 것을 비운 후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빨간 머리 앤과 다이애나 같은 운명의 친구, 영원히 함께하는단짝이란 존재가 현실에 항상 존재하는 건 아니다. 친구 또한 내가선택하고 결정하는 존재일 뿐이다. 친구도 선택이다. 직접 만나고경험해서 스스로 친구를 택할 수 있다는 것, 이런 인식의 전환이 될 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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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의 바닥
앤디 앤드루스 지음, 김은경 옮김 / 홍익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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