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벗은 구원 이야기
가천노 지음 / 대장간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구원....
주님을 영접하고 믿는 이유는 구원받기위함이다.
필자는 질문을 던진다.
여러분은 구원을 받았는가? 
여러분은 진짜 거듭났는가?
당신은 다시 태어나서 주의 생명으로 살고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였는가? 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 하며 구원의 확신을 찾아 처음 부터 끝까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였다..
이 책에서는 구원의 의미와 본질.. 예수님의 말씀.. 초대교회, 고대학자들의 정의와 종교개혁
구원으로 가는길드을 다루고 있었다. 
성경에서는 말한다.. 추수때까지 기다렸다 알곡은 모아 곶간에 두고 쭉정이는 불에 사르라고..
현 지금의 나의 믿음이 알곡인지 쭉쩡이인지 정말 마지막때까지 정검하며 가야하는 길이 믿음의 길이지 않나 싶다... 나도 처음에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고 영접함으로 구원 받았다고 믿었다... 주님의 믿음으로 나의 천국행은 보장되었다고 필자가 말하는 그런 구원을 나도 그렇게 믿었다.. 하지만 믿음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아니라 주님께서 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주님은 말씀하셨다. "내가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선택을 받은것을 알게 하신후 나의 믿음과 구원의 생각을 하나 하나 깨닫게 하셨다.
구원의 기본은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의 믿음은 예전엔 무늬만 믿음이였다면 지금은 그 믿음이 형체를 이루어 가고 있다.. 내안에 믿음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순간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만지시기 시작하셨다..  그전의 나는 씨앗은 뿌리워 졌으나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그저 교회가야하는 당연한 신앙으로 세상과 타협하며 양다리 걸치는 믿음이 지속되었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지금은 주님의 부르심으로 내안에서 믿음이 성장하 있다. 
구원을 받고 천국으로 가는 길은 오직 주님이 가신 그 길뿐이다.
이책에서도 성경에서 나왔듯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말씀하신다.
하지만 그길은 너무 좁고 힘든길이여서 감히 쉽사리 가기 힘든 길인듯하다.
하지만 구원을 위해 우리는 가야 한다. 주님께서는 죄인된 우리를 위해 아들을 아끼지 않으셨고 그로 인해 천국열쇠를 얻는 특권을 주셨으니 우리가 해야 할일은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라고 말씀하셨듯 우리는 순종할때 주님의 축복이 임하는줄 믿는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우리를 위해 창조하신것이 아닌 하님님을 위해 창조하셨다고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위해 찬양하고 경배하고 영광돌릴때에 가장 기뻐하신다고 하신다. 구원을 위해서는 이 사실을 온전히 지키는것 뿐이라 생각한다.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하고 무엇을 생각하고 말을 할지 늘 초점을 주님께 맞출때 온전히 주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나에게 구원을 허락하신다 생각이 든다. 어린아이의 심령으로 그렇게 할때 말이다..
또 구원의 확신이 있다 하더라도 늘 주님안에 거할때 마지막날 천국에 들어 간다고 했다.
아이가 태어나 자라면서 하나 하나 몸으로 익히듯 믿음도 차근 차근 성장시켜야 한다고 하신다. 그럴려면 늘 말씀안에서 기도로 성령안에서 거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믿음을 지켜 나갈때 진정한 구원이 오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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