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 - Skylin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하늘에 수상한 비행물체가 나타났다.
지금가지 SF 영화에서 늘 그랬듯, 이번에도 지구침공이다!

(아~ 이놈의 작은 초록별은 뭐 그리 좋은지 매번 공격당하고 파괴되곤 한다..;; ㅉㅉㅉ)

이번 침략자는 최첨단 기계문명과 괴물파워를 가진 에어리언이다. ㅎㄷㄷ

 

 

 



 

사실 영화 시간에 늦어 앞 15~20분 정도를 보지 못했다..ㅡㅡ;;

극장에 들어가니 막, 등장인물 중 한 사람이 아주 밝은 빛에 이끌려 눈이 허얘지고 핏줄이 선 다음 뿅, 사라져 버렸다. (헉..;;)

그 밝은 빛의 정체가 외계인이고 그들은 도시의 사람들을 모두 빛으로 빨아들였다.

 

 

 



 

주인공 및 친구들은 아파트에 계속 있을 지, 괴 비행선을 피해 코앞 요트를 타고 도시를 떠날지 고민을 한다.

그러다 요트를 향해 차를 몰고 가지만 커다란 괴물에 밟혀 묵사발이 된 다음 그냥 건물안에 숨어 있기로 한다.

외계 괴물들은 사람 잡아 목을 따고 뇌를 꺼내 흡수하여 생명을 이어간다. ㄷㄷㄷ;;

즉 사람이 이들의 생명 연장을 위한 일종의 먹이.. 인 것이다. >ㅂ<;;

 

 

 



 

제로드는 몇 번이나 외계인 빛에 노출되었지만 여자친구이자 자신의 아이이를 임신한 엘레인을 지키기 위해 필살의 힘을 다한다.

하지만 외계인은 인간이 막기엔 너무나 강력하다. 군인들이 총과 포를 쏘아대도 끄떡없는 비행선...

과연 이들은 어떻게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 ㅠ_ㅠ

 

 

 

 



 

 

 

영화는 '박진감'이 넘치긴 한다.

음... 그래, 딱 거기까지!! ^^// ㅎㅎ;;;

손에 땀을 쥐고 보기는 하지만 커다란 감동과 생각거리는 없으니 그저 즐.기.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Director

그렉 스트로즈 / 콜린 스트로즈

형제.

2007년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 Aliens vs. Predator : Requiem>을 공동감독하였다.

그 외 헐리우드 대작들의 시각효과를 주로 맡았다.

 

 

 

-외계인 침공 영화

 
인데펜더스 데이(1996) 

우주전쟁(2005) 

미스트(2008) 

클로버필드(2008) 

디스트릭트 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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