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단어왕 1 - 위기의 알파벳 왕국 영어 단어왕 1
권찬호 글, 위싱스타 그림 / 재미북스(과학어린이)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울아들 '영어 단어 왕' 책을 읽는 시간이 잠자기 전이었는데..

이속에 좀비가 나와 좀 무섭데요^^

아들왈'낮에 책을 읽었다면 무서운 생각이 없었을지 모르지만,

5번을 잠들기전에 읽어서 꿈에서도 좀비가 나와 물리치는 꿈을 꿨어요^^' 하네요

 




 

이 책받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이가

이 뒤의 시리즈를 빨랑 사달라고 난리네요..ㅋㅋ

 

ㅋㅋ 우리 둘째는 글은 모르지만

보라색을 유독좋아하는데 보라색 공룡이 나와 그림만 여러번 봤답니다.

제가 읽어주겠다고 했는데 싫데요..

이녀석도 그림보다가 중간에 좀비를 보고

무섭다며 그다음은 책장을 안넘기더라구요..

괴물이 무서운 나이인가봐요^^

 

▶ 이 책의 특징 ◀

<영어 단어 왕>은 단어 철자속의 알파멧을 추출하여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영어 단어를 익히는 신개념 영어 단어 학습서입니다.

<FIRE>라는 단어를 만들기 위해 F와 I,R,E가 들어간 단어를 찾아 각각의 단어에서 알파벳을 추출해 FIRE를 만드는 것이지요.

 




 

▶ 차 례 ◀

 




 

▶ 등 장 인 물 ◀

 




 

여기서 피오와 12 수호정령은 십이지신을 말한다.

 



12동물들
 



 


 


 


 


 



 

 

한단원(?)이 끝날때 마다 퀴즈가 있어 재미에 재미를 더하네요^^

 






 



정답도 바로 확인 할수 있어서

학습효과에 올릴수 있어 아주 좋은 책이에요.

 

[영어 단어왕 시리즈는] 2권,3권 울아들 언제 사줄꺼냐며  난리네요..

이거 읽은 후부터 후속편을 기다리는 아들을 위해

구매함 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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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를 조심해 - 아토피편 삐뽀삐뽀 건강맨 2
이현 글, 픽토스튜디오 그림, 이진용 감수 / 국민서관 / 2011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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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자마자 놀이터에 있는 친구들을 모아 함께 읽어주었어요.
와~ 아이들이 너무 재밌어 하는거에요.
실제로 아토피가 살짝 있는 친구가 있는데
이 책을 보고 난후 제게 그러더라구요~
'이모~간지러울때는 손으로 톡톡 두드리면 안간지러워요~'하구요^^

이책이 얼마나 재밌으면 어린이집에가기전에도 읽어달라고하고
낮에 집에있을때에도 읽어달라고 하고
잠들기전에도 읽어달라고 하네요..
제가 내용을 거의 외우다 시피했어요^^

강희얼굴이 빨게 지고  몸이 빨게지고
강희가 아프겠다며
책을 읽는 동안은 표정이 진지해요. ㅋㅋ




책의 중간에 보면
내 몸에 맞는 동그라미표와
내 몸에 안 맞는 가위표에 해당되는
음식과 옷 환경등을 붙일수 있는 스티커판이 있는데
와~ 책을 읽은후 한 작업인데
정말 정확히 잘 붙이는거 있죠^^





마지막 장으로 가면
'삐뽀삐뽀 건강맨, 궁금해요! 코너가 있는데
아토피 아이에게 좋은 음식과 환경 옷 목욕등에 대해
 꼼꼼히 적혀있네요.




동화이지만 아이들이 읽고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되어있어요^^
이 책을 읽은 친구들은 아토피를 어떻게 하면 이겨낼수 있을지 확실히 알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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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빛 파티시엘 러블리 코디놀이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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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붙였다 떼었다 여러번 코디놀이를 할수 있는
꿈빛 파티시엘 러블리 코디놀이
표지에 남자들도 있어서 붙이기에 남자들도 나올줄 알았는데..
스토리상 친구들이네요^^




주인공 감딸기의 의상은 총 3장에 여러벌이에요
게다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할수 있는 모든 것들이 함께 들어있죠!!
( 옷 모자 밴드 신발 가방 장갑등..)



스티커의 재질이 말랑말랑 고무처럼 되어있어요.(느낌이요~)
약간의 지문자국이 남긴하지만
여러번 붙였다 떼어다 하기에는 문제 없네요^^




제일처음 로맨틱드레스룸의 모든 스티커를 떼어
러블리드레스룸에 가득 정리하고
가장 맘에 드는옷으로 코디를 하네요^^



5살 지우공주 코디하는게 힘들어 잘 못할줄 알았는데
붙였다 떼어다 너무 쉽게 잘하고 있어요^^



여러벌의 옷을 입고 벗고
상황에 맞게 입혀보고 인형놀이도 하는데..
어렸을적 종이인형 오려놀던 시절도 생각나네요^^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정말 너무 좋아졌어요~ㅎㅎㅎ




전체 감딸기 머리에 가발도 씌우고
옷도 입히고 신발도 신기고
이 모든것이 스티커로 붙였다 떼었다..
정말 여러번을 했는데도
잘 붙고 잘 떼어지네요^^
여자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어요^^



마지막장에 딸기의 옷장정리가 있는데..
이곳에는 여러벌의 옷을 번갈아 입혀보며 놀수 있어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아마도 감딸기 그림위에 붙이기만해서 그게 편해서 그럴꺼에요^^

러블리 코디놀이 놀이방법도 참고해서
7가지 배경에 어울리는 의상으로 코디하며
예쁜 꿈도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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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첫 번째 선생님 - 1등을 강요하는 대신 방법을 알려줘라
전상희 지음 / 맘에드림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아이의 첫번째 선생님..바로 엄마네요^^


아이가 순수히 네~하고 내말에 귀기울이고 이해해주면 참 좋으련만..


전혀 제 맘같지 않아요.


그래도 이 책을 만난건 제게 행운이라고 할수 있어요.


제가 여러방법을 써보긴 했으나 이책에는 많은 정보가 있고

 

활동할수 있는 자료들이 잘 정리되어있어서


그래..할수 있어! 라는 맘이 확~드네요..^^

 



 

원칙과 메뉴얼, 포인트, 로드맵. 유형등으로 꼼꼼히 정리되어있는 차례! 

 



 

기본원칙 6가지! 제목만으로도 아~ 음~ 알고 있는 내용이긴한데..

실천에 옮기지 않은 그냥 막연히 알고 있는 내용이네요.^^

그러나 책으로 한발씩 들어갈수록 아이에게 보충자료, 보충설명, 활용지, 예시등

좀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은지 잘 알수 있어요.

 

나는 어떠한가..

아이를 아이로 인정못하고 이제 3학년이 된 아이가 중3 아니 고3정도나 된듯

스스로 정리나 학습을 하지 않으면 뭐라 잔소리하는 잔소리 대왕이네요.

칭찬에는 인색하고 꾸중하는건 질릴정도로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에구구.. 반성중이네요~

 



 

환경은 아이가 생활하는게 가장 중요한 요소중하나인데..

여기서는 거실을 서재화 한 어느 가정이 예시되었는데,

우리집은 그렇게 하고 싶어도 가장부터가 반대에요.

왜냐면.. 거실은 편안히 쉬어야 하는 공간이고,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만

생각하기에.. 커다란TV와 편안한 쇼파는 항상 단짝으로 있어야 한다는 주장!!

그래서 아이의 방은 책과 책상 침대로 구성되어있지만,

나름 책을 많이 볼수 있게 늘 가로책장에 책을 새로 바꿔주면서

늘 쉽게 늘 관심이 가겠끔 책을 정리해 주고 있어요.

단, 일기쓰는건 정말 강요에 의해 씌여지고 있어서

안타까워요.. 이건 정말 어떤 방법을써도 아이에게는 숙제이상의 부담이 되나봐요..-.-;;

 



 

나 자신도 아이에게 가장 중점을 두는것이  자기주도 학습인데.

스스로 하기위해서 정말 습관이 중요한데..

아직까지는 내가 직접 아이의 학습스케줄을 정리해 아이가

학원을 오가면서 틈틈히 공부할수 있는 범위를 지정해주고

꾸준한 학습을 통해 아이가 고학년이 될수록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알고

직접 범위를 조정하며 하기를 바라는데

아직은 먼듯싶어요..ㅎㅎ

 



 

하~ㅠㅠ

난 아이의꿈을 이야기할때도 너무 참견을 한것 같아요.

꿈은 꿈이고.. 그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향해 노력해야 하는데

울아들 축구를 배우는것도 아니고 자주 밖에서 놀시간도 없는데

첫째꿈이 축구선수!

그럼난 뭐라 했어요. "선수가 될꺼면 벌써부터 운동을 했어야 하는데

넌 안된다. 그냥 동네에서 축구하는걸로 만족하고 다른꿈을 가져보자."라구요ㅠㅠ

두번째 경찰이 되고 싶다는 아이에게

좀더 높게 검찰얘기를 하고 아니면 과학수사대를 얘기하면서

그런사람이 되려면 공부를 잘해야 한다며.. 강요를 하죠....

에구.. 이책 읽으면서 반성많이 했어요.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고 아이를 이해 해줬어야 하는데..

 

아이의 꿈과 목표를 확실히 세워

아이가 바라는 꿈을 이룰수 있도록 좋은방향으로 안내하는 안내자의 역할을 잘 해야 겠어요..

 



 

유형별 행동고치기..

우리아이는 어느쪽일까?

음.. 고집도 있고 욕심도 있고 의욕도 앞서는데

결과는 스스로 알아서 하지는 못한다는 것!

내가 너무 관여해서 그런건 아닐까.. 이제부터라도

스스로 할수 있게 뒷짐지고 지켜봐줄까 ?

여러생각이 스쳐지나가지만 맘으로는 그렇게 다짐을 해도 나의몸과 말은 아이를 내 방향으로만 인도를 하고 있네요.ㅠㅠ

 

그래도 이책에서는 예시와 활동지가  잘 정리되어있어

활용하기가 참 좋네요.

몇가지 아이에게 활용하려고 뽑아놓긴 했는데..

잘 될지는 아직 자신이 없네요.

하지만 아이를 위해 첫번째 선생님인 부모가 확실한 멘토가 되어 아이의 학습습관을 잘 잡아줘야

확실한 목표와 자기주도학습이 이뤄지겠죠!

앞으로 10년이상을 공부할텐데 지금부터 잘 이끌어 줘야죠..

좀더 빨리 이책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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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아이가 특별한 어른이 된다 - 별난 아이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끌어내는 방법
앤드류 풀러 지음, 박미경 옮김 / 사람in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별난아이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끌어내는 방법..
울 아들의 별난..아니 유별난 행동들때문에
늘 맘이 편치 않았는데..
이런 별난 행동안에 잠재력이 있고
이것을 부모가 또는 선생님이 좋은방향으로 이끌어 줘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면서 어려운 문제이다.



차례를 보면
가이드
발달단계
변화의 방법
긍정적인 습관
문제
교사용부록으로
정리되어있다.



별난아이를 키우기 위한 열가지 처방을 통해
그 동안 내가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했는지 알수 있었다.



책을 읽다보면 중간중간 핵심개념도 정리되어
머릿속에 생각을 정리해준다.




이해하기 쉽게 명언으로 시작하는 발달단계로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연령별로 우리가 기대해야 할것과 기대하지 말아야 할것을 유념할수 있다.



교사용부록은
별난아이들의 공통된 행동을 파악하고,
그들이 타고난 자질을 발휘하여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전략을 고안하며,
그 과정에서 당신의 본심을 잃지 않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부모와 교사를 위한 지침서
이 책을 통해 별난아이들의 고집을 꺽는것이 아니라
아이의 행도을 이해하고 그안의 숨겨진 잠재력을 끌어내어
진정아이들이 원하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책이다.

별난아이가 특별한 어른이 되기까지
부모와 교사들의 무한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내일의 미래를 위해
우리아들을 위해
노력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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